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성직자 집단이 정의구현사제 단이다. <再>
대한민국수호 천주교모임(대수천)은 2020년 12월 10일 성명을 발표하여 사제들의 죄악상을 요지 아래와 같이 고발하였다.
“2002년 6월 13일 효순이·미선이 교통사고사망을 반미운동으로 이끌었다.
2003년 11월 3일 사제 103명이 북한을 다녀와서 KAL기 테러범 김현희가 가짜라고 북한 편을 들었다.
2008년 사제 96명이 북한을 다녀와서 광우병 폭동에 앞장섰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을 조작극이라며 북한에 면죄부를 주려 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박창신 신부는 “NLL에서 한미군사훈련을 하면 북한에서 쏴야죠. 그게 연평도 포격”이라고 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자 미국잠수함이 고의로 침몰시킨 것이라며 촛불시위를 선동하였다.
2015년 11월 24일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16명이 북한을 다녀와 민노총과 폭동을 일으켜 경찰 129명 부상, 경찰버스 52대 장비 231점을 파손했다.
그들은 천성산터널, 제주 해군기지, 4대강, 밀양송전탑, 평택미군기지, 사드(THAAD)기지 건설반대 집회 등 현안마다 개입해 공사방해 갈등을 부추기고 수천억 혈세를 낭비하게 했다.
그들은 북한 정권을 한 번도 비판한 적이 없고, 북한 동포와 탈북동포를 위해 촛불을 든 적이 없다.
2019년 9월 30일에는 2,270명 정치사제수도자들이 조국(曺國)지지선언을 했고,
2020년 12월 7일에는 3,948명 정치사제수도자들이 문재인 비리 파헤치는 윤석열 검찰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하였다.”
이렇게 해악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평양꽃뱀 작전에 걸려 국익에 반하는 언동을 한 사람들 특히 성직자들의 사실관계는 밝혀내기가 쉽지 않다. 강한 추정만이 가능할 뿐이다.
한반도가 통일되어서 평양의 비밀문서고가 열릴 때 그들의 국익 훼손 반역행위는 밝혀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그들은 한반도 통일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북한 정권이나 그를 돕기 위한 친북인사들의 덫에 걸려 곤욕을 치르지 않도록 온 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줘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국익을 위한 일이다.
[김석우 객원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