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순김치, 여름철 별미 김치 직접 담아보세요!
고구마순은 여름철에 제철을 맞이하는 채소로, 풋풋하고 달콤한 맛으로 김치 재료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오늘은 고구마순김치를 직접 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쫄깃한 식감과 상큼한 맛으로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줄 고구마순김치,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도 직접 만들어보세요!
재료
- 고구마순 1kg
- 굵은소금 1/2컵
- 고춧가루 5스푼
- 멸치액젓 7스푼
- 새우젓 1스푼
- 설탕 1스푼
- 매실청 3스푼
- 다진마늘 2스푼
- 생강즙 1스푼
- 부추 1/2줌
- 양파 1/2개
- 마늘 4~5쪽
준비물
- 멸치액젓, 새우젓, 매실청, 다진 마늘, 생강즙을 섞어 김치 양념을 만들어 둡니다.
- 부추는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썰어줍니다.
- 양파는 채 썰어 줍니다.
- 마늘은 굵게 다져 줍니다.
고구마순 처리
- 고구마순은 깨끗이 씻어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줍니다.
- 물기를 제거하고 4~5cm 길이로 썰어 줍니다.
- 굵은소금을 넣고 30분 정도 젓가락으로 꼼꼼히 섞어줍니다.
- 물기를 짜서 찬물에 헹궈 줍니다.
김치 담기
- 찬물기를 준비하고 고구마순을 넣고 김치 양념을 넉넉히 넣어 섞어줍니다.
- 부추, 양파, 마늘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 손으로 꽉 눌러 반죽처럼 만든 후 멸치액젓을 뿌려줍니다.
- 멸치액젓이 고루 묻도록 다시 한번 섞어줍니다.
- 멸치 젓갈이나 새우젓을 넣어 색과 맛을 더해도 좋습니다.
- 깨끗한 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고 실온에서 1~2일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합니다.
팁
- 고구마순은 굵은 쪽은 좀 더 오래 절이고 얇은 쪽은 짧게 절이는 것이 좋습니다.
- 김치 양념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더 매콤하게 만들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거나, 새 체육젓을 넣어도 좋습니다.
- 멸치 젓갈이나 새우젓을 넣으면 색과 맛이 더 좋아집니다.
- 숙성 시간은 실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맛을 보면서 조절해주세요.
고구마순김치 활용법
- 밥도둑으로 훌륭합니다.
- 볶음밥, 볶음면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도 좋습니다.
후기
고구마순김치는 직접 만들어 보면 정말 맛있습니다. 풋풋하고 달콤한 고구마순의 맛과 상큼한 김치 양념이 조화를 이루어 정말 매력적인 김치입니다. 여름철에는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주의사항
- 위에 제시된 내용은 참고용이며, 실제 조리 과정이나 재료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멸치액젓, 새우젓, 매실청 등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