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OST] 김예림 (Lim Kim of Togeworl) 행복한 나를 (Happy Me) 가락이 진짜 좋습니다. 이 선율이 그렇습니다. [응답하라 1994 OST] 김예림 (Lim Kim of Togeworl) 의 행복한 나를 (Happy Me) … 한번 듣게되면 계속 감상하게 되는만큼 남들이 지겹다고 하네요.
하하^^ 무슨 상관이에요~ 저만 즐겁게 느끼면 된 거여요~ 그렇담 멜로디를 시작합니다. 선율이 진짜 좋으니 스타트~ 그럼 쭉 들어보세요~ 선율이 진짜 좋아요.
전에는 생일 챙겨주지 않으면 진짜 화를 냈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화를 냈고 심지어 어머니,아버지께도 화를 냈죠. 무엇이 그렇게 잘나셨냐고 화를 내던 베프와 엄마,아빠. 그때에는 철이 없었나 봐요. 이제는 생일이라는 의미보단 매일매일 재밌게 사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죠.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거나 스스로를 위한 투자를 많이 했죠.
저 스스로에게 건내는 생일 선물이야!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전화가 왔죠. 그 날은 바로 제 생일이었어요. 전화를 받으니 어머니의 목소리더라고요. 그리곤 생일 축하한다며 저에게 전화를 거셨어요. 웬일?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난 엄마에게 한 번도 생신을 축하한다며 챙겨드린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당장 어머니께 달려갔답니다. 깜짝 놀라시는 어머니에게 미역국을 끓여드리면서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인사를 넙죽 했죠.
당황하셨는지 어안이벙벙하시다가 눈물방울을 흘리셨습니다. 저도 덩달아 나가는 눈물. 또 어머니가 애정하는 노래를 틀고 함께 밥을 맛있게 먹은 후에 갔죠. 그 노래가 여태까지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요. 그 감동 잊어먹지 못할 거랍니다. 어머님이 좋아하시던 멜로디, 그리고 의미 있는 생일 너무나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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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생일 챙겨주지 않으면 진짜 화를 냈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화를 냈고 심지어 어머니,아버지께도 화를 냈죠. 무엇이 그렇게 잘나셨냐고 화를 내던 베프와 엄마,아빠. 그때에는 철이 없었나 봐요. 이제는 생일이라는 의미보단 매일매일 재밌게 사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죠.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거나 스스로를 위한 투자를 많이 했죠.
저 스스로에게 건내는 생일 선물이야!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전화가 왔죠. 그 날은 바로 제 생일이었어요. 전화를 받으니 어머니의 목소리더라고요. 그리곤 생일 축하한다며 저에게 전화를 거셨어요. 웬일?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난 엄마에게 한 번도 생신을 축하한다며 챙겨드린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당장 어머니께 달려갔답니다. 깜짝 놀라시는 어머니에게 미역국을 끓여드리면서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인사를 넙죽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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