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방안 법원에서 하는 전세 확인서와 삼성카드의 실수

[dollknight]

여러번 같은 종류의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전세"라는 말로 검색을 하거나... 말머리 검색을 해도 나오질 않아서..
또한 삼성의 이런 황당무계한 실수에 대한 글이 없어서....^^;;

우선 제 명의로 8월에 전세 계약을 하고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제가 다중 채무중이라 터뜨리고 난 뒤 어머니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명의 변경을 하였습니다. 사실, 제 돈이 아니었거든요. 지금까지는 모든 집의 계약을 어머니 앞으로 하였으나 이번에는 종교상(?)의 이유로 어머니 명의로 계약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면서 저한테 제 명의로 할 것을 권하셨고, 8월만 하더라도 터뜨릴 계획이 없었던지라 저도 그렇게 하자고 하였지요. ^^;;

그래서 이번에 명의 변경을 주인집과 얘기가 잘 되서 계약을 어머니 이름으로 한 것으로 다시 서류를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서류상 계약 일은 최초 우리가 이사온 날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말씀이 동사무소 가서 확정일자를 다시 받지 않으시고, 법원에 가서 "전세 확인서"라는 것을 받아 왔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동사무소에는 제 이름으로 확정일자가 등록되어 있을테고, 법원에서는 어머니 이름으로 되어 있을 것 같은데... 아닌지요..한 군데서만 바뀌면 저절로 모두 바뀌게 되는 것인가요? ^^;;;

이 점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지난 달 삼성카드의 전산의 오류로 저한테 결제 명세서(명세서는 이메일로 받고 있습니다.)도 안날아오고 자동이체도 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10/5이 결제일이거든요.. 그 전화가 지난 10월 20일경에 왔었는데... 제가 명세서도 안보내주고 그런 것이 어딨냐는 식으로 말을 했더니 자신들의 실수니까 연체 이자는 감해주겠다고 하면서 입금을 하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지난 15일자로 모든 카드를 터뜨리고 있었거든요..워크 하려구요.. 그래서 입금을 미루고 있었는데.. 전화가 안오더니 저한테 지금 연체 일이 40일이 다 되어 가는데 어떻게 돈을 한푼도 입금 안하냐구.. 뭐.. 지난 금욜이 이관일이라고 하던데.. 오늘 전화 안오는거 보니까 이관시킨 것 같기도 하구요.. 이렇게 되면 연체 2달이 되나요.. 아님 삼성의 실수가 있었으니까 연체 1달이 될까요? -_-;; 현재 연체 일수가 가장 많은 곳이 삼성이라... 만약 2개월로 쳐주면.. 삼성에서 제일 빨리 신불 올려줄텐데...


또.. 엘쥐에서 대환하자고 하는데.. 보증인만 있으면 7년까지 분할 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역시 다중 채무중이라 워크 생각중이거든요.. 우선은 제가 변제 의사가 있는 것처럼 하긴 했는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신불 등록이 늦어질까봐 걱정입니다.

국민에서는 왜 이렇게 잠잠한 것인지..이러다가 뒤통수 칠려고 하진 않을지.. -_-;

매일 멍청한 질문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

[02 kim]

전세확인서란 말은 처음듣는데요^^;; 확정일자는 동일건물에 여러사람도 가능합니다. 계약서만 있으면요... 제가 알기로는 타인이 확인할수없을걸요 처음 전입신고 전이나 동시에는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을수 있으나 전입신고 후에는 공증사무서나 등기소 가야하죠^^ 전세확인서는 정말 처음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