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다는건] 님의 글을 읽고 가장 먼저 외친 말이.. "아멘" 이네요.. 저는 믿거든요.. 우리 교회식구들 보다.. 해성교회 식구들보다.. 제가 낮은곳에 있어도... 항상 하나님은 저에게 그리고 저와 함께 누군가에게 서로를 통해 말씀을 전해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신다는걸.. 모든분들의 답글과 말씀과 언어가 모두다 제겐 기쁨이지만.. 오늘 산다는건" 님이 써주신 글 마지막부분의 하나님의 모세에게 전했던 하셨던 말씀은... 저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거라 믿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그리고 사도신경에는..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것과..." △ 저는 항상 간증 아닌 간증으로 누군가와 하나님을 말하고 교회에 대한 얘기를 할때마다 가슴곳곳에 와닿는 작은 증거들을 느끼고.. 나에게 하실 말씀 내 친구를 통해.. 친구에게 해주시고 싶은말.. 나의 입술을 통해 전해주시는걸 너무 많이 느껴요.. '산다는건' 님의 글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너 할수 있다. 니가 노력한만큼 부어주마" (제가 교회에서 쓰레기라두 치우면서 헌신할테니 우리교회 부흥케 해달라구 땡깡부렸거든요 ^^) 라고 말씀하신거라 하나님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라고 하셔도 저는 찰떡같이 믿을랍니다 ^^ ▶ 저희 교회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그리 작지도 않은 교횐데요.. 청년들이 다들 군대에 가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나오지 못하고.. ㅡ.ㅡ; 저두 교회 그냥 예배만 드리고 집에가고 했는데.. 눈을 들어 교회를 돌아보니 고개가 숙여지더라구요.. ▶ 저두 제가 해성교회의 지금보다 더 멋쥔 모습의 주님이 기뻐서 예배시간마다 뛰어오시는 해성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구요 저희교회두 님들의 소중한 기도로.. 그리구 우리의 기도로 하늘의 별처럼 많은 성도들로 폭발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기를 우리사랑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우리 내기 할까요? 1년뒤 아니 2년뒤쯤.. 해성교회와 우리 묵동교회 청년부.. 어느쪽이 더 엄청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지? ^^ ㅋㅋㅋ 경솔하지만.. 이런 용기와 희망을 안게 해주신 주님에게 감사한답니다 ^^ 언제나 감사하구요.. 해성교회 우리 식구들에게두 너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