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팀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8강까지 올라가고도 귀국후 해산되고 선수 전원이 탄광과 광산 등지로 '혁명화'된 전례에 비춰볼 때 처벌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당시 북한의 박두익, 박승진 등 축구선수들은 우승후보였던 이탈리아를 꺾는 등 기개를 과시했지만 포르투갈 전에서 패배했다는 이유로 북한에 돌아와 탄광으로 쫓겨 가는 인생 역정을 겪었다는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기자출신 탈북자 장해성씨의 발언을 전했다
이같은 처벌이 북한 축구의 맥을 끊어놓은 결과를 가져와 이후 44년간 북한이 월드컵에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 내려질 처벌은 사뭇 다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6/24/3880545.html?cloc=nnc
첫댓글 대한민국의 종북세력이 북에 가면 환영해 줄까?? 꿈깨라, 모르긴 몰라도 탄광행으로 직행하겠지 "너그들 월급 달러로 바꿔 몽땅 내게 바치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