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성남에서 2가정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침부터 눈발이 날려 심히 걱정을 안고 봉사지로 출발을 하였네요ㅠㅠ
조금 눈이 오고 그칠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은 양에 눈이 내려 날씨가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봉사는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서 잘 도와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목요일 참석해주신 맥가이버님, 여포님, 미향님, 바람이님께 감사드리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대상자분들께서도 만족을 하시어 마음 뿌듯하게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마치고 다같이 야옹초님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에 참석을 하려고 하였지만 눈이 와서 저하고 바람이님만 참석을 하고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추운날씨와 눈이 오는 상황에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목요일 봉사사진입니다~~
<첫번째가정>
<두번째가정>
이렇게 두 가정에 창호교체를 완료하였습니다~추운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폭설이 내리는 날 일찍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