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요셉이 호적을 하러 간다.
다윗 가문이므로 본적인 베들레헴으로 간다.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삼상16;1)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이다.
때가 되면 다윗의 후손 중에서 메시아가 태어날 것을 말씀하신다.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삼하7:12)
물론 시대적으로는 솔로몬이 다윗의 아들이다.
더 중요한 본질적인 하나님 나라를 뜻한다.
솔로몬은 평강의 왕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베들레헴,
예수는 이곳에서 태어난다.
’떡집‘이란 의미를 지닌 곳이다.
훗날 생명의 떡으로 오시는 주님이시다.
죽은 가운데 살아가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러 오신 거다.
하루살이 같은 자들에게 영원을 선물하러 오신 거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6:51)
살아있는 떡,
생명 주시는 자의 가르침이다.
죽은 혼을 살려내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
베들레헴의 예수,
떡 장수로 오신 예수,
베들레헴으로 가야 한다.
오직 베들레헴의 떡으로 평생의 양식을 삼으리라.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