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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커피를 메뉴판에 코히 라고 표기하거나 사과파이(파이도 외래어지만)를 애플파이 또는 링고파이 소금빵(빵도 한국어는 아니지만)도 시오팡 그릭복숭아도 그릭모모 이런식으로 말이 많이 오갔는데감자튀김은 어째서.. 감튀라고만 부르는걸까..?프렌치프라이 후렌치후라이 줄여서 프프,후후 라고도 할법한데 말이지...
야 우리 감튀도 시킬까?야 우리 프프도 시킬까?야 우리 후후도 시킬까?
이런식으로외래어 사용을 부추기는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튀는 굳건히 감자와 튀김 이라는 이름을 지키고 있는게 참 기특하고 궁금해서 써본 달글자유로이 의견 써줘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그것이 감튀니께..
그러게 기준이 궁금하닼ㅋㅋ 치킨도 닭튀김이라고 안하는데 감자는 왜 감튀?!
프렌치프라이 이건 단어가 넘 길어져서 급한 한국인 성격에 안맞는듯?프프나 후후보단 감튀가 입에 더 잘붙고
감튀가 발음이 찰져
프렌치프라이라는말이 너무... 근본없음;; 포테이토프라이도 아니고
감튀가!감튀지!뭐야!
직관적이지가 않아,,,
프렌치프라이..너무 발음이 오글거려 감튀는 담백한 느낌^^한국어 짱짱
다 내꺼야 감자튀김 여기있는 감자튀김 다 내꺼야 고소하고 바삭하고 짭짤한 맛 감자튀김을 먹자
오 그럴만해
튀 라는 말이 너무 자극적이고 섹시함
@nownownownow 으윽 그만하세요 댓글 확인하자마자 팬티 갈아입엇떠요 ㄷㄷ
튀김이 발음이 찰지니까.
f 발음이라?
후렌치 후라이 너무 길고 발음 불편까르보나라는 발음 편하지만 그거조차 까르보로 줄임
튀김이란 단어가 대체불가 그냥 맛있는 단어임. 비단 감튀의 문제가 아니라 fry란 단어의 정체성이 모호함. 쟤넨 볶아도 프라이라고 하고 계란도 프라이라고 하고 하지만 프라이와 튀김은 다르니까.
감자라는 단어가 안 들어가서
감자튀김은 줄이면 감튀 - 입에 촥촥 붙음프렌치프라이?후렌치후라이? 프프?후후? - 뭐라는거야됨
줄임말이 있으면 보통 줄임말 쓰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삭
티기고 티기고 티기고 티기고
직관적이지 않아서 위에 예시든 메뉴는 다 음식 재료를 외래어로 말한거지만 프렌치 프라이 같은 경우는 감자라는 단어가 없어서
f렌치 f라이..느낌 안살아
ㅋㅋㅋㅋㅋ 귀여워
감튀가 찰떡이니깐요 후라이는 계란후라이이미지가 너무강해..
오 그러게 감자랑 고구마는 한글표기가 더 많은듯…옥수수만해도 콘이라고 많이하는데
감자튀김을 표현하는 느낌이 ^감자^ ^튀김^ 이 단어 그 자체라서. 이름 자체에서 바삭함이 느껴져. 그릭모모나 코히는 솔직히 쓰는 사람들 약간 자기 모에화 하는 느낌으로 쓰는 느낌이라... 모에화 하는 느낌이랑은 어울러... 모모나 코히나... 근데 난 안씀
튀! 가너무찰떡이야 튀ㅣㅣ
이름 자체로 너무 완벽함 감자튀김
프렌치프라이에서 감자튀김이 잘 안 떠올라
첫댓글 그것이 감튀니께..
그러게 기준이 궁금하닼ㅋㅋ 치킨도 닭튀김이라고 안하는데 감자는 왜 감튀?!
프렌치프라이 이건 단어가 넘 길어져서 급한 한국인 성격에 안맞는듯?
프프나 후후보단 감튀가 입에 더 잘붙고
감튀가 발음이 찰져
프렌치프라이라는말이 너무... 근본없음;; 포테이토프라이도 아니고
감튀가!감튀지!뭐야!
직관적이지가 않아,,,
프렌치프라이..너무 발음이 오글거려 감튀는 담백한 느낌^^한국어 짱짱
다 내꺼야 감자튀김 여기있는 감자튀김 다 내꺼야 고소하고 바삭하고 짭짤한 맛 감자튀김을 먹자
오 그럴만해
튀 라는 말이 너무 자극적이고 섹시함
@nownownownow 으윽 그만하세요 댓글 확인하자마자 팬티 갈아입엇떠요 ㄷㄷ
튀김이 발음이 찰지니까.
f 발음이라?
후렌치 후라이 너무 길고 발음 불편
까르보나라는 발음 편하지만 그거조차 까르보로 줄임
튀김이란 단어가 대체불가 그냥 맛있는 단어임. 비단 감튀의 문제가 아니라 fry란 단어의 정체성이 모호함. 쟤넨 볶아도 프라이라고 하고 계란도 프라이라고 하고 하지만 프라이와 튀김은 다르니까.
감자라는 단어가 안 들어가서
감자튀김은 줄이면 감튀 - 입에 촥촥 붙음
프렌치프라이?후렌치후라이? 프프?후후? - 뭐라는거야됨
줄임말이 있으면 보통 줄임말 쓰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삭
티기고 티기고 티기고 티기고
직관적이지 않아서 위에 예시든 메뉴는 다 음식 재료를 외래어로 말한거지만 프렌치 프라이 같은 경우는 감자라는 단어가 없어서
f렌치 f라이..느낌 안살아
ㅋㅋㅋㅋㅋ 귀여워
감튀가 찰떡이니깐요 후라이는 계란후라이이미지가 너무강해..
오 그러게 감자랑 고구마는 한글표기가 더 많은듯…옥수수만해도 콘이라고 많이하는데
감자튀김을 표현하는 느낌이 ^감자^ ^튀김^ 이 단어 그 자체라서. 이름 자체에서 바삭함이 느껴져. 그릭모모나 코히는 솔직히 쓰는 사람들 약간 자기 모에화 하는 느낌으로 쓰는 느낌이라... 모에화 하는 느낌이랑은 어울러... 모모나 코히나... 근데 난 안씀
튀! 가너무찰떡이야 튀ㅣㅣ
이름 자체로 너무 완벽함
감자튀김
프렌치프라이에서 감자튀김이 잘 안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