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 시엠립(앙코르 와트)
캄보디아로 가는 방법과 일반적으로 방콕 북부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캄보디아에서 택시로 갈아타는 방법, 카오산의 여행사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국경 카지노 버스를 타는 방법 등이 있다. 카오산 여행사
버스는 가격(500B 정도)이 싸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 국경 카지노 버스는 룸피니 공원 건너편
HSBC 은행 앞 육교에서 05:00~06:00 사이에 출발한다. 요금은 200B 정도.
방콕 - 아란야쁘라텟 - 캄보디아 뽀이펫 - 시엠립 - 앙코르 와트
• 방콕 - 아란야쁘라텟
방콕 북부 터미널(머칫마이)에서 첫차가 03:30부터 17:30까지 수시로 있으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란야쁘라텟에서 캄보디아 뽀이펫으로 넘어가 뽀이펫에서 시엠립까지 다시 4시간 정도 걸리므로 오전에
아란야쁘라텟에 도착해야 당일에 캄보디아 시엠립에 갈 수 있다. 상세 운행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 카오산 로드의 방콕 - 시엠립 직통 여행사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행선지 | 운행 시간 | 행선지 | 운행 시간 | 행선지 | 운행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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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터미널 ↓ 아란야쁘라텟 | 03:30, 04:00, 04:30, 06:30, 07:00, 07:30, 08:30, 09:00, 10:00, 11:00, 11:30, 12:15, 13:00, 13:30, 15:15, 16:30, 17:30 | 아란야쁘랏텟 ↓ 북부 터미널 | 04:30, 05:00, 07:30, 08:00, 08:30, 09:00, 10:00, 11:00, 11:30, 12:30, 14:00, 14:30, 15:30, 16:30, 17:30, 18:00, 18:30 | 파타야 ↓ 아란야쁘랏텟 | 07:00, 09:00, 17:30,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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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야쁘랏텟 ↓ 파타야 | 01:15, 02:05, 13:00, 14:00,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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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아란야쁘라텟 버스 운행 시간 • 아란야쁘라텟 - 캄보디아 뽀이펫
아란야쁘라텟에서 국경까지는 툭툭(80B, 합승 20~30B)이나 오토바이 택시(50B)를 타고 간다.
태국 출입국 사무소에서 출국 수속을 하고 나오면 다리가 있는데 다리를 건너 카지노를 지나면
캄보디아 뽀이펫이다. 캄보디아 출입국 사무소에서 입국 수속을 하고 나가면 로터리에 버스와 승용차가
주차된 것이 보인다. 호객꾼들이 달려드니 주의하자.
• 캄보디아 뽀이펫 - 시엠립
뽀이펫에서 시엠립까지는 택시 $40이나 인원을 모아 함께 타면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보통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뽀이펫에서 시엠립까지 가는 도로가 완공되어 이동하기 한결 편해졌다.
• 시엠립 - 앙코르 와트
시엠립에서 앙코르 와트는 툭툭을 대여해 여행한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알선하는 것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절약된다. 요금은 가까운 앙코르 와트 유적과 먼 앙코르 와트 유적 모두 $15 내외이다.
캄보디아 프놈펜
방콕 동부 터미널 - 핫렉 - 캄보디아 꼬 꽁 - 시하눅빌 - 프놈펜
• 방콕 동부터미널 - 핫렉
방콕 동부터미널(Ekkamai)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뜨랏(Trat, 6시간 소요)에 도착한다.
뜨랏에서 썽태우를 타고 핫렉(Hat Lek)까지 간다. 핫렉의 태국 출입국사무소에서 출국 수속을 한다.
• 핫렉 - 캄보디아 꼬 꽁 - 시하눅빌 - 프놈펜
핫렉에서 캄보디아 꼬 꽁으로 가서 캄보디아 출입국 사무소에서 입국 수속을 한다. 꼬 꽁에서 보트를 타고 시하눅빌($20, 4시간 소요)에 도착해서 프놈펜 행 버스($4)를 탄다. 꼬 꽁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프놈펜(600B, 7시간 소요)으로 갈 수도 있다.
라오스
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방법은 크게 방콕에서 농카이를 거쳐 라오스 위왕짠(Vientiane, 비엔티안)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태국 북부 치앙콩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로 가는 방법이 있다. 또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여행사 버스가 농카이, 라오스 위앙짠을 거쳐 루앙 프라방까지 간다.
라오스 여행은 (농카이) - 위왕짠 - 왕위앙 - 루앙 프라방 - 훼이싸이 - (치앙콩)으로 연결된다.
방콕 북부 터미널 - 농카이 - 라오스 위앙짠(비엔티안)
• 방콕 북부 터미널 - 농카이
방콕 북부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농카이에서 내려, 태국 출입국 사무소에서 출국 수속을 한다.
• 농카이 - 라오스 위앙짠(비엔티안)
라오스 위왕짠에 도착해 라오스 출입국 사무소에서 입국 수속을 한다.
미얀마
최근 방콕에서 미얀마 가는 메싸이(태국) - 타치렉(미얀마), 메솟 - 미야와디, 라농 - 코따웅 등
3개 육로가 개방되었다. 방콕에서는 태국 메솟(Maesot) - 미얀마 미야와디(Myawaddy) 구간이 가깝다. 단, 미얀마 비자를 미리 준비, 미야와디에서 양곤 가는 교통편이 불편 염두. 카오산의 여행사에서
미얀마행 항공권 구입을 하고 비자 대행까지 맡긴 뒤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말레이시아
태국 남부에서 말레이시아로 연결되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경 지역은 핫 야이 남부의 싸다오(Sadao)와 빠당 베사르(Padang Besar)이다. 방콕, 푸껫, 끄라비 핫 야이 등에서 여행자 버스를 타면 싸다오를 통과해 말레이시아로 넘어갈 수 있다. 방콕이나 핫야이 등에서 국제 기차를 타면 빠당 베사르를 통과해 말레이시아로 넘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