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70? 년대에도 북평으로 기사를 썼던것을 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귤을 밀감이라고도 했던것으로 기억되며 귤나무의 수입시기를 농진청에서 확인할수있다 하는 주장도 오래전에 있었고 함께 뽕나무의 도입시기도 알수있다 하는 주장도 일찌감치 있었죠. 북평이 광개토왕의 비문과 함께 영락궁 북망산 부여융으로 인해 현재의 북경전에 북평으로 불렸던것이 이전되었음을 알게 합니다. 이전 되었으리란 생각은 충분히 할수있었지만 짐작조차 못했던 사료와 기록으로 근거가 확실하게 드러났네요. 북경을 부르는 수많은 서구의 이름들 속에서 베이징 페킹 등 속에서도 한자는 변할수가 없지요.한자로 지명을 지을때 같은 한자로 표기하지못하는 사상으로 보면 북평은 하나일수밖에 없을겁니다. 얼마전에 관련된 신라의 역사중 페르시아 왕자가 신라의 공주와 결혼하여 페르시아를 복권하는 일화를 소개하는 쿠시나메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어이가 털리는 영상이였습니다.난민들이 어떻게 당나라 수도까지 갔으며 당과 페르시아의 외교관계 때문에 이들이 다시 현재의 경상도 경주까지 왔는지를 말하며 신라와 페르시아의 역사관계를 조명하는 프래그램이였습니다. 경주의 왕궁정원에 쟈스민이 가득 피었다는 영상을 집어넣으면서도 광저우의 페르시아 후손들이 거주하는 집단촌을 보여주는 영상이 함께 투사되고 있을때 정말 개어이가 털림을 맛보았습니다.기존의 역사에서 조금도 나아가지 못하는 현실을 보는것만으로도 분통이 터질지경입니다.
서안(장안)이 있다면 동안이 있어야겠죠 동안이 집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황하강을 기준으로 강 왼쪽이 서안 강 오른쪽은 동안
성주풀이에도 나오죠, 낙양성 십리허에...이 낙양=개경,경주
십리허에 있는 무덤들이 북망산이죠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옛날에 황하나 양쯔강 같은 큰 강을 바다로 불렀죠.어원은 모두 물입니다.프랑스어 mer 물이지만 바다의 뜻이 있죠. 영어 marine 바다의 mar은 물이죠.러시아어 바다 역시 물입니다.海해에 每매 보이시죠?해<-- 캐=패-->배-->매/고구려어로 買매를 물이라고 하죠.매=미 ㅁ밑에 아래아 미역 미더덕 미나리 모두 미는 물입니다.일본어로 바다를 우미 라고 합니다.미 역시 물이며 우 역시 물입니다.雨비,우 역시 물의 뜻이 있어요.개울에서 개=울-->우 모두 물입니다.
영락궁은 광개토태왕이 거처하는 궁이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양사헌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