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1995)
줄거리(다음 영화)
˝잘 지내시나요.˝ 오늘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첫사랑을 떠올리는 가장 아련한 이름...오겡끼데스까..?
21년 만에 돌아온 <러브 레터>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사랑했던 연인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나카야마 미호 분)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추모식 날, 히로코는 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지금은 사라진 그의 옛 주소를 발견하고 그리운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운다. 하지만 며칠 후, 후지이 이츠키로부터 거짓말처럼 답장이 날아오고, 히로코는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여자이며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러브 레터는 일본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었던 초창기에 우리나라에서 히트를 기록했던 작품인데요. 당시에 이례적으로 120만에 가까운 관객수와 당시 30만건에 가까운 불법 비디오가 유통되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3번이나 재개봉이 될정도로 많은 사랑을 지금까지도 받고있고 역대 우리나라에서 개봉했던 일본영화중엔 아직도 이 작품을 뛰어넘은 작품이 없을정도 입니다.
제가 주관적인 입장으로 봤을때도 스토리나 영상미,연기 등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었던 영화인거 같습니다.
영화는 몰라도 대사만큼은 알고있다는 유명한 장면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