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해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비로 2000년 전 오늘,
이 땅으로 보내주셨잖아요.
그래서 저와 우리 엄마,아빠 그리고 목사님과 전도사님,
우리교회의 집사님들과 또 소희 누나랑, 호빈이 형이랑,
안나와 제인이... 그 사실을 믿는 우리 모두를
구원을 해 주셨잖아요. 하나님,감사드려요.
하나님, 그래서 오늘 우리가 교회에 모여서 잔치를 하려고해요.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과 아기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거든요. 리틀 필그림 찬양대도 그렇고, 또
핸드벨도 그래요.
연습을 열심히 한 주일학교 친구들과 형,누나들을
축복해주세요. 가족들도요.
전도사님은 우리를 연습 시키려고 라면만 먹으면서 가르쳐 주셨대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전도사님을 특별히 예뻐해 주세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아니, 우리 선생님들 모두 많이많이 예뻐해 주세요.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길지는 않지만 , 그래도
여기 모인 사람들에게 감동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그리고...오늘 잔치가 우리들만 즐거운 잔치가 아니라
하나님과예수님께서도 기뻐서 껄껄 웃으시는 그런 잔치가
되길 원해요. 우리가 잘 할 수 있도록 꼭 도와주세요.
첫댓글 흑흑... 라면만 먹었대~~~ 엉엉~~ ㅠ.ㅠ
그 멋진 기도문에 기록될 줄 알았다면 차라리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라면 먹을걸 걸걸! ! !
문주 감동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