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는 신살을 말하지는 않는데..</p><p><br></p><p>효신살은 엄마와 인연이 안좋다던가, 때로는 폭력적이라든가, 동업하다 사기를 당한다던가.. </p><p>하여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안좋은 쪽으로 이야기가 참 많다.</p><p><br>그런데 그러한 안좋은 예에 대해, 그것의 근본원인을 관통하는 의미를 모르기에</p><p>이런저런 사례를 들다보니 다양한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이라 보고 있다.</p><p><br>그래서 신살론을 보면 워낙 다양하게 안좋은 것이 많아 </p><p>어떤 신살이 딱 집어 뭐가 안좋은지를 구별하지 못해 학인을 혼란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고</p><p>그래서 신살은 '이현령비현령'이란 비난도 받는 것이다.</p><p><br></p><p><br>효신살은</p><p>일지가 편인인 경우의 사주다.</p><p><br></p><p>일지란 나의 개인적인 성격이나 재능을 말한다.</p><p>그런데 그것이 편인이면 들이대는 성격이란 뜻이다.</p><p>들이댄다는 것은 좋게 말하면 도전적인 성격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대드는 것이다.</p><p><br></p><p>이때 </p><p>천간에 식신이 있으면 칼잡고 대드는 것이니 폭력이 나올 수 있고,</p><p>천간에 상관이 있으면 권모술수로 대드는 것이니 사기를 칠 수도 있으며,</p><p>천간에 겁재가 있으면 돈으로 대드니 도박에 빠질 수도 있고,</p><p>...</p><p><br></p><p>뭐 많다. 대드는 종류가 육친의 의미만큼 다양한 것이다.</p><p><br></p>신살은 육친으로 근본 원리를 관통할 수 있는데, 육친을 모르니 의미관통이 안되어 <p>개별적인 사례들로 만들어 낸것이 아닌가 한다.</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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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상쟁하면 금을 재어하기 위해서,,화/술.담배가 땡기넌데 =>사주가 스스로 필요해서 땡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화기운이 강한사람은 화를 제어하기 위해 수가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수를 두려워하고 피하더라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오행이 스스로 균형을 잡기위해 자기도 모르게 무엇을 하려한다' 는 통변은 하지 않습니다.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구요. 심제님의 견해라면 예를 들어 평소에 폐가 안좋으면 자기도 모르게 폐를 강화시키고자 하는 운동을 해야하는데 막상 그러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그냥 그걸 안고 사는 겁니다. 그러다 병이들면 병원에 가는 것이죠. 인간이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오행의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면 세상에 병든 사람은 없겠죠. 그냥 강한 오행이 그사람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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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이야기 해드리지요.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운은 일지가 편인이고 천간에 정인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일어납니다.
혹여 그러한 사주를 만나거든, 엄마가 나를 버렸는지 물어보세요.
가을이라 요즘 한참 벼 알곡이 풍성합니다. 이삭이 고개를 떨어 뜨릴때 입니다.
병인일지 년월에 무토 식신이 두개 있어도 칼잡고 대드는 폭력이 없는데 어찌하죠 몇사람 아는데
술먹이고 몇대 줘박아 보세요. 화나면 나올겁니다.
뭐 술까지 합니까?
그냥 줘박으면 누구나 나오는것을
제가 하는 이야기 하나하나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술을 먹이면 화기운이 올라오고, 마음 깊은곳의 본성이 드러납니다.
화가난다고 누구나 주먹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천간에 식신이 있으면 반드시 주먹이 나옵니다.
조용히 지내겠읍니다
지평선 선생님 좋은 날 맞이하세요.
지평선님 이론이 맞으면 담우님 다칠 수 있는데, 어쩌려고 줘박아보라 하시나요?
조흔 선생과 방금 통화를 하니 무조건 칭찬하라고 합니다.
예 다 지당합니다.
하지만 도울님 모든것이 이론에 딱하고 다 맞으면 좋은데 아닐때도 있읍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 하나하나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술을 먹이면 화기운이 올라오고, 마음 깊은곳의 본성이 드러납니다.
화가난다고 누구나 주먹을 쓰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천간에 식신이 있으면 반드시 주먹이 나옵니다.
수정/
금목상쟁하면 금을 재어하기 위해서,,화/술.담배가 땡기넌데,,,화가 잇다면 진정을 하넌데,,그럿치 못하면 폭력으로 나타나넌것임,,,십신으로 설명 할려니 명리가 엄청 고생임니다,,ㅎㅎ
금목상쟁하면 금을 재어하기 위해서,,화/술.담배가 땡기넌데
=>사주가 스스로 필요해서 땡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화기운이 강한사람은 화를 제어하기 위해 수가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수를 두려워하고 피하더라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오행이 스스로 균형을 잡기위해 자기도 모르게 무엇을 하려한다' 는 통변은 하지 않습니다.
금목상쟁하는데 계사년 하반기부터 계속 아무일도 아닌데도 벞컥벌컥 성질을 내는 이유는 뭘까요.
지평선 선생님은 아파도 병원/약국을 가지 않은가 봄니다,,,대부분 인간은 어려울때넌 의지럴 함니다,,,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구요.
심제님의 견해라면 예를 들어 평소에 폐가 안좋으면 자기도 모르게 폐를 강화시키고자 하는 운동을 해야하는데
막상 그러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그냥 그걸 안고 사는 겁니다. 그러다 병이들면 병원에 가는 것이죠.
인간이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오행의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면 세상에 병든 사람은 없겠죠.
그냥 강한 오행이 그사람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오장육부가 강하게&약하게 태어난것이 잇슴니다,,,,면역성이 잇슬때넌 잠복하지만,,,면역이 떨어지면 발생하넌것이고,,,그러면 병원가서 치료하면 잠복하든지,,회복불능이면 사망하죠,,,병원론을 공부해 보세요,,,
이것은 마치 사주에 목기운이 많아서 안풀리니 금기운이 들어오면 좋지 않겠나?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막상 금기운이 들어와도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취용법을 모러면 선생님갇은 이야기럴 함니다,,
ㅋㅋㅋ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