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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하반신 마비 길냥이 ㅠㅡㅠ
꽃섬지기 추천 0 조회 179 18.12.08 18:4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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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8 18:53

    첫댓글 ㅠㅠ
    대체 어디서 어떻게 다친걸까여..ㅠ
    이 추운 날.. 따스한 온기가 있는 지기님 댁에서 온전치 못한 몸을 의탁하니 다행이긴한데...ㅠㅠ

  • 작성자 18.12.08 19:21

    주말이라 당장에 데려가질 못하니
    답답하네요 아가 눈이 너무 순해요 ㅠㅠ

  • 18.12.08 19:06

    마음이 따뜻한 분이군요.
    이 추운 겨울철에 작은 동물은 얼마나 아프고 배고프고 힘들어 할까요.
    치료해 주려면 그게 다 돈이고, 시간이고, 노력인데...
    고양이가 건강해져서 오래 살았으면 싶네요.

  • 작성자 18.12.08 19:22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모르니 더 걱정이되네요
    내일까지 잘 견뎌주기만요ㅠ

  • 에효~~
    맘이 아프네요~

  • 작성자 18.12.08 19:22

    어쩌다 저 작고 어린 게 ...
    ㅠㅠ

  • 18.12.08 19:32

    아이구 ㅠㅠㅠㅠ 어떡해요 ㅠㅠ

  • 작성자 18.12.08 19:34

    탈장이 심각한 거 같아요
    응가 그냥 지리네요ㅠㅠ

    뒷다리는 마비이고요
    낼 병원에 데려가봐야 정확히 알 거 같아요

  • 18.12.08 19:34

    아~ 어떡해!!!
    그래도 살운이겠지요?
    지기님께 통사정을 했으니....
    지기님의 사랑땜에 손길이 필요한 아이가 보이나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08 19:57

  • 18.12.08 19:42

    지기님은 전생에 무슨 일 하셨는지요?
    에고~~^^
    나같음 지나쳣을텐데~~^^

  • 작성자 18.12.08 19:58

    아가가 지나칠 수가 없을만큼
    크게 울더라고요ㅠㅠ

  • 18.12.08 19:48

    뒷다리 마비가 가장 맘에 걸리네요.
    교통사고라도 당한 걸까요. ㅠㅠ

  • 작성자 18.12.08 19:58

    차라리 마비는 나은거 같아요
    욕창인지 탈장인지 응가 제대로 못하는 것이 저는 더 걸려요
    사고로 인한 걸까요 ??ㅜㅠㅠㅠ

  • 18.12.08 20:04

    @꽃섬지기 그렇죠. 그럴 가능성이..
    사고 혹은 학대..
    병원가서 별일이 아니였음 좋겠는데.. ㅠ

  • 작성자 18.12.08 20:05

    @설야 학대만은 아니길요ㅠㅠㅠㅠㅠㅠ
    저 이쁘고 어린 녀석에게;;;;;
    넘 가혹해요

  • 18.12.08 20:22

    지기님 용기가 대단해요.

  • 작성자 18.12.08 20:36

    용기는 아니고요
    무식함이 맞아요
    더 들일 형편은 안 돼서 일단 구조는 했는데 걱정이예요
    고쳐줄 수 있는 병인지도 모르겠고요~..~

  • 18.12.08 20:36

    결코 쉽지않은 일인데 지기님 대단하세요
    냥이가 큰병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8.12.08 20:37

    에고 ㅠㅠ 무식해서 일단 구조는 했는데...
    아직 상태를 정확히 모르니
    낼 병원에 데려가봐야 알 것 같아요

  • 18.12.08 21:31

    휴~~~~하루도 조용할날이없는 소정씨 ㅠㅠ 하늘에서 내려올때 신께서 그대에게 주신 사명들이 많은 생명들을 구하고 사랑하고 오라하셨나보오. 저 녀석도 살려고 그기운에 꽃섬님을 부른듯요.

  • 작성자 18.12.08 21:54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ㅠㅠㅠ
    저 어린 것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저리 ... 내일 병원 검진을 받아봐야 정확히 진단하겠지만.. 저 가여운 녀석 케어할 형편이 안 되니 걱정이예요

  • 18.12.08 21:42

    아~고
    걱정거리 생기셨네요
    큰병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8.12.08 21:55

    네에 고칠 수 있다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 18.12.08 21:53

    녀석 집사는 잘 만났네요
    추운날 진짜 다행입니다.

  • 작성자 18.12.08 21:56

    구조는 했지만, 더 들일 여력도 형편도 되지 않아요
    고칠 수만 있다면 좋겠어요
    내일 병원에 데려가봐야 정확히 알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도 너무 가엾어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 18.12.09 08:24

    참으로 좋은일을 하시는 꽃섬지기님!힘없는 생명을 구하시는 일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요.지기님의 바램으로 오늘 잘 치료되었으면해요.
    가여운 것들을 거두시는 지기님께 힘껏 응원을 보내요.잘 되기를요.

  • 작성자 18.12.09 08:33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자신이 없어요ㅠㅠ 구조는 해놓고서 잠 설쳤네요... 이 불쌍한 생명에게 하늘의 자비가 있기만 기도하고 있어요... 🙏

  • 18.12.09 11:50

    잠 설치시겠다 안그래도 어젯밤 늦게 이 글을 읽고 생각했어요
    까만털에 초록눈빛 저 아이가 겪었을 일들이 얼마나 끔찍했을지..
    말못하는 저아이의 괴로움이 안쓰럽네요 덥썩 안고온 지기님부부도 대단하시고...정말 잘 되기만을 기도합니다

  • 작성자 18.12.09 11:52

    데려는 왔는데
    저희가 케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거 같아요 안 그래도 밤잠 설치다가
    무리해서라도.. 24시 하는 병원(아산)으로 지금 가보는 중이예요 수술해서라도 고칠 방법이 있기만 기도하고 있어요 . .

  • 18.12.10 12:01

    에효,,,안타깝네요.
    우리 ~지기님 그저 응원밖에 ...

  • 작성자 18.12.10 12:03

    아픈 거빼곤
    이쁜짓만 골라하는 천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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