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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욕이나 먹는 존재인가?
최윤환 추천 2 조회 333 20.07.23 09:4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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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3 10:24

    첫댓글 최선생님은 전형적인
    남성성과 무인 기질이
    있는 이 시대 남자입니
    다.

    통 크게 정치나 군인을
    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도심에 나타난 멧돼지
    절에서 시위하는 남자
    등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세요.

  • 작성자 20.07.23 11:31

    조금은 그랬을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7.23 11:48

    산애 님은... 마음이 넉넉하군요.

    위 복장으로 출근하면?
    저는 군인들이 많은 중앙부처에서 근무했지요.
    또 삼각지 청사 인근에는 산하기관의 장병들이 근무하는 부대가 있기에
    군인모자를 눌러 쓴 젊은이들이 득실벅실했지요. 헌병들이 출입구 곳곳마다 지키고...
    중앙부처에서 위와 같은 복장으로 근무하면?
    직장 안에서 어떤 군장교(장교만이 보직받음)와 여직원(타자수)간의 섬씽... 그 여직원은 자살했지요.
    여직원과의 섬씽은... 늘 있었지요. 결과는? 좋게 이어지기고 하고(?), 더러는 생을 마감하고, 대부분은 아쉬움을 남기고는 떠나.....

    남자, 여자 모두들 조심해야겠지요.
    아직은...

  • 작성자 20.07.23 11:50

    @최윤환

    중앙부처, 청와대, 국회, 사법기관 등에서도 위와 같은 레깅스 복장, 배꼽티를 입고 근무하면...
    어떨까요?

  • 20.07.23 11:36

    남자의 삶이 힘들긴 합니다만!
    벗고 있는
    여자들을 구경하는 재미는
    남자들만의 기쁨 아닐까요?
    님은 아니실 것 같기도 하네요 ..

    처자식 먹여살리는 기쁨이
    젤 크다던데요..그 누군가 남자가요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거짓말인가 싶어서요. 후우..

  • 작성자 20.07.23 11:42

    ㅋㅋㅋ.
    반대로 벗고 있는 남자들을 구경하는 재미는요?
    여자들의 재미도 흠뻑하겠군요.

    가진 게 많은 사람들은 눈이 즐거워야겠지요.
    하지만 일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 가장들은요?
    오늘을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이런 빗속에서도 일하는 남자들이 많을 겁니다. 비를 철철 맞으면서... 위험한 작업장에서...

  • 20.07.23 12:06

    @최윤환 벗고 있는 남자요? ㅎ
    질색이랍니다

    책임을 다 하는 남자들
    존경합니다^^

  • 20.07.23 13:02

    @스테어 잘 가꾼 몸이라면
    볼만 하겠지요
    하지만 굳이 보고싶진 않습니다.

    반대로 표출하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저는 아닙니다

  • 20.07.23 13:12

    @스테어 ㅋㅋㅋㅋ
    요지경 속입니다

  • 20.07.23 16:14

    @스테어
    혹시 그것이 알카자 쇼 아니던가요?
    트랜스젠더 들의 그 유명한 ...

    만약 맞다면,
    장로님을 지극히 폄훼하신 거.

  • 작성자 20.07.23 16:57

    @거리두기
    댓글 고맙습니다.
    옷차람새에 이런 것에는 관심을 적게 갖고는 일 열심히 하는 남자가 최고이겠지요.
    가정에서는 든든한 아들, 남편, 아버지이기에...

    물론 어머니도 소중한 가족이지요. 집안에서 아이를 키우며, 살림살이에 노력을 하니까요.

  • 작성자 20.07.23 16:58

    @스테어

    님은 다양한 경험을 겪어서, 생각이 아주 부드럽고 유연한 분이군요.
    사고의 영역이 넓어서 세상을 잘 사시겠군요.

  • 작성자 20.07.23 17:09

    @스테어

    ??
    남자가 다 벗으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7.23 11:55

    댓글 고맙습니다.
    직장 분위기, 모임장소에 따라서 사뭇 다르겠지요.
    만약에 위 레깅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나가면?
    초상을 치루는 장례식장에 위 복장으로 나타나면?

    안정되고, 편안하고, 휴식하는 수준의 장소이면 위 복장은 어울릴 수도 있겠지요.
    젊은 남자들도 몸에 짝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출근한 모습을 보고 싶군요.
    하체가 어떤 모습일까요?
    ㅋㅋㅋ 덕분에 상상하면서 웃습니다.

  • 20.07.23 12:16

    @최윤환 비약이 지나치시지 않나
    싶군요 ㅎ재밌네요

    그렇게 입고 나타나는데야
    어쩌겠습니까
    화내는 것보다는 웃음을
    택해야지요 ㅎ

    홀딱 벗지 않음이
    다행이지요


  • 작성자 20.07.23 17:07

    @거리두기

    저..
    그럼 안경부터 새로 맞춰야 하겠네요..

    멀리에 있는... 사람을 몰래 훔쳐보려면...
    설마?
    빙그레 웃습니다.

  • 20.07.23 15:21

    남,녀 아무리 평등이라 해도 서로에게 맞는 역활,맞은 옷도 틀림없이
    있을텐데, 서로의 고유영역을 침범하면 혼란이 오겠지요.

    자전거 탈때 입는 옷, 평소 가운데가 푹 튀어나와 보기 싫다 생각했던,
    저걸 레강스라고 하는 줄 오늘 정확히 알았습니다,ㅎ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모든것이 허용되는 사회.
    바람직 한 사회임은 틀림없지만 개개인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건안 !

  • 작성자 20.07.23 17:03

    저는 낡은 세대, 구세대라서 그럴까요?
    만약에 제 딸이... 신체부위가 툭툭 튀어나와서 야릇한 시선을 느끼게 하는 옷을 입고는...
    사회생활을 한다면?
    고개를 흔듭니다.
    자유는 방종을 뜻하지는 않지요. 어느 정도껏 지켜야 할 기준이 있을 겁니다.

    아직은.. 우리 사회은 아직은...
    서서히 변화하겠지요. 단지 늙은 세대인 저는 아직은 고개를 흔들고요...
    댓글 고맙습니다.

  • 20.07.23 16:31

    여자로 살기도 남자로 살기도 힘든 세상인 듯 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요.

  • 20.07.23 16:42

    맞아요
    생명은 다들 고생입니다
    생로병사의 길에서요

  • 작성자 20.07.23 17:05

    사실은.. 남자가 훨씬 힘이 들어요.
    책임이라는 게 있어서...
    단순무식해서 그렇까요?
    큰 사고가 나서 다치고 죽은 사람의 남녀비율은요?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지요.

    님의 댓글처럼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세상이 더욱 밝아지겠지요.

  • 작성자 20.07.23 17:06


    댓글 고맙습니다.

  • 20.07.23 17:41

    @최윤환 그래서요
    남자가 훨씬 더 힘들어서요
    여인이 되실 수도 없고

    그리고
    레깅스를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서요

    그래서요....
    레깅스를 못입게 할 수도 없구요

    그래서
    억울하고
    힘드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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