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사이드는 2023년 8월22일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한 2023년 반기 보고서에서 “탐사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더 이상 가망이 없는 광구를 퇴출시켰다. 여기에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심해 5광구에서 철수하기로 한 결정과 캐나다, 대한민국, 미얀마 A-6광구에서 공식 철수 활동을 완료하는 것이 포함된다”라고 밝혔다.
우드사이드는 지난 2007년부터 영일만 일대 지역인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지역을 탐사해온 회사다. 지난 6월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탄성파를 통해서 지층 구조를 분석해왔다”라고 언급했는데, 이 분석을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담당한 곳이 우드사이드다.
이 결과를 1인 기업이나 다름없는 회사가 뒤집었다고? ㅅㅂ 어떤 새끼가 멍청이를 속여서 슈킹해 먹으려는 거냐
첫댓글 뭔 개짓거리를 해도 찢이 대통령 되는걸 막아 조선의 명운을 5년 늘렸다는거에 의의를 둔다
진짜 그거랑 부동산 영끌족 산소호흡기 달아준거 밖에는 공이 없는듯 ㅠㅠ
그냥 산소호흡기네 ㅋㅋㅋㅋ
@고승덕 영끌족 다조지라고 뽑았구만 ㅡㅡ
@개솔금 나도 그게 맞다고 생각은 한다만 또 단체로 파산하면 그건 그거대로 경제위기가 오긴했을듯
1. Woodside Energy가 대한민국에서 철수한 이유는 해당 블록들이 더 이상 전망이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은 맞음
2. Woodside는 탐사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기 위해 동해 8광구와 6-1광구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철수
3. 동해 8광구와 6-1광구의 1단계 탐사 활동은 완료되었으며, 한국석유공사(KNOC)는 2단계 탐사 활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Maersk Drilling의 시추선을 이용해 추가 탐사를 진행
4. Maersk Drilling의 탐사 계획은 2021년 6월에 시작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Maersk Viking 시추선이 한국 동해 6-1 광구에서 탐사 작업을 수행
5. 작업은 약 45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계약 가치는 약 1,450만 달러로 포함된 동원 및 철수 비용이 포함
6. Maersk Drilling은 이후 다른 작업을 위해 브루나이 다루살람으로 이동, 구체적인 정보는 비공개
7. Maersk Drilling이 2021년에 대한민국 동해 6-1 광구에서 수행한 탐사 작업 이후, 한국석유공사(KNOC)는 울릉 분지에서 여러 가지 탐사 활동을 계속 진행
8. Seadrill이 한국 동해 6-1 광구에서 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