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아쉬움, 1년을 기다려서 제2회 안산 협회장배 대회를 치렀습니다. 작년의 타의에 의한 예행연습 덕분에 올해는 순조롭게 착착착 준비를 했습니다. 모든 준비는 이병일 사무장님 덕분이였습니다. 인원 또한 선배님들 후배님들 도움 덕분에 50여명의 인원을 동원했구요. 우리협회의 탄생 이유이기도한 '음지에서 양지로, 저변확대 , 친목도모, 기술교류, 안산협회가 희생하면 많은 동호인들이 즐거울수있다'를 보여준 첫걸음이였습니다. 김용규 경기도 부회장님, 남고문님, 구름산 팀장 매가형님,창공 김문섭스쿨장님, 김재완 클럽장님, 골드윙 박흥규, 이의수팀장님, 안산협회의 핵심 조재한 고문님, 찬조금을 쾌척해주신 허고문님, 친구 전인권님, 어려운 걸음 해주신 진글라이더 한국총판 조준상사장님 등등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당초계획과는 틀리게 기상변화로 인해서 대회 경기방식을 기체세워 달리기로 진행했습니다.
어렵게 준비한 전자 타겟판.
50 여명이 테마파크 잔디밭에서 달리고 달렸습니다.
조종사 결선
대회결과
올해 93세되시는 비공 성낙윤 어르신과 대회 유일 여성회원인 이진옥님께서 특별공로상
연습조종사 부문 시상
조종사 부문 시상
특별상 받으신 비공어르신
장수무강, 건강하세요.
대회 사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허고문님의 특별 찬조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안산 회원들의 뒤풀이...
1차먹고 피곤에 지쳐 도망가는 이병일 사무장님을 낚아채서 멱살잡고 끌고 가시는 허고문님
신년회때는 반드시 토요일 날 잡아서 달리기로 했습니다. 신년회를 기약하면서...
모두가 하나되어서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서독산매니아 화이팅 안산협회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대회 준비하신 안산협회 임원진님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수고 들 많이 하셔서 우린 즐거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