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키즈'들은 왜 혹평을 받는 걸까?
'아이패드 키즈'들은 왜 혹평을 받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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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이가 많은 알파 세대의 아이들이
고등 교육을 시작하며 이미 꽤 명성을 얻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실내에서 화면에만 노출되어
성장기와 두뇌 형성기를 보낸 아이들은
밀레니얼 및 X세대 부모들과는 매우 다르다.
태어날 때부터 휴대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기기의 노출이
미친 영향은 아직 완전히 알 수 없지만,
소셜 미디어의 트렌드에 따라 몇 가지 징후를 볼 수 있다.
선생님들의 교실 통제는 불가능 해졌고,
선생님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읽고 쓰는 것과 같이
아이들의 나이에 맞는 기본적인 일이 어려워지면서
"아이패드 아이"라는 용어가 틱톡에서 확산되었다.
이 갤러리에서 알파 세대가 어떻게
이미 나쁜 평가를 받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틱톡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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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아이패드 아이들"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의 추세를 목격했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아이패드에 집착하는
알파 세대(2010-2024년생) 아이들을 나타낸다.
기술에 노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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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 덕분에,
지난 몇 년 동안 아이들이 점점 더 어린 나이부터
전자 기기에 노출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었다.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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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에게 화면속 게임이나 교육 자료는
아이들이 기분이 언짢을 때는 위안이 되거나,
화가 났을때는 주의를 돌리게 만드는 수단이 되었다.
심심함을 못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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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루함을 견디는 것은
이전 세대들이 숙달해야 했던 것이다.
아이가 정상적인 감정을 경험하고 있을 때,
전자기기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지면 어떻게 될까?
너무 어리고, 너무 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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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오랜 시간 너무 많은 시간동안
기기에 노출되는 영향을 알지 못한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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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기술은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가시화되었으며, 학교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쳤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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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제기된 많은 불만들은
아이패드 아이들이 학교에서
행동 문제, 주의 집중 시간 문제 및
역량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흥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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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부분적으로 아이들이 학교 외의 시간에 지루함을 겪을 때
아이패드를 주어 아이들이 지루함을 감당 할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흥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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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이는 화면과 재미있는 노래에 압도되어,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달래거나
지루한 감정에 대처하는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없다.
현실은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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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상호작용형 앱으로
흥분과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아이들은 현실 세계에
완전히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사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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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이든 전화든 기기 사용이 일반화되면 아이들은
실생활에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기 어려워질 수 있다.
사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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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회화의 어려움은 젊은 연령에서부터 나타나고 있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연령의 아동들은 이전 세대보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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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은 뇌의 '보상' 화학물질이다.
게임과 소리에 계속 과도하게 흥분하면,
아이들은 실제 생활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어렵게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실제 생활이 같은 방식으로 뇌를 흥분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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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들은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교육 및
학습 프로그램에 기술을 접목하기 시작했다.
디지털 미디어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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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는 수익이 없던 디지털 미디어 기업들이
교육 공간으로 대거 이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에서 적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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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이 지난 지금 학교에서 테크놀로지의 역할은 크게 증가했다.
미취학 아동이 기기를 통해 교육 매체에 노출되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다.
유니세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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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유니세프 통계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 4명 중 1명꼴로
디지털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봉쇄 기간의 기술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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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교육의 접목은 팬데믹과 그에 따른
봉쇄 기간 동안 필요에 따라 심화되었다.
가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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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몇 년 동안 줌과 같은 앱이 교사와 학생 사이의 학습을
촉진하는 인기 있는 방법이 되면서 가상 교육이 정상화되었다.
따라가려고 애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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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사와의 대면 시간 없이 기기를 통해
온라인 업무를 배정받은 많은 학생들은
수업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따라가려고 애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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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업무를 배정받는 경우
교사를 비롯한 학생들은
적시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
이로 인해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바로
질문하고 해결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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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교실에서의 시간과 기술 기기/온라인 학습을
모두 사용하는 "혼합" 학습이 일반화되었다.
부적절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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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변화는 그만의 독특한 도전을 제기한다.
최근의 연구는 중등학교 아이들의 4분의 1이 교실에서
유해하거나 폭력적인 내용을 시청했음을 보여준다.
부적절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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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구에서 어린이 10명 중 1명 이상(13%)이
성인 등급 콘텐츠를 시청한 적이 있는 반면,
10%는 교실에서 도박 사이트를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기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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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것도 없이, 많은 학교들은 사이버 왕따를 예방하고,
한 세대 전체가 부적절한 내용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위해
전화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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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화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것만이 적절한 대응일까?
그것은 아이들이 비밀리에 전화기를 사용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안전장치의 사용을 장려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사용을 장려할 것을 제안한다.
신중한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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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기기는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추가적인 좋은 학습 도구이기도 하다.
이전 세대들보다 더 많은 학습 기회가 주어졌다.
전자 기기의 경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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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로 다른 유형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다.
아이들은 학습할 때 사용하는 동일한 기기로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한다.
아이들의 디지털 식단은 무엇을 소비하느냐가 중요하다.
기기 사용 외 시간의 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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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자녀가 균형 잡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생활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기기 사용 외 시간의 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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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직접 만나 보내는 시간이나 활동은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발달을 위해 중요하다.
출처: (Vice) (The Spectator)
(The Index) (The Oxford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