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오렌지봉봉
인스타나 핀터 보다보면 서양애들도 우리나라 못지 않게 전원생활 로망이 있어서
시골 풍경이나 예쁘게 차려입고 시골생활하는 설정샷 같은 거 많이 올리더라고..
외국판 리틀 포레스트 같은 너낌
보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져서 사진 몇장 가져와봄 ㅎ
창문만 열면 아주 그냥 보태니컬 아트가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에요..
주방
전원생활 필수요소 반려동물..
댕댕들 넒은 시골에서 뛰어다니고 마당에서 뒹굴고 집 안팎 왔다갔다
해먹도 은근 필수 컨셉이더랔ㅋㅋㅋㅋ 양놈들 해먹 졸라 조아해
흔한 집 마당 풍경
심심하면 마을 산책
심심하면 마을 호수에서 뱃놀이
해 지면 집으로 들어와서 창 닫고
뒷마당에서 오붓하게 저녁 차려먹기
조금 거하게 차려서 이웃들 초대도 하고 담소 나누다가
여름밤에 더우면 바깥에 이불 깔고 자도 됨
가끔 산에서 놀러 오는 애
우리나라로 치면 야생 고라니인가..ㅎ
언제 한번 맘먹고 소풍도 가고..
시골 풍경 스케치 필수
친구들 불러서 맘껏 떠들면서 파티하고 놀다가
영화보고 캠핑도 했으면 좋겠다
예쁜 시골집 사진으로 마무리,,
어느 나라든 시골풍경이랑 분위기 너무 예쁜거같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봉봉오렌지
첫댓글 힐링..!!
나도어릴땐 저렇게 주택지어 살고싶었는데 ㅋㅋㅋ 관리어렵다고해서... 엄청 부지런해야 이쁘게 산대서 포기+자금없어서 안되지만... 사진보니 넘 기분좋다
진짜 내 꿈
너무 좋다 나는 진짜 저런 한적한 곳에서 단독주택 짓고 살고 싶어 ㅠ 너무 좋다…
주택... 지금 풀과의 전쟁임 그치만 그걸 버텨낼 만큼 매력있어 자유로와 텃밭에 허브 키워서 뭐 해먹고
좋다
진짜 너무 아름답고 좋은데ㅠㅠ 벌레 많겠지....?
나 보면서 벌레생각부터 하잖아.....
벌레 안무서워해야 저런 자연에서 살겠지? ㅠㅠㅠㅠㅠㅠ
북미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벌레 거의 없는 지역도 있음. 근데 저런 주택에서 6개월 살아봤는데 홈맘은 일주일에 한번씩 잔디 깎고 주에 하루는 그냥 통째로 청소랑 집안 관리에 시간 쓰더라. 계절마다 한번씩 혹은 일년에 두번정도는 수도나 가스 점검일아 수리도 해줘야 함.
꽃사슴💕💕
너무예쁘다 ㅠㅠ
넘 멋지다 곰은 없나? 외국은 우리보다 땅덩이 커서 뭔가 시골 동떨어져살긴 무서울 거 같은데ㅠ
너무 조아보여… 내가 벌레만 안무서워했다면 강쥐랑같이 낙원이 따로없겟다..
저런데 살면 진짜 별의별 벌레 다나오던데... 살면서 팅커벨같은애 처음봄 진짜루;; 벌레 없는 지역좀 알고싶다ㅜㅠ
진짜 벌레랑 풀만 견뎌내면 가능해… 너무 행복해 문 열면 바로 마당!! 꽃!! 밤에 마당 나가서 별구경도 하고
코티지코어 사랑해..
밀국 시골서 혼자사는 여시... 등.장.
너무 예쁘다 ㅠㅠ 막 사슴도 가끔 보고 그래..?
사는거 졸라 잼잇겟다...
하... 넘 예뻐... 특히 저 야외영화관 ㅈㄴ 로망 ㅠㅡㅠ
나 어렸을때 진짜진짜 깡시골 살았어서 지금은 그때처럼 사는게 꿈임ㅠㅠ 그땐 답답하고 좋은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가 천국이었어
이런거좋아하는여시들 마님파이브 유툽바바 프랑스 시골사시는 한국프랑스국제부부신데 완전 이거잡채임ㅋㅋ
첫댓글 힐링..!!
나도어릴땐 저렇게 주택지어 살고싶었는데 ㅋㅋㅋ 관리어렵다고해서... 엄청 부지런해야 이쁘게 산대서 포기+자금없어서 안되지만... 사진보니 넘 기분좋다
진짜 내 꿈
너무 좋다 나는 진짜 저런 한적한 곳에서 단독주택 짓고 살고 싶어 ㅠ 너무 좋다…
주택... 지금 풀과의 전쟁임 그치만 그걸 버텨낼 만큼 매력있어 자유로와 텃밭에 허브 키워서 뭐 해먹고
좋다
진짜 너무 아름답고 좋은데ㅠㅠ 벌레 많겠지....?
나 보면서 벌레생각부터 하잖아.....
벌레 안무서워해야 저런 자연에서 살겠지? ㅠㅠㅠㅠㅠㅠ
북미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벌레 거의 없는 지역도 있음. 근데 저런 주택에서 6개월 살아봤는데 홈맘은 일주일에 한번씩 잔디 깎고 주에 하루는 그냥 통째로 청소랑 집안 관리에 시간 쓰더라.
계절마다 한번씩 혹은 일년에 두번정도는 수도나 가스 점검일아 수리도 해줘야 함.
꽃사슴💕💕
너무예쁘다 ㅠㅠ
좋다
넘 멋지다 곰은 없나? 외국은 우리보다 땅덩이 커서 뭔가 시골 동떨어져살긴 무서울 거 같은데ㅠ
너무 조아보여… 내가 벌레만 안무서워했다면 강쥐랑같이 낙원이 따로없겟다..
저런데 살면 진짜 별의별 벌레 다나오던데... 살면서 팅커벨같은애 처음봄 진짜루;; 벌레 없는 지역좀 알고싶다ㅜㅠ
진짜 벌레랑 풀만 견뎌내면 가능해… 너무 행복해 문 열면 바로 마당!! 꽃!! 밤에 마당 나가서 별구경도 하고
코티지코어 사랑해..
밀국 시골서 혼자사는 여시... 등.장.
너무 예쁘다 ㅠㅠ 막 사슴도 가끔 보고 그래..?
사는거 졸라 잼잇겟다...
하... 넘 예뻐... 특히 저 야외영화관 ㅈㄴ 로망 ㅠㅡㅠ
나 어렸을때 진짜진짜 깡시골 살았어서 지금은 그때처럼 사는게 꿈임ㅠㅠ 그땐 답답하고 좋은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가 천국이었어
이런거좋아하는여시들 마님파이브 유툽바바 프랑스 시골사시는 한국프랑스국제부부신데 완전 이거잡채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