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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절대다수의 최대행복(?).....수덕사에서
빵과버터 추천 0 조회 126 05.11.24 09: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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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22 15:43

    첫댓글 감껍질 깍아봤는데 손가락이 시커멓게 변하더구먼요..오래오래 잔영이 남아서 .. 좀...그랬습니다만...맛은 정말 좋았습니다....올해는 깍질 못하는군요...시골감 올해는 흉년이거든요... 수덕사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05.11.22 17:45

    옴마나?...곳감 만들 감을 깍아 보셨다구요?..감이 얼마나 지천이었으면?....부럽습니다.ㅋㅋㅋ

  • 05.11.22 16:05

    ㅎㅎㅎ 서두부터 구절양장 거침없이 쓰내려가셔 법문강좌 연설문인줄 알았습니다. 경허 스님을 ‘한국의 달마대사’라 칭송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제2의 원효대사’로 추앙하기도 한다지요. 경허큰스님께서 살아계신다면 틀림없이 빵매형을 좋아하셨을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수제자로? ^^

  • 작성자 05.11.22 17:48

    수덕사 덕분에 첨으로 불교에 관한 웹문서를 뒤져 보았습니다...으~이그!!.. 해골이 띵허우!!..ㅋㅋㅋ

  • 05.11.22 17:19

    검정 고무신 신고 육지땅을 처음 밟아본 초딩 6년때 수덕사 수학여행이 떠 오르네요. 수덕사 여관에서 싸준 나무 도시락을 처음 탄 기차에서 맛있게 먹던 기억도 나구요.버스도 그때 처음 타봤지요. 아련한 어린시절 추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글과 그림 즐감 했습니다.^^

  • 작성자 05.11.22 17:55

    육지땅이라고라?...그랬군요...수학여행은 저한테 그림의 감이었지요!!!...ㅋㅋㅋ. 그렇지만 어린시절의 추억은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워요!!..

  • 05.11.24 09:48

    내용이 많아 미뤼뒀다가 이제사 읽기를 마칩니다.^^ 덕숭산 도립공원이 수덕사 때문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지 산의 경관이 수려하여 도립공원이 되었는 지 가끔 궁금하였던 차에 간접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순전히 절 때문인거 같은데요^^ 담에 직접 함 확인하고 싶습니다.) 우연인지 마침 경허스님의 참선곡이 제

  • 05.11.24 09:52

    메일로 들어왔네요. 수련하는 후배가 보내서 다시금 읽어보았습니다. 수덕사에 가면 고암 이응로의 흔적도 있군요. 절대다수의 최대행복을 누릴 수 있는 "관광지"는 충분히 되겠는데, 한적히 거닐 수 있는 곳이 될려면 새벽녁에나 다녀가야겠군요.

  • 05.11.25 15:33

    14-5여년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만들어질무렵 그쪽지역에서 1년정도 머무르면서 그 지역을 많이 돌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마곡사,수덕사 그런데 절이 크진것 같네요. 그동안 중창을 했나요. 아뭏튼 멋진 지식과 좋은그림 잘보고갑니다. 산행기 올릴 엄두가 안나네요.수덩님이하 정성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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