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전날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 대표가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지팡이를 짚었다”며 “옛날에는 (정치인이나 재벌 총수들이 구속심사 받을 때) 들것 아니면 휠체어였는데 이번에 지팡이란 새로운 항목이 등장했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여기에 더해 “휘청하는 세리머니가 있었다”며 이 대표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지지자들과 법원을 향해 연출된 것 아닌가라고 의심했다. ======
까페 규정을 지켜야 하기에 험한 말을 할 수 없지만, 진중권 이 작자에게는 어떤 쌍소리를 해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무관심이 답인데 민주당 득달같이 까주니 자꾸 여기저기서 불러서 써주는 게 아오~ 아니꼽네요.
첫댓글 용산에 있는 윤모씨와 너무 비교되네요
좋습니다. 하지만 또 마냥 예의만 갖춘 분은 아닙니다.
지금도 그 안에 얼마나 뜨거운 것이 활활 타고 있을지..
페어플레이만 하려는 문통에게 아쉬웠던 부분이 많이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에 외부는 물론 내부의 분란을 정리하고 힘을 더 실어주어야겠죠.
링크 기사 보니 척척석사 그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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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전날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 대표가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지팡이를 짚었다”며 “옛날에는 (정치인이나 재벌 총수들이 구속심사 받을 때) 들것 아니면 휠체어였는데 이번에 지팡이란 새로운 항목이 등장했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여기에 더해 “휘청하는 세리머니가 있었다”며 이 대표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지지자들과 법원을 향해 연출된 것 아닌가라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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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규정을 지켜야 하기에 험한 말을 할 수 없지만,
진중권 이 작자에게는 어떤 쌍소리를 해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무관심이 답인데 민주당 득달같이 까주니
자꾸 여기저기서 불러서 써주는 게 아오~ 아니꼽네요.
진중권은 진짜 뭐라고 해야 할지… 이런 사람을 한때 좋아했던 게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저 사람을 특임으로 뽑는 제 모교가 창피하군요 ㅠㅠ
척척석사는 이제 대중의 클릭을 먹고 사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극우 매체와 같은 위치에 섰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더 더 관심을 끌고 싶어 할 겁니다.
그게 밥줄이니까요.
미디어에서 받아써주는것과 별개로, 우리는 석사에게는 관심을 끊어야 합니다.(쉽진 않지만요)
@no.1 penny 저도 그렇네요. 저는 흑화의 이유를 대충 이해는 하는데, 이해한다고 용납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
참... 한때 그 글들이 너무 좋아 그처럼 미학을 공부하면 어떨까 했었는데, 하는 꼴들을 보니 제가 다 무참해집니다.
백색소음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조차 없다고 봅니다.
저렇게 떠들다가 소멸되도록 걍 나둬야해요.
연출이든 뭐든 하는게 중요하죠..용산에 있는 그분은 연출이라도 해야하는데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영광이죠?"랑 비교됩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에서 정치인이 사회분위기에 영향을 주는거죠
성남 모란야구장에서 봤던 성남시장 시절과 많이 변하긴했네요
저게 연출된거라도 그게 정치죠. 정치인의 행동하나 말한마디가 메시지니까요
엠팍은 여전하더군요 ㅎㅎ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