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양념갈비
라는 트윗이 핫하기에
김성연 선수 요새 뭐 하나 봤더니
넷플릭스 여성 서바이벌 [사이렌: 불의 섬]에 출연중이시길래 보고 와서 갈기는 글
경찰, 군인, 소방관, 스턴트, 경호, 운동선수 등
서로 다른 직군의 여성들이 많이 모였지만
이분만큼은 누구에게나 익히 알려진 얼굴
멀리서 걸어오는데 국대 착장 포스 ㄷㄷ
도쿄올림픽 여자 유도팀의 캡틴이었던
한국 여자 유도계의 대들보 김성연(-70kg급)
참고로 91년생이심
운동팀이 점령 중인 스턴트팀 기지에
스턴트팀의 연합인 군인 팀이 접근하자
견제하러 나오심
네? 근접전을 유도 국대랑요? 여기서요?
3초 안에 하늘 보고 누울 자신은 있습니다만
베네핏 걸고 하는 장작패기 아레나전도 하드캐리
두번째 아레나전에 팔씨름 등판
운동팀에는 카바디/씨름/클라이밍하는 동생들도 있지만
유도하는 맏언니 내보냄
당연함. 소매잡기 한판만 23년째 하고 계신 분임
본인은 자신없는지 계속 쭝얼쭝얼 빌드업중ㅋㅋㅋ
물론 다른 팀들에게는 존재만으로도 압도적 공포의 대상
강자의 여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레드불 황소
정말로 화면에 잡힐 때마다 포스가 어마무시함
아니 전완근이...
1초컷
당연함 사실상 개인전으로는 밸붕임
언니 사랑해
언니 때문에 운동팀 응원해 나...
끝
여자선수들 얼굴하고 몸보고 김성연 선수 번호딸려고했다는거 유명하자나 ㅋㅋㅋ여자인거 알고 짜식.했다곸ㅋ
김성연...당신...노는언니때부터 결혼하고싶었어...
김쿼카 내껀데ㅜㅜㅜ 인기 그만 많아져ㅜㅜㅜㅜ
레무부장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무부장관도랏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전완근 보고 저거는 빌드업 괜히 쌓았네 싶더랔ㅋㅋㅋㅋㅋㅋㅋ인대 다 붙은 나보다 더 세 보이던걸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