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정모때마다 천원 게임을 통해 조금씩 모아온 돼지 저금통
2011년 돼지 저금통 금액은 282,030 원이었고 울주군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56,000원 을 지원 해 주셨습니다. 울주군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_"_)
카페성금액 : 돼지저금통 282,030 원 + 울주군 56,000 원 = 338,030 원
이 금액으로 이번 2012년 1월 30일 성안동 미혼모 시설 "물푸레" 에 물품기증을 했습니다.
물품 기증 내역 (기저귀,물티슈,생리대)
▶ 보솜이코튼 (소형) : 60개들이 3팩 2 Box 42,800 원 x 2 = 85,600 원 ┐
▶ 토디앙황토 (대형) : 40개들이 4팩 3 Box 49,900 원 x 3 = 149,700 원 \ 281,200 원
▶ 토디앙황토 (특대) : 40개들이 3팩 1 Box 45,900 원 x 1 = 45,900 원 ┘
▶ 순둥이 물티슈 : 리필형 80매 x 20 팩 2 Box 30,400 원 x 2 Box = \ 60,800 원 ┐
\ 109,300원
▶ 좋은느낌 생리대: 중형 50개 x 5팩 97,00 원 x 5 팩 = \ 48,500 원 ┘
▶ 73정숙(이팝나무) : 딸기 1 Box
78혜진(똥별이맘) : 떡 2 Box
78수진(서현Mom) : 신생아 모자/머리띠
2011년 돼지 저금통 총 결산
돼지저금통 282,030 원 + 울주군 56,000 원 = \ 338,030 원
281,200 원 + 109,300 원 = 390,500 원 - 26,400원 (할인적용) = \ 364,100 원
기저귀,물티슈,생리대
돼지 저금통 금액에서 추가된 금액 26,070 원은 카페에서 지원 합니다.
울산여자만세 카페에서 물푸레에 정기적인 지원을 검토중입니다.
물푸레 복지 재단에서 이루어지는 복지 활동과 미혼모들의 이야기를 듣는 운영진들과
물푸레에서 6개월에 한번씩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 " 미소 " 책자.
울산여자만세 카페에서 기부한 물품
미혼모 시설 물푸레는 시설 특성상 내부 전경 사진 외부 유출이 안됩니다.
박숙영 사회복지사 님께 물푸레에서 생활 하는 미혼모들의 고충과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것을 묻고 아기와 함께 생활 하는 엄마 몇분을 보고 생활공간을 둘러 보고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혼모라 하면 어린 미성년자들을 생각 하고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것과 혼자서 아이를 키우기로 하고 자활 훈련과 직업 훈련을 병행 하면서
육아를 하는 엄마들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물푸레는 개인 후원도 가능 하지만 청소년 자원 봉사자는 받지 않습니다.
따로 물푸레에 다녀온 뒷 이야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2012년에도 울산여자만세의 따뜻한 돼지저금통의 역사는 쭈욱~~~계속 됩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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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모를 이번한번 밖에 못가봐서 저는 천원밖에 도움이 못되었네요 그래도 우리 엄마들의 자그마한 도움으로 이렇게 크고 멋진 행복을 맛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새해 시작이 너무나 행복하네요^^살짝 눈물이 핑 돌았어요ㅋ 얼른 출산하고 정모 열심히 다녀서 돼지가 더 뚱뚱하고 무거워질수있게 한몫 할께요ㅎㅎ
ㄴ ㅔ~ 천원이라도 괜찮아요~ 너무 소중하게 쓰였잖아요~~작은 도움으로 행복해지셨다니 제가 다 좋네요~
건강하게 아기 출산 하고 정모때마다 볼 수 있길 바래요~~^0^
선생님의말씀을 들으면서 얼마나 울컥하는지 화장만안하고 갓음 한없이 울다 올뻔햇어요 무책임한 부모와 남자들때문에 이나라를 짊어져갈 우리아이들이 꽃을 피우지못할까봐 내내 가슴이 미어왓어요 아이들이 아빠라는말을 못한다는말에 어쩜 그리도 가슴이아프던지. . 이제 같은 여자로써 같은 아이엄마로써 숨지말고 당당히 나설수잇게 우리가 도와드리고 싶네요 절대 부끄럽거나 죄가되지않는데 우리의 시선이 그들을 죄인을 만든건아닌지 다시금 돌아보게되는 시간이엿어요 그친구들을 물질적인것으로 도운다는생각보다 우리와 같은 애기엄마로 봐주는게 그친구들운 가장 좋은 선물일듯해요 사랑가득 울여만 가족님들 우리 함께해보아요♥♥
다음에 갈땐 화장 하지 말구 와~ 팬더 될까바 걱정이 다 되더구만 ㅡㅡㅋ 그래도 여기 입소 해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행복 한거야.. 길에서 떠도는 사람들 얘기 들어짜나 ㅠㅠ 이런 시설이 조금 더 생겨야 돼......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열심히 하자~~^0^
수고가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작은 정성이 큰 감동으로 다가와요^^
넘 좋은일 하시고 오셨네요~^^저두 담엔 도움이 많이 되었음 하네요~울여만 파이팅!^^
ㄴ ㅔ ㅎㅎ 언니도 언능 순풍~ 낳구 함께 해요~화이팅!!
숙영쌤 ^^ 원장님은 못 보셨나봐요?^^
원장님은 우리 나올떄 잠시 봤는데.. 생각보다 엄마들이 밝아서 넘 기분 좋았어..
이런 시설 소개 해줘서 고마워 영은씨~^^
다들 수고 하셨어요~다음에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저도 지금 임신중인데...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ㄴ ㅔ~건강하게 아기 낳으시고 다음에는 함께 하세요~ 그래도 혼자 아이 키울 생각에 열심히 자립훈련 하는 엄마들이 너무 기특하고 이뻣어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우선 울여만 가족들 모두의 정성이 모여진 것입니다.. 정모때 마다 모여진 1,000원 한장으로 ...
이렇게 큰 물품이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가격 비교하고 따져서 알뜰 구매한 78수진, 그리고 그의 남편...정말 수고 많이 헀고,
오늘도 6층에서 차에 까지 무거운 박스 실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카페지기를 비롯해, 78혜진, 그동안 준비하고 수고하고 관심을 보내온 운영자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2년에도 돼지 저금통 사랑의 힘~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수고는 다 같이 하셨지요~~따뜻한 마음으로 관심 가져 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했고.. 신랑이 이런일에 기분좋게 동참 해줘서 한결 편하게 구매 했던거 같아요^^ 우리 언제 또가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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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지연님~너는 다음에 천원 더 내세용~~ㅎㅎㅎ 작은 돈이 모여서 이렇게 큰 기쁨이 될줄 몰랐다~
같이 방법을 연구 해보자~~^0^
정말 현희언니 정숙언니 혜진언니 수진언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웅~~ 재미로 냈었던 천원이 모여져 이렇게 가슴 뿌듯한 일에 쓰여지다니..
역시 울.여.만은 뭔가 달라도 달라요~~ ㅎㅎ
사랑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잊지 않고 카톡 보내준 중구 혜진양 고마브~ 어른 모시느라 힘들꺼 같아서 같이 가자는 연락 안 했다..
어른 조금 나아지시면 꼭 함께 가자~사랑한데잉~~♥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앞으로조금이라도 더 내야겠네요..
ㄴ ㅔㅎㅎ 작은 관심과 보탬이 ㄷ ㅓ 큰 기쁨으로 보답하는게 보람 있을거 같죠~? 저두 더 낼라구요 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네 요즘 잘 안비던디.. 정모때 나와~~
수고 많으셔용~ 돼지저금통은 어떻게 모금하나요??
돼지저금통은 전체정모때 롯또게임 수익금 전부를 저금통으로 넣엇다가 연말에 돼지잡아요 ^^ 이번엔 1월정모에서 오픈햇구요 정모참석힘드신분들을위해 다른방법도 생각중이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캡짱님 말씀처럼 다른 방법 의논 중이니.. 나중에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용^^
모두들 수고 하셨네요 자주 참석 하여서 기부 하께요
네 넘 감사합니다~정모 오셔서 좋은이들 얼굴도 보고 함께 즐기시면서 보람 된 일도 하시고 하셔요^^
수고많으셨어요.아직은사회의따가운시선들이많지만 진정으로 용기있는분들이아닌가 싶습니다. 그용기에응원의박수를보내봅니다.작은힘이나마 그용기에 힘이된다면 우리가 더 행복해지겠죠. 앞으로도 미약하나마 그힘이꾸준히전달될수있기를....저도 도울게요
마자요 언니~ 아기 키우는 엄마들을 미혼모로 편견을 갖고 보지말고 한 아이의 엄마로 봐 주면 참 좋을건데..밝게 생활 하며 웃는 엄마들 보고 마음이 짠 했어요 ㅠㅠ
울캡짱님 얼굴만봐도 안타까움이 절로 느껴지네요.
작은힘 모아 보람되는 큰일 하셨네요.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혹 학교다니면서 힘든학생은 없던가요?울랑 다른 단체 통해 도움-장학금-을 줄수도 있을거같은데...)
언니 검정고시준비하는 엄마들은 다른일도 잘 못해서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도울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니 한번 들려서 얘기들어보세요 다른 단체에서도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며 학교 다니는것보단 검정고시를 마니 치더라구요.. 글구 직업 교육도 받고 그러니까 굳이 장학금이 아니라도 캡짱 언니 말씀 처럼 다른 길도 많아요~^0^
정말로 티끌모아 태산이라고,,,우리들의 조그마한 천원 한장으로 이렇게 좋은일을 하시고 오셨네요,
우리 울여만은 가족적인 따뜻함이 묻어나는 그런카페인듯 하네요,울캡짱님과 운영진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셨어요.올한해도 사랑이 가득한 그런카페가 될듯합니다.수고에박수,짝짝짝~~~~~~~^^
ㄴ ㅔ~~ 천원이 모여 큰~~사람이 되었답니다~ 따뜻한 관심이 이 추운날 훈기가 되어 돌아 왔지용~
올해도 지원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가져 주셔용~^0^
이 글을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네요..사진과 글만으로도 가슴이 찡하네요..요번 모임에 참석했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다음에는 꼭 참석해서 도움이 되고 싶어요..나중에는 작아진 옷들 모아서 도움을 드려도 좋을꺼 같아요..담번에는 같이 참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