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읽어보니 저희들이 손님에게 환한 얼굴 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많은 손님들이 오시다 보니 본의아니게 모두에게 환하게 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표정에 많은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게뜨손님에게 전하겠습니다.
윈드밀 레스토랑 에서 가끔 바게뜨를 사가십니다.
그리고 항상 그러시죠. 1cm로 잘라 달라십니다.
그래서 제가 잘라 드리죠
하지만 어제는 직원 혼자 있었습니다.(한직원의 아들이 다쳐 급히 가는바람에)
손님도 많았고 일반적인 바게뜨 써는 것은 할수있는데
1cm로 자르는것은 시간이 걸리니까 오늘은 못해드리니까
칼 있으시면 직접 자르시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레스토랑에
칼이없다고 나두고 가서 제가 와서 잘라드렸는데
그분 말고는 한분도 잘라드리지 않은 적은 없습니다.
손님이 원하시면 해드려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양해를 먼저 구한걸로
알고 있는데 말투를 잘못 올리신거 같네요.
아하고 어는 분명 많이 달라요.
저희도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
항상 도와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말씀해주세요. 직접 고칠부분이 있으면 고치도록 하고
사람은 싫으데 빵집(파리바게뜨)이 하나라서 간다면
슬퍼집니다.
그리고 적립카드와 할인카드를 이용해주세요.
할인카드는 011,017쓰시는 분이면 리더스클럽외......
적립카드느 자체적립카드입니다.
적립카드가 없으시면 카운터에 말씀하세요.
바로 발급해 드립니다.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시는 신도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항상 친절로 고객을 대하는 마음,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집은 항상 이용을 하고 있는데, 친절함은 저도 피부로 느낍니다. 이렇게 직접 사장님이 직접 해명을 해주시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친철하다고 믿는분들이 더욱 많으니까요. 더욱 신선하면, 맛있는 빵을 준비해주세요
알겠습니다. 사실 이런일이 처음겪는 일이라면 이렇게 까지 불쾌하지 않았을텐데 저희 어머님을 비롯하여 여러번 경험이 있는 터라 같은도시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직원에게 경종을 울리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연세드신 어머님한테 말을 자제하지 못하고 말씀하신게 더욱 섭섭하군요
저도 아이들땜에 많이 이용하는대요..우리 아이들은 머핀을 아주 좋아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초코렛 머핀이나 등 다른 것을 첨가한것밖에 없어서...(첨가한것을 싫어함)다른곳에서는 아무것도 들지 않은 머핀 4~6개가 같이 들어 있는것 있던데 여기도 그런게 있었으면 합니다 그빵 없어서 그냥 다른빵 사가지고 옵니다
첫댓글 항상 친절로 고객을 대하는 마음,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집은 항상 이용을 하고 있는데, 친절함은 저도 피부로 느낍니다. 이렇게 직접 사장님이 직접 해명을 해주시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친철하다고 믿는분들이 더욱 많으니까요. 더욱 신선하면, 맛있는 빵을 준비해주세요
빠리바케뜨 빵 ~~ 먹는걸 멈출수 없소이다. 불어나는 살 책임지이소!!!
맞아요~해피포인트 카드가 안되니까 전화번호까지 영수증에 적어주시면 발급받아오면 다시 적립해 준다고까지 친철하게 해주셨거든요...뭐..새로 발급받고 그거 뭐..하면서 영수증 챙겨 적립받지는 않았지만^^
알겠습니다. 사실 이런일이 처음겪는 일이라면 이렇게 까지 불쾌하지 않았을텐데 저희 어머님을 비롯하여 여러번 경험이 있는 터라 같은도시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직원에게 경종을 울리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연세드신 어머님한테 말을 자제하지 못하고 말씀하신게 더욱 섭섭하군요
장사를 하다보면 늘 긴장속에서 살아야 할거예요. 백번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여러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 힘드시더라도 기운 내시고 맛있는 빵 열심히 만들어 주세요.
저도 아이들땜에 많이 이용하는대요..우리 아이들은 머핀을 아주 좋아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초코렛 머핀이나 등 다른 것을 첨가한것밖에 없어서...(첨가한것을 싫어함)다른곳에서는 아무것도 들지 않은 머핀 4~6개가 같이 들어 있는것 있던데 여기도 그런게 있었으면 합니다 그빵 없어서 그냥 다른빵 사가지고 옵니다
여기 저기 빵얘기네. 아 빠~앙 먹고싶다~.
모.. 특별히 친절하다고도 불친절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던 곳입니다. 하지만 빵은 맛있어서 좋아해요.
물건 사러 가계에 갈때 기분이 좋아지는 가계가 있는가 하면 그냥 목적한바만 이루고 나오는 가계도 있는거 같네요. 작은 도시에서 서로 서로(손님과 주인) 노력해 보면 어떨까요?
저도 느낀건데,,파리 바게트 사람들 표정이 무서웠어요,, 빵은 맛나고 신선한것 같은데,,
나도 느낀봐...서비스업에선 고객이 왕이지않나요,최소한 웃는얼굴로 인사정도는... 넘 손님이 많아...기타등등은 핑계일뿐이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