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150729132208422
2015년 기사입니다
손자 분유 값과 모텔 임대료를 내기 위해 이웃의 마늘을 훔쳐 판 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에 사는 이모(56)씨는 직업이 없는 딸과 각각 두 살, 다섯 살의 손자와 함께 군산의 한 모텔에서 한달 단위로 방을 계약해서 살고 있었다.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손자 분유값대려고..마늘 훔친 할머니
즐쩌
추천 0
조회 3,712
23.06.02 17:47
댓글 12
다음검색
첫댓글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왜 세상은 이렇게 극과극일까 어떤놈들은 게임에 몇억씩 현질하고 지랄하는데 누구는 왜...못먹고 못자고 사는걸까
ㅠㅠㅠ...하
얼마나 간절했으면 이래..이런분들 좀 도와줘라 나라야ㅠㅠㅠ
저 나이에도 계속 가족을 부양해야한다니…
어떻게됐을까… 지금은 괜찮으실까..
아이고 ...진짜 참....
56살에 두 아이의 할머니... 조금 이르다는 생각이 드네.. 착잡하다
진짜 안타깝다 하...
요즘 어떻게 지내실까..걱정된다
에휴.. ㅜㅜ
아..
마음아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