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의 어미새는 자신의 알을 스스로 부화하지 않고 다른 종(주로 자고새)의 어미새가 낳아 놓은 알들의 둥지에 몰래 갖다 놓아 다른 어미새로 하여금 부화케 하는 매우 특이한 생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술적으로만 알려져 왔던 이 생태를 십여년전 한국의 MBC TV 의 다큐멘타리 제작팀이 오랜 기간의 끈질긴 잠복촬영 끝에 생생히 담아내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다른 종의 어미새에 의해 부화된 뻐꾸기 새끼는 알을 깨고 나오자마자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둥지 주인의 알들과 새끼들을 하나씩 죽을 힘을 다해 둥지 밖으로 밀어내고 떨어져 죽게 합니다. 그리고는 배은망덕하게도 둥지를 혼자 독차지 합니다. 그런데도 다른 종의 어미새는 그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계속 먹이를 물어다가 뻐꾸기 새끼를 먹여 키웁니다. 그러는 동안 뻐꾸기의 어미새는 멀리서 이 광경을 몰래 지켜만 봅니다. 뻐꾸기 새끼가 다 자라서 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뻐꾸기 어미새가 몰래 찾아와 함께 날아가 버립니다. 도대체 이런 못되먹은 생태를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왜 뻐꾸기 새가 그렇게 행위하도록 프로그램화 시켜 놓은 것일까요? 그것은 사탄마귀가 이 세상을 불법적으로 탈취하여 지배하면서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음을 자연의 현상을 통해서라도 인류에게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도 대다수의 인류는 깨닫지 못한채 오히려 사탄마귀를 섬기면서 멸망으로 끌려 가고 있으니 이 얼마나 비극입니까? 더욱 비극적인 사실은, 이 뻐꾸기 생태의 비유가 세계 최강국임을 자랑하는 미국에서 오늘날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영적타락으로 영적 눈이 가리워진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까맣게 모르는채 멸망으로 끌려 들어가고 있고, 전 세계도 휘말려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슬람신앙과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된 오바마가 백악관의 둥지를 차지하고 앉아 전통적인 기독교 가치관들을 하나씩 몰아내면서 파괴와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고, 그런데도 육적인 눈에 보기 좋았던 것만을 �i음으로 타락했던 아담과 하와 처럼 대다수 미국인들은 육적인 눈으로만 판단하면서 오바마에게 열광하고 그에게 더욱 권세와 힘을 부여해 주면서 그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취임 100일을 맞는 그의 지지도가 60%를 웃도는 현상만 보아도 이를 입증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서 두 눈을 부릅뜨고 현실을 지켜보고 있는 세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바마를 키워서 백악관에 들어 앉힌 막강한 배후 세력이 그의 모든 기록들이 공개되지 못하도록 철저히 봉쇄하고 있긴 하지만,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그가 <Impostor> (가짜)일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진실을 들추어 냈을 때 그 어마어마한 파국을 감당할 수 없겠기에 <Let's move on!> 하며 덮고 가자는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요. 그러나, 현재 <Yes, we can...take America back> 이라는 표어로 미국 되찾기 운동이 물 밑에서 확산되고 있는 바, 어차피 오바마가 미국을 멸망으로 몰고 간다고 확고하게 판단되었을 때에는 그들이 일사각오로 들고 일어날 것이며, <Clash> (충돌)은 불가피 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오바마 행정부가 계속 부시 행정부의 대테러정책 및 고문정책을 비난, 폭로하면서 딕 체이니 전부통령과 콘돌리사 라이스 전국무장관 등을 심판대에 올리려는 기미를 보이게 되면, 위협을 느낀 보수진영이 반격에 나서게 되고, 오바마의 정체성을 들고 나오게 됨으로써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한 것은, 이렇게 악화되는 사태야말로New World Order (신세계질서) 세력이 치밀하게 계획한 작전과 함정에 그만 빠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NWO 세력의 전형적인 수법은 상상을 초월하는 음모를 꾸며서 <Chaos> (혼돈)을 조장하고 이를 통해 그들의 목적을 성취해 나가는 것입니다. 특히 그들은 루시퍼의 영원한 지배를 위해 자신들의 조국과 민족쯤은 무자비하게 희생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에게는 조국과 민족이라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세계적 경제위기도 사실 이런 맥락에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부터 맥시코를 근원지로 발생하여 미국과 이웃 국가들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Swine Flu Virus>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초비상사태도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이번 바이러스는 돼지와 조류,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의 혼합종으로서, 지금까지 전혀 보고된 적도 없었던 바이러스가 갑자기 출현한 배경으로 보아 자연발생되었을 가능성보다는 Lab (실험실)에서 대량 배양되어 은밀히 유포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것입니다. Martial Law (계엄령)가 선포되는 상황으로 몰고 가는 NWO 세력의 여러 전략 중 하나라고 판단되며, 점점 더 강도 높은 작전으로 몰고 갈 것이 예상됩니다. 참으로 소름 끼치는 전율을 금할 수 없는 현실이며, 사탄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안남은 줄을 알고 속전속결로 발악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 와서 9-11도 내부와 결탁된 음모였을지 모른다고 의심하는 시각들이 늘고 있고, 객관적인 여러 증거들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장 신빙성 있는 증거는 건물을 허물 때 전문적으로 사용되는 폭약과 장치들이 발견되었고, 당시 폭발음을 들었던 소방관들도 상당수였던 것입니다. 9-11에 이어 당시 미국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탄저균 소동> 도 결국 <Inside Job> (내부소행)으로 밝혀지면서 슬며시 꼬리를 감추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미국의 역사와 인류사의 배후에서 은밀하게 활동해 왔던 거대한 흑암의 세력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정체를 드러내면서 보란듯이 나타나는 무시무시한 현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은 오히려 때가 임박하다는 증거인만큼 더욱 간절한 소망으로 잘 예비되시고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국 사이트에서는 필명을 사용하더라도 국내 카페에서는 계속 실명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