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기묘한 가사의 일본 동요 모음.
두부*.* 추천 0 조회 4,750 13.07.17 01: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赤い靴
『赤い靴 履いてた 女の子
빨간구두 신고 있던 여자애
異人さんに連れられて行っちゃった
외국인에게 끌려가 버렸네
?浜の 波止場から 船に?って
요코하마의 부두에서 배를 타고
異人さんに連れられて行っちゃった』
외국인에게 끌려가 버렸네

 

 

 

 

 

森のクマさん
숲 속 곰


『ある日 森の中 熊さんに 出?った
어느날 숲에서 곰과 만났어요
花?く森の道 熊さんに出?った
꽃이 핀 숲속 길에서 곰과 만났어요
熊さんの 言うことにゃ お?さん お逃げなさい
곰이 하는 말이 아가씨 도망가요
スタコラサッサッサ?のサ? スタコラサッサッサ?のサ?
종종 걸음으로 빨리빨리 종종걸음으로 빨리 빨리

 

ところが あとから 熊さんが ついてくる
그런데 뒤에서 곰이 따라와요
トコトコト?コ?ト?コ?ト? トコトコト?コ?ト?コ?ト?
뒤뚱뒤뚱 쿵쿵 뒤뚱뒤뚱 쿵쿵

お?さん お待ちなさい ちょっと 落とし物
아가씨 잠깐만요 잠깐 떨어뜨린 물건이 있어요
白い貝?の 小さなイヤリング
하얀 조개껍질로 만든 작은 귀걸이
あら熊さん ありがとう お?に 歌いましょう
어머 곰아 고마워 노래를 불러줄게
ラララララ?ラ?ラ?ラ?ラ? ラララララ?ラ?ラ?ラ?ラ?』
라라라라라 라 라 라 라       라라라라라 라 라 라 라

 

 

 

곰의 이상한 작업기술. 도망가랬다가 결국은 뒤에서 쫓아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ずいずいずっころばし
『ずいずいずっころばし ゴマ味?ずい
허둥지둥 아첨하며 접대하며 허둥지둥
茶壺に追われてトッピンシャン
차항아리에 쫓겨 문을 탁!
?けたらドンドコショ
다지나가면 안심하며 대소동
俵のネズミが米くってチュウ チュウチュウチュウ
가마니의 쥐가 쌀을 먹고 찍 찍찍찍
お父さんが呼んでも お母さんが呼んでも 行きっこなあしよ
아버지가 불러도 어머니가 불러도 가는 아이 없어요
井?のまわりでお茶碗欠いたのだあれ』
우물 주변에서 그릇깬 사람 누구야


에도로 향하는 다이묘에 당황하는 농민 모두 문을 닫고 숨는다
영주를 모시던 소승이 실수로 밥공기를 개뜨려 우물에 몸을 던져 끝낸 노래.

 

 

 

 

花いちもんめ
꽃바라보기 - 하나이치몬메


『勝ってうれしい 花いちもんめ
이겨서 기뻐 하나이치몬메
負けて悔しい 花いちもんめ
져서 분해 하나이치몬메
どの子が欲しい
어떤 아이가 갖고싶어?
あの子が欲しい
저 아이가 갖고 싶어
あの子じゃわからん
저 아이는 모르겠어
相談しましょう
상담해보자
そうしましょう』
그래보자


우리집에 왜 왔니 같은 일본아이들 놀이.
이게 인신매매 노래 라는 설도 있는데 그럴듯하네요ㅋㅋㅋ

 

 

 

しゃぼん玉
비눗방울


『しゃぼん玉 飛んだ
비눗방울 날아가네
屋根まで飛んだ
지붕까지 날아가네
屋根まで飛んで
지붕까지 날아가네
?れて消えた
부서져 사라졌네
しゃぼん玉 消えた
비눗방울 사라졌네
飛ばずに消えた
날지도 못하고 사라졌네
生まれてすぐに
태어나자 마자
?れて消えた
부서져 사라졌네
風 風 吹くな
바람아 바람아 불지마라
しゃぼん玉 飛ばそ』
비눗방울 날리자


이 동요의 작사자 野口雨情의 아이가 일찍 세상을 떠나 그 슬픔을 표현한 곡.

 

 

 

とおりゃんせ
지나가오

 

『とおりゃんせ とおりゃんせ
지나가오 지나가오
ここはどこの細道じゃ
여긴 어디의 좁은길인가
天神?の細道じゃ
천신님의 좁은 길이오
ちょっと通してくだしゃんせ
좀 지나가게 해주시요
ご用の無いもの通しゃせぬ
용무가 없는 자는 못지나가오
この子の七つのお祝いに 
이 아이의 일곱살 생일 축하하러
お札を納めに?ります
지폐를 보내러 갑니다
行きはよいよい ?りは怖い
가는 건 좋으나 돌아올땐 무서워
怖いながらも とおりゃんせ、とおりゃんせ』
무섭지만 지나가오 지나가오

-곡에 대한 설명.
「그 옛날, 카와고에 미요시 노가미사의 가는 길은, 백성이 천신님이 참배 하러 가 그 오는 길에 산적에 습격당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참배자가 「조금 통해 관사응키」라고 해, 그 정도변일대의 산적이 「용건이 없는 것 안내하지 않는」이라고 해, 「이 아이의 일곱 살의 축하에 지폐를 납입하러 갑니다」와「용건」을 말해, 산적은 참배자를 통하지만, 귀가는 「용건」이 없기 때문에 죽이고 있었다고도 (들)물었습니다.

 

즉 예전에 백성이 천신을 참배하러 갈때 그 길목에 산적이 있었는데 그 길을 지날때 언제나 용건이 있어야 하는데 갈때는 "아이의 생일축하라는 명목"이 있지만 올때는 용건이 없어 살해당했다는 이야기.

 

 


みっちゃんみちみち
밋짱미치미치

 

『みっちゃんみちみち ウンコ垂れて
밋쨩 길목길목 똥누며
紙がないから手で拭いて
종이가 없어 손으로 닦다가
もったいないから食べちゃった』
아까워서 먹어버렸다.

 

 

 

ちょうちょう
나비야

『ちょうちょう ちょうちょう
나비야 나비야
菜の葉に とまれ
나물 잎에 멈춰라
菜の葉に あいたら
나물 잎에 머물면
?にとまれ ?の花の
벚나무에 멈춰라 벚나무 꽃에
花から 花へ
꽃잎에서 꽃으로
とまれよ 遊べ
멈춰 놀아라
遊べよ とまれ』
놀아 멈춰라

 

한국동요 "나비야"와 같은 곡.ㅋㅋ

일본에서 나비란 바람기 독특한 남자로 꽃은 유곽의 여자들을 뜻함.
바람기 많은 남편을 둔 아내가 어린 아들에게 "네 아비는 이런 아버지였다'고
나비에 비유해 들려주었다고 함. 원곡은 스페인 민요.

 

 

 

 

 


めだかの?校


『めだかの?校は 川のなか
송사리의 학교는 강 속
そっとのぞいて みてごらん
살그머니 들여다봐 들여다 봐
そっとのぞいて みてごらん
살그머니 들여다봐 들여다 봐
みんなで おゆうぎ しているよ』
모두가 재롱잔치 하고 있네

 

사람이 죽어서 건너는 강(삼도강三途の川 ) 그 안에서 죽은 아이들이 재롱잔치를 한다는 설.

 

 

 


七つの子
7살 꼬마

 

カラス なぜなくの カラスは山に
꺼머귀 왜 우는거니 까마귀는 산에
可愛七つの 子があるからよ
귀여운 7곱살 꼬마가 있기 때문이야
可愛 可愛と カラスはなくの
귀여워 귀엽다며 까마귀는 우네
可愛 可愛と なくんだよ
귀여워 귀엽다며 우는거야
山の古?に 行って見て御?
산의 옛집에 있는듯이 보여
丸い眼をした いい子だよ
둥근눈을 가진 착한아이네


 

 

 

 

かごめかごめ

 

かごめかごめ
카고메 카고메
籠の中の鳥は
바구니 속 새는
いついつ出やる 
언제 언제 나올까
夜明けの晩に 鶴と?と滑った
이른 새벽 학과 거북이와 미끄러졌다
後ろの正面だあれ?
뒤의 정면은 누구?

 

 

일본에서는 이 가사의 의미에 대해 상당히 분분한 얘기들이 많네요. 여자의 유산이라는둥 처형을 주제로 했다는 둥

 

 

「뒤의 정면」은 「죄인의 뒤로 서는 참수 공무원」.목이 잘리고, 데구르 구르는 죄인의 얼굴은 뒤의 정면이 된다

 

*동요에 대한 설명은 일웹 어떤 분 글을 참고.

 
다음검색
댓글
  • 13.07.17 01:27

    첫댓글 아 무서워...........
    근데 시대상을 표현한 거라 특별히 쟤네 정신이 이상한 건 아니라고 보는데
    어쨌든 밤에 보긴 무섭다

  • 13.07.17 01:26

    이게모가무섭다고그래 (침대위스탠드를살며시켜본다)

  • 13.07.17 01:29

    어우무서워

  • 13.07.17 01:33

    우리나라 동요도 좀 음산한 느낌의 가사 많지않나? 섬집아이? 아가 도 그렇고 우리집에 왜왔니 이 가사도 나는 어렸을때 몰랐는데 커서 부르니까 좀 꽁기하던데.. 꽃찾으러 왔단다 이거랑 무슨꽃을 찾으러 왔냐고 물어볼때 ㅇㅇ이꽃을 찾으러 왔단다 할때도..그리고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이거 고무줄 할때 많이 불렀는데 이것도 가사 좀 그렇기도하고ㅠㅠ

  • 13.07.17 01:33

    나존나뮤서워 ㅜㅜㅜㅜ새벽에...낼와서봐야지...댓천좀...♥

  • 13.07.17 01:38

    울나라는 이런거없ㅇ니?

  • 13.07.17 01:39

    fx노래같아ㅋㅋ뜬금포

  • 13.07.17 01:39

    마더구스도 무서운데 이것도 장난아니네 ㅋㅋㅋ
    동요에 저런 의미를 부려하닛가 더 무섭다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17 02:02

    할이것도 이제보니 존나 소름...

  • 13.07.17 01:49

    7살꼬마.... 난 코난 더쿠라 이노래를 알고있지.

  • 13.07.17 02:17

    나두........근데 노래는 들어본적이 없음 ㅠㅠ

  • 무무서워.....

  • 13.07.17 01:56

    아 진짜 무섭다

  • 13.07.17 02:08

    아 괜히눌렀드 ㅈ개무섭

  • 13.07.17 02:19

    무서워

  • 13.07.17 08:52

    글구 가사뿐만 아니라 얘네는 동요도 다 단조야...존내 우울함 동요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17 17:17

    아 맞아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햇는데 약속 안지키면 바늘 천개 먹기 였나 백개 먹기엿나?

  • 13.07.17 17:17

    얘네는 ...어릴때부터 이상한거 시키네.

  • 13.07.19 00:25

    카고메는 가운데 눈가린애 있고 딴애들이 걔 주위를 둥글게 돌면서 노래부르다가, 뒤에 정면 누구? 라고 하면서 멈추면 눈가린애가 뒤에 누가 서있는지 맞추는 게임이던데

  • 14.11.07 17:57

    얘넨 진짜 이상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