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큐리입니다.
오늘 오나다에서 틀 음악의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지금까지 오나다에서 나오는 음악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Carlos di sarli의 instrumental version 과 sus prmieros exitos 1,2,3,과
hector varela의 instrumental incomparables album에서 몇곡, carnaro의 명곡들,
color tango의 grand exitos중 몇곡,D'Arienzo곡을 jorge valdez가 부른곡들,
Sergei Trofanov의 adios 한곡, Maestro album에서 몇곡, 쏠땅 게시판에서 몇번 들려드린적
있는 Carla pugliese 두세곡,
대부분 명곡들로만 골랐으며 비중은 80%정도이고..제가 좋아하는 곡은 중간에 한두곡 정도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제가 탱고를 춘다면,, 바이올린의 선율과 jorge valdez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노력을 해보겟습니다...^^
음악을 고르는 동안 무척이나 즐거웠지만 반면.. 선택의 기로에서 무척 갈등도 많았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오나다에서 밀롱가는
느긋한 여유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머큐리-
카페 게시글
Solo Tango
오늘 오나다 밀롱가에서 틀 음악들은..
박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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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3:1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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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좋은음악의 화요정모지만 오늘은 8월의 마지막정모, 존경하는 머큐리님의 음악에 더 취하 ......
오홀~~ 머큐리님이 선곡한 음악이라면... 오늘은 오나다로 함 가볼까요~~ 고민중...^^;;;
오늘은 머큐리님의 멋진 선율에..... 흠뻑 뺘져볼랍니다~~^ㅎ^
음..나름 고생을 많이 하더군요..이거 들어 봤냐?..응..그래..;; 주말부터 열심히 밤늦게 선곡하던데..아무쪼록 오늘 오셔서 머큘틱한 음악에 언머큘틱한 탱고를 즐기시기를..ㅋ
아...느무 가고 싶다 ㅜㅜ
14기덜 좀 마니 모여보자... DJ머큘을 키운게 홍대 먹자골목서 밤을 세워가며 춤추던 14기 아니더냐....
오라버니 음악 짱~!
머큐리님 음악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