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박집 전체 사진을 안찍었네...
문경시 동로면 안생달길 198-3
간판없는 오리지날 민박집 ㅎㅎ
▲2.맞은편에는 [대문산 금수사]라는 신축 템플이 자리잡고 있다.
▲3. 핏불테리어 믹스 강아지의 환송을 받으며 차갓재로 향한다.
▲4.어젯밤에 어두워서 못찿았던 민박집
▲5.작은다리를 건너야 민박집...
널리 알려지는것을 꺼려하는 주인장 어르신...ㅎㅎ
혼자 이용하기에 딱 좋은 민박집..
▲6.안생달 술도가는 새롭게 리모델링 되었네..
▲7. 지난 2005년 05월20일 (토 )의 모습은 요~래~..
▲8.점점 새로워지는 안생달마을
▲9.겨울 오미자밭의 모습
▲10.참고사진-늦 여름(8월말)오미자밭의 모습
▲ 11. 말라 비틀어진 오미자..
▲12.참고사진-익어가는 오미자
▲13.온통 오미자 밭으로 변했다..
▲14. 오늘의 하일라이트 묏등바위가 있는 곳.
▲15.차갓재 가는 길....65번 철탑앞에서...
귀신에 홀린 듯 길을 못찿아서 다시 원점으로 내려왔다..
희미한 길이 있는 골짜기를 귀신에 홀려 이리저리
가시덤불을 헤메이다가 정신을 번쩍 차리고....
▲16.다시 조금전 발길을 돌렸던 65번 송전철탑으로 원상복귀 했다..
음침한 차갓재의 몽달귀신이 ㅎㅎㅎ 훼방을 놓았다..
▲17. 65번 송전철탑에서 바라본 대간상에 있는 64번 송전철탑
▲ 18.차갓재 가는 길을 찿아서 ....
▲19. 차갓재에 도착...
2-30분이면 충분 한 거리를 50여분 만에 도착했다....
ㅋㅋㅋ
▲20. 차갓재의 풍경들은 이제 초라해 보이기만 했다..
▲21. 간신히 일본잎갈나무에 몸을 기대고 있는 智異女將軍
▲22.눈속에 자빠링 하고 있는 百頭大將軍
일으켜 세워 볼려고 했지만 꽁꽁 얼어붙어서 꿈쩍도 안함..
▲23.참고사진- 지난2009년 7월의 차갓재 모습
智異女將軍과 百頭大將軍이 씩씩하게 차갓재를 지키고 있었다..
▲24.작은차갓재 활주로
차갓재에서 작은 차갓재 사이의 무명봉은 급경사의 결빙상태의 길이라
아이젠을 채우고도 간신히 올라왔다..
▲25. 털진달래 군락지를지난다..
▲26.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튼튼한 털진달래
▲27. 참고사진- 비슷한 위치에서 찍었던 털진달래꽃(2009년07월)
▲28. 안생달 빌리지
▲29. 겨울나무
눈덮인 겨울의 황량한 백두대간과 매섭게 불어오는 북풍,
얼어붙은 등산로,
잎이 다 떨어진 채 서 있는 나무들.....
▲30. 안생달 빌리지 번화가..ㅎㅎ
▲31. 안생달 빌리지의 겨울 모습
▲ 32. 참고사진-안생달 빌리지의 여름모습
▲33. 마운틴 대미
▲ 34. 가야 할 묏등바위
▲35.어제보다는 가시거리가 형편 없이 나쁜날...
▲36.안생달 마을의 모습과 대미산
▲37. 왜 [안생달]인가?
"사람이나 소가 지나가다가 다리에서 떨어져도 죽지않고 살아났다.."고 해서 [생다리]=[생달]
안쪽에 있다고 해서 [안생달] [바깥쪽에 있다고 해서 [바깥생달]
[생달]이 뜻풀이가 쪼매 의아 하지만 민박집 어르신이 이렇게 해석을 해 주셨으니까,
민박집 어르신의 뜻을 받들기로 했다....ㅎㅎ
▲ 38.
▲39. 안생달 548m- 차갓재756.7m -작은 차갓재 816m - 묏등바위 약1,000m이상 의 순서로
고도는 계속 올라가는데...숨이 차서 가슴이 쫄깃쫄깃 거린다..
▲40. 묏등바위 앞에 서다...
▲41.참고 사진-0009년 7월에는 바위 중간에의 키 작은나무가 있었는데..
▲42. 이번에 보니까 그 작은나무가 사라져 버렸네...
▲43. 올라와서보니 별거아닌데...
▲44. 기상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45.옆으로 줄타기....심장이 썰렁해짐...ㅋㅋ
▲46.
▲47. 밧줄만 놓지 않으면 아무렇지 않는데...
밧줄이 끊어 질 것 만같은 생각이 왜 자꾸만 드는지....모르겠어.
▲48.
▲ 49. 안생달을 출발한지 약 2시간 만에 도착한 황장산(해발 1,077m ) -(안생달 해발 548m)
529m의고도차이가 났다.
▲50. 원명 작성산(鵲城山) 왜 까치 鵲자를썻을까?
까치가 많았다고? 오늘 보니까 까치는 한 마리도 없던데....ㅎㅎ
▲51.아직 무슨꽃의 겨울 모습인지 모르겠다....ㅎㅎ
가르쳐 주시면 후사하겠음...ㅎㅎ
▲52. 황장산의 생존샷~~~ 1
▲53. 황장산의 생존샷~~~ 2
이제 삼각대 세워놓고 혼자서도 잘 찍는다...
구도나 표정,노출 ,,등등
▲54. 황장산의 전체 모습
▲55.아찔한 구간
▲ 56. 이제 안생달 빌리지와 이별한다.
▲ 57.심장이 톡~~톡!~~ 튀는 구간...
▲58.사진으로는 별로지만... ㅎㅎ
▲59.
▲60. 예전에는 자빠링한 나무 아래로 지나다녔는데..(2009년7월)
▲ 61. 지금은 자빠링한 나무 위로 지나다님...ㅎㅎ
▲62.비박중인 낙엽....(건덜지 마~~ㅎㅎ)
▲ 63. 벼랑끝에 살고 있는 용감함 소나무.
▲64. 황장재를 지나자마자 올라서면 전망이 아주 좋은 넓은 바위가 나타난다..
▲65.
▲66.연무가 많아 조망이 그리 깔끔하지는 않지만.....
▲67.산부추가 아직까지 피어있습니다..
▲68.참고사진-산부추의 모습(가을)
▲ 69. 구절초=순수꽃
▲70.순수꽃의 한창 젊었을때 모습
▲71. 조망이 짱~~~쫗은바위
▲72.
▲73.
▲74.
▲75.
▲76.
▲77.심장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한 치마바위
▲78.서서히 연무가 걷히기 시작 한다..
▲79. 투구봉은 구름모자를 쓰고...있다.
▲80.가야 할 ~~
▲81. 엄청 빡신 구간..
▲82.
▲83.
▲84.
▲ 85.황장목
사람들이 최근"금강송" 이라고 표현을 많이 한다..
그러나
“금강송 대신에 황장목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한다.
황장목은 누럴 黃황, 길 長장을 써서 황장목이라고 표현해야 맞는 표현이라고 한다.”
▲86.
▲87.
▲88. 싯가 1200원 상당의 게토레이 미개봉 신품 습득...ㅎㅎ
환경보호차 수거해옴..ㅎㅎ
▲89.
▲90. 동로면과 천주봉..
▲ 91. 천주봉
▲92. 동로면 중심가
▲93.
▲94.바위틈에 뿌리를내린 씩씩한 황장목 아랫 부분
▲95. 중간부분
▲96.윗쪽부분
▲ 97.부러지고 땅으로 내려앉고...다시 위로 솟아나고...
▲98. 새로구입한 등산화가 말썽을 부리는지?
이잉간의 발목이 잘 못되었는지 발목에 신발이 스치기만해도
까무러치게 놀랄 정도로 통증이 발생하는데...
지나번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신발이 왜 말썽을 피우는지 알 수 가 없네..
집에가서 다른 신발로 바꿔 신고 올 수도 없고...ㅎㅎ
▲99. 벌재로 내려서기 전 활주로 ...
그 뒤로 가야 할 문복대가 버티고 있다..
(사실 문복대는 저 봉우리 뒤에 꼭꼭 숨어있다...3개-4의 봉우리를 더 넘어야 됨.)
▲100.애기나리의 꽃은 어디로 갔을까?
▲ 101.참고사진-애기나리의 젊은 시절....(2014년04월)
▲102.새(鳥)집이,새(新)집이다..ㅎㅎ
▲103. 벌재
▲104. 벌재에있는 양지바른 따뜻한 8각쉘터에서 먹이를 먹을려고 했는데,
지역 주민으로 보이는 올드맨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이잉간은 외딴곳에서 먹이를 먹었다..
마침 연료가 바닥나는 바람에 더 이상 양질의 영양소는 섭취하지 못하고,...
▲105.
▲106. 월악농장 출입로의 고가도로...
▲ 107.
▲108.나무 주변에는 눈이 녹아 이렇게 되어 있다..
나무들도 보일러를 틀어놓았을까?
▲109.벌재에서 겨우 1km진행 했는데 엄청 힘들게 올라왔다...
이 지점이 해발 823m 무명봉이다...
▲110.돌목재
▲111.일본잎갈나무(=일본낙엽송) 조림지
▲112.
▲113.울퉁불퉁 한 바위의 표면
▲114. ???갈카주시면 후사하겠음...
▲115. 오후가 되면서 하늘이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116.눈 언덕.
▲ 117.산수국의 겨울 모습
▲ 117-1.산수국의 젊은 시절 모습
▲118. 하늘나리의 겨울 모습
▲118. 하늘나리의 젊은날의 모습
▲119. 곳곳이 빙판길
아이젠과 스틱에게 이 은혜 길이길이 잊지않겠다고 맹세함...ㅎㅎㅎ
(아이젠 없었다면 ...ㅋㅋ.)
▲120. 구절초 군락
▲120. 8월의 구절초
▲121. 산부추
▲ 122. 천주봉
▲ 123.
▲124. 송장풀의 겨울 모습
▲124-1. 송장풀의 젊은날 모습
▲125.비비추=신비한사랑꽃
▲126. 신비한사랑꽃의 젊은 시절.
▲127.
▲128. 저기가 문복대 일까?
엄청 힘들게 진행중이다.
문복대는 저 봉우리가 아니고 한번더 넘어야했다..
▲ 129.기린초
▲130. 기린초의 젊은날
▲131. 겨울 기린초
▲132. 겨울 원추리
▲133. 원추리의 싱싱한 한때..
▲ 134. 까치수영
▲135.잠든별 이라는 꽃말을 가진 까치수영의 젊은 시절
▲136. 참취
▲ 137. 싱싱한 참취
▲138.수리취
▲ 139. 젊은 수리취
▲140. 힘들었던 문복대 길
벌재에서 2시간을 꾸준히 고도를 높혀왔다..
▲141.문복대 생존 샸~~~~~~~~
▲142. 종석대,만복대,와 문복대..
그리고 앞으로 가야할 고적대,
백두대간상의 [대]자로 마무리짓는 산 이름 4형제
▲143.수리봉
▲ 144. 싱싱함을 유지한 이끼류
▲145. 해발 865m를 자랑하는 장구재
▲146. 장구재에서 10여분 오르막을 오르면 국사지맥 갈림길에 올라선다..
▲ 147. 서산에 해는 기울어 질 듯 말 듯
▲ 148. 산 좋고,물 좋고 인심 좋은 예천방향으로 [해맞이 제단]이 설치되어있다..
▲149.경상북도 소속의 저수령에 도착한다..
▲ 150. 한때는 잘나가던 저수령 휴게소 였는데..
중앙고속국도가 개통되면서 점점 활기를 잃어가더니
결국은 망해버린 비운의 저수령 휴게소....
그 외에 고속도로가 생기 면서 시들어버린 백두대간 상의 전국의 주요 휴게소
를 조사해 보면 육십령 휴게소, 신풍령 휴게소,이화령 휴게소,저수령 휴게소,죽령휴게소,
어평재휴게소,대관령 휴게소,진고개 휴게소,한계령휴게소,미시령 휴게소 등등....
▲151.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의 고장
충청북도 소속의 저수령
▲ 152. 올산 이라는 동네로 내려가다가 뒤돌아본 풍경..
마지막 산이 조금 전 지나온 대간 능선이었다....
▲ 153.단양과 예천을 잇는 427지방도로에는 어느새 어둠이 내려앉는다..
저수령에서 올산마을 까지 약4km 거리를 1시간 동안 내려왔다..
▲154.이곳에서도 황태덕장이 개설되었다...
택시를 수소문 하여 호출하고 기다리니 건너편 산 언덕에 고라니 울음소리가 구슬퍼게 들려온다..
분명 덫이나 올무에 걸려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울음소리 같은데,
구슬픈 고라니의 울음소리를 뒤로 하고
총알같이 달려온 택시에 몸을싣고 ...
▲ 155.대강면 갈매기 식당으로 기수를 돌려 굶주린 배를 채운다..
▲156. 메뉴는 [흑염소 탕]
염소의 육
▲157.전체 밥상 모습
▲158.다 먹은 모습
▲ 159. 내부 모습
▲160.
▲161.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번성했던 식당..
고속도로 하나에 웃는사람 우는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그러나 고속도로와 상관없이 음식의 내용은 짱~~~~좋았다..
▲ 산 행 구 간 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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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굉장히 얼어있는 빙판길도 있었네요.내 다리까지 후덜거리네요^^
눈길과 줄타기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시고,올산마을까지 걸어오느라 힘드셨겠어요~
아휴~산행기 보고 있으니 ..겨울산행!엄두가 안 나네요^^
얼어잇는 구간은 쬐끔이고요...줄타기+돌탱이구간(속리산~벌재)은 지낫으니,
이제 눈감고 자장구 타고 가도 됩니다...겨울산행은 땀이 적게 나고 식수도 적게 지고 다녀서 좋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