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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꽤 많은 분들이 다운 받은 것 같아 기분이 나쁘진 않군요. 혹시 메일 주는 분이 계실까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한 분도
고맙다든가 질문이 있다 든 가 하지는 않더군요.
요즘 시험경향이 독해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독해방법에 대해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참고하시면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어시험 문제 (20문제기준), 통상 모의고사라든가 아니면 기타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길 바랍니다. 25분을 기준으로 푸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독해는 매일 꾸준히 30분이면 30분 1시간이면 1시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학은 갑자기 공부한 시간과 비례해서 느는 과목이 아닙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어학은 좀 steady 하게 늘지요.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있다가 또 늘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지다가 늘고, 그런 것 같아요.
또 잔소리가 길어진 것 같은데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영어는 논리적인 언어입니다. 그래서 요즘 문제를 보면 가장 까다로운 것이 infer 하는 것이지요. 해석해서 추론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작업입니다.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답해야 하는
객관식 시험에서 정확한 해석은 매우 중요합니다.
독해요령
1. 주어부터 해석한다.
누가 이런 말을 못하냐?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항상 기초가 중요하듯 독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주어와 동사를 찾는 것입니다.
그럼 주어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지요? “~을“과 ”~이”에 해당하는 명사 또는 대명사의 주격이고 동사는 “~이다”, “~하다“를 나타내는 것이 되겠지요.
그리고 동사라는 놈은 문장에서 시제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아무리 문장이 길고 복잡해도 전후에 있는 동사 또는 조동사의 시제(현재, 과거, 미래)에
신경을 쓰면 동사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전치사 앞에 /를 치고 뒤에서 앞으로 해석한다.
즉, 전치사구는 문장구조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수식어구 일뿐입니다.
과감하게 괄호로 묶든지 해서 단순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치사가 무엇일까요? 前置詞란 말 그대로 “~ 앞에 놓인 품사“라는 의미로 명사 앞에 놓여서 명사 또는 대명사와 함께 쓰여서 ”전치사구“를 이루어 형용사나 부사역할을 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수식어구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즉, ‘전치사 + 명사 = 전치사구‘가 되어 문장을 복잡하게 만드는 주범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복잡한 문장도 전치사구를 ( )로 묶게되면 간단하게 변합니다.
Human beings have adapted to the physical world not by changing their physical nature, but by adjusting their society.
이 문장을 가지고 1과 2를 적용해보기로 하지요.
동사를 찾아보면 have adapted가 되겠네요. 그리고 전치사구를 모조리 찾아서 ( )로 묶어보면
Human beings have adapted (to the physical world) not (by changing their physical nature), but (by adjusting their society.)
굵게 표시된 전치사구를 모조리 생략하고 문장을 보면 간단하지요.
그리고 살을 붙여 나가는데 2번 설명처럼 뒤에서 앞으로 하세요.
인간들은 적응되어왔다. 물리적인 세계에. 그들의 물리적 성질을 변화시킨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사회에 적응하면서.
또 잔소리 같지만 해석을 영어책에서 처럼 예쁘고 완전한 문장으로 해서 해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번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속으로
이해를 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해석한 것 처럼 하는 방법을 익히고
바로바로 직독직해하는 연습을 평상시 하시면 그래도 빠르게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3. 동사가 2개 연속 될때는 뒷 동사를 찾아서 그 앞에 ) 한다.
여기서는 Human beings have) adapted 여기서 본동사는 뒷동사인 adapted이고 have는
조동사라는 것을 모두 아시겠지요.
동사란 놈은 몇 개가 나오던 제일 뒷동사가 본동사로서 의미의 핵입니다. 나머지는 시제를 나타내거나 태를 나타내는 것이지요.
4. 관계사가 있는 문장의 해석 비법
절앞에 위치하는 관계사는 선행하는 명사를 대신해서 대명사나 부사 등의 역학을 하고
또 자신이 이끄는 절을 선행하는 명사에 접속시키고 우리는 이러한 관계사가 이끄는 절을 관계사절이라고 합니다. 이런 관계사절은 전치사구나 종속접속사가 이끄는 종속절과 마찬가지로 문장의 구조를 아주 복잡하게 만드는 골치아픈 놈입니다. 전치사구를 ( )로 묶어
단순화 시키는 것 처럼 관계사절도 [ ] 묶어버려 단순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계사를 발견하면 그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In England) one (of the 'safest' subject) is the weather. Two Englishmen[who meet for the first time and do not wish to get into an argument] often talk about the weather.
Then they say only the most obvious things - 'A bit cold today, isn't it?'
두 번째 문장을 설명하기로 하지요. 제가 올려놓은 문법정리를 보신분들은 V-1공식이란 것을 알고 계실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그 응용을 해보기로 하지요.
제가 who ~ argument 까기를 [ ]로 묶었습니다. 왜 여기까지 묶었을까요?
동사를 찾아보면 meet, wish, talk 이렇게 3개가 나와있습니다.
동사가 3개 있으면 접속사는 당연히 2개가 있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meet와 wish는 and로 연결되어있고 마지막 talk는 관계대명사(= 접속사 + 대명사 역할)에 연결되는 동사라서 그 앞까지 [ ]로 묶은 것입니다.
거꾸로 응용한 것인데 이해가 되겠지요? 이 공식은 매우 유용합니다. 잊지마세요.
두명의 영국인, who 는 누구를 의미할까요? 물론 두명의 영국인입니다. 그러므로 대입해서 해석을 합니다. 즉, 두명의 영국인이 처음으로 만난다. 그리고 논쟁에 빠지길 원하지 않는다.
날씨에 대해 얘기하곤 한다. 이렇게 머리속으로 정리하고 문맥을 잡아나간다면 관계사절로 인해 복잡한 문장도 능히 쉽게 해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되는대로 나머지 부분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공부하시다가 물어보실 것이 있으면 연락하세요.
e-mail address : seongyuel@yahoo.co.kr
☎ 018-235-8655
제 이름은 조 성열 이고 장난으로 전화하시는 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지난번 독해에 이어서 연재합니다.
처음으로 메일 주신 분이 있는데 잘 받았구요, 짧지만 답장을 보냈습니다.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그래도 효율적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법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기초부터 다시 한다고 생각하세요.
단, 문법책을 씹어 먹고, 사전을 처음부터 외우겠다든가 하는 무리한 생각은 하지 말구요.
다른 과목 공부하는 것 처럼 기초부터 튼튼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관계사절의 파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5. V(동사) 앞에 있는 which, that은 주격.
6. S + V 바로 앞에 있는 which, that은 목적격
7. 숨어있는 관계대명사를 찾아야 한다.
8. 관계대명사 앞에 있는 전치사의 소속은?
9. 전치사를 발견하면? → 목적어를 찾는다. → 목적어가 없으면 목적어는 생략된 관.대
지금 설명한 것이 바로 문법과 독해의 연관성입니다. 이것을 보시고 쉬운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 하시겠지만 이 것만 잘 알아도 관계대명사에 관련된 문제는 거의
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7번을 예문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Our Asian cultures teach us moderation in everything we do, and it is not for us to conquer nature but rather to live in harmony with it.
Our Asian cultures teach us moderation (in everything) we do, and it is not for us (to
S V I.O D.O
conquer nature) but rather (to live) (in harmony) (with it.)
이 구문을 보면 먼저 주어, 동사를 찾고 전치사구를 묶어 버리면 간단하게 되고,
뒤에 we do 앞에 that 이 생략된 것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즉, do의 목적어가 생략되었으니 거기에 맞는 것을 보충하면 되지요. 그리고 and 이하를 보면 병치구문에 관련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and it is not (for us) (to conquer nature) but rather (to live) (in harmony with it.)
이렇게 괄호로 묶어 보면 for us 뒤에 to ~ , but 뒤에 동일한 형태의 to ~로 연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 Cultural evolution includes the various ways in which human intelligence and socialization have been used by people to make life easier.
Cultural evolution includes the various ways in which human intelligence and
S V O
socialization have been used (by people) (to make life easier.)
여기서 which 앞에 in 이라는 전치사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 전치사의 소속을 찾아야
해석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 괄호로 묶고 주어, 동사, 목적어를 찾으면 위와 같습니다.
뒤에 관.대로 연결되니까 물론 동사가 있고 문장의 형태를 갖춰야 하겠지요.
have been used 여기서 본동사는 무엇일까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 드린 것 같은데.
used가 본동사이고 나머지 have been 은 시제 또는 태를 나타내는 조동사의 역할을 합니다. 이런 형태(동사 꼴이 2, 3개 나오는 것)에서 제일 마지막 동사가 본동사이고, 본동사의 의미가 제일 중요합니다.
뒷 문장에서
{in which human intelligence and socialization have been used (by people) (to make life easier.)}
여기서 which 가 받는 것이 무엇일까요? 선행사를 찾아보면 ways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in the various ways를 어디에 넣는 것이 좋을까요? by people 뒤가 아닐까요?
즉, “전치사 + 관.대”를 “전치사 + 명사(=선행사)” 바꾸고 나서 { } 속에 있는 술부의 파트너를 찾으면 의미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법에 노이로제가 걸려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문제를 풀면서 틀린 부분을 각개격파 하는 것이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토플 책 또는 기타 문법책을 가지고 그 단원 (예를 들어 관계대명사 부분)을 공부할 때는
문제를 풀 때 이미 마음속에 지금 관,대를 공부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 유의해서 문제를 풀다 보니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문제를 섞어놓고 풀다보면 틀리고 모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단원별로 할 때는 아는 것 같지만 완전히 자기 것이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 공부할때는 분석적으로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단순화시켜서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다 보면 그래도 빠르게 실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섹시한 공무원시험정보 서점란에 올려진 요약정리노트(문법)는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만 알고 잘 적용해도 몇 문제는 더 맞출수 있습니다.
그 내용중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은 부분은 여러분이 찾아서 보세요.
Almost all the gas ______ in the United States is natural gas.
① is burnd ② that burning ③ burned ④ burns
첫 번째, 전치사구는 ( )로 묶어버려라.
Almost all the gas ______ (in the United States) is natural gas.
답지를 보면 우선 1번은 땡, 왜? V-1 공식 위배
4번도 땡, 왜? ( )로 묶어 보면 문장이 성립하는데 이유없이 한 문장에 동사 2개가 될 이유는 전혀 없음.
2번은? that을 관.대라고 가정하고 풀어보면 gas burning in the ~ 로 되는데 맞는 동사가 없음. -ing, to 부정사를 준동사라고 하지 정형동사라고 하지 않는 이유를 아시겠는지요?
지금 이 문제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이 나오는데 관대 + 동사가 생략되어 분사가 되는 구문입니다. 그리고 문장에서 주, 술 관계를 파악하는 요령도 중요하지요.
그 부분은 다음에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공부하시다가 물어보실 것이 있으면 연락하세요.
e-mail address : seongyuel@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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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조 성열 이고 장난으로 전화하시는 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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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범생이님께서 멋진 게시판을 만들어 주셔서 여러분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제 글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날범생이님 기운나게 메일을 좀 보내주세요.
모두 공부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서로 힘이 되면 좋지 않겠어요?
지난번에 이어서 독해요령 3탄입니다.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서 해보려 하는데 잘 안되는 군요.
이번에는 분사에 관련된 것 몇가지 이야기 할까 합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듯 분사는 독해에서도 중요하고 공무원 문법에서도 중요합니다.
일단 분사라는 놈의 성질은 『형용사』역할을 하면서,
1) 문장의 본동사가 될 수 없고,
2) 문장의 주어를 가지지 못하고 『의미상 주어』를 가집니다.
이 두가지는 꼭 알고 접근해야 합니다.
명사뒤의 -ed형은 과거 or 과거분사? - 어떻게 구별해야하나?
As for timber, a recent article in Nesweek says that Japan receives forty percent of the wood exported from the world jungles.
Cutting down trees helps speed a phenomenon called "global warming," which increases and causes higher levels of water in the earth's oceans.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동사를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동사의 과거형과 과거분사 형태가 같을 경우, 둘 중의 어느 것인가를 구별하는 것에 대해 강의 하겠습니다.
단독으로 술어동사가 되는 경우는 찾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대)명사 뒤에 있는 놈이 문제입니다.
과거형이라면 바로 앞에 있는 (대)명사가 주어가 되고, 과거형이 아니라면 과거분사로서
형용사적 수식어가 되는데 이것을 기초로 예문의 -ed형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As for timber), a recent article (in Nesweek) says {that Japan receives
S M Vt (O)→(접) S Vt
forty percent (of the wood) exported (from the world jungles.)}
O
기초중의 기초, 전치사구는 ( )로 묶는다. 그러면 문장의 기본 골격이 나타납니다.
최근의 기사는 that절 이하를 말해준다.
여기서 exported가 과거형이라면 wood가 주어(S)가 되겠지만 여기서 wood 는 전치사 of 의 목적어입니다. 물론 전치사도 목적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아시겠지요?
그러므로 목적어가 주어가 될 수는 없으므로 exported는 과거분사로서 뒤에 (from ~)를 수반하고 wood를 수식하게 됩니다.
수식어로서 타동사는 수동의 의미를 가지게 되므로 “~되(어 있)다”라고 해석합니다.
그리고 V-1공식에 의거해서 보면 that 절 이하는 완전한 문장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exported가 동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문장에 called 가 있는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Cutting down trees helps speed a phenomenon {called "global warming,"}
S V V O(선) speed의 목
which increases and causes higher levels (of water in the earth's oceans.)
관대(S) V O
{ }로 묶은 것은 pheanomenon을 수식하는 과거분사입니다.
그리고 수식어는 제거해도 문장을 구성하는 데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즉, 없애버려도 문형과 의미가 제대로 성립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본 것 처럼 which자리에 pheanomenon을 그대로 넣어서 번역합니다.
그 현상이 증가시키고 원인이 된다(야기한다) 높은수준 물의 지구의 바다
그 현상이 지구 온난화라 불린다.
다음은 전형적인 분사에 관련된 문법문제를 한 문제 보겠습니다.
다음 문장 중 문법적으로 옳은 것은?
① Seeing from the distance, it looked like a human face.
② Comparing with his brother, he is not so diligent.
③ I have been to the photographer's to take my picture.
④ The treasure remains buried somewhere.
1. 분사구문은 주절의 주어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절은 it ~ 이하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분사구문과 관련된 문제는 주절의 주어와 종속적의 주어가 일치하는가?
그 의미상의 관계가 틀리지 않는 가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it 은 사물을 가리키는 주어로서 수동적으로 보여집니까? 아니면, 능동적으로 봅니까?
그러므로 여기서는 seeing 가 아니라 seen 으로 되어야 합니다.
2. 여기도 마찬가지로 he ~가 주절인데, 의미상 he가 his brother와 comparing 합니까? 아니면 he 가 compared 됩니까?
3. 공무원 시험에 감초처럼 나오던 구문입니다. 동사의 쓰임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해석상으로는 맞지만 실제적인 의미는 사진관에 가서 내가 직접 사진을 찍는다는 의미로 되어 집니다. 그래서 to have my picture taken으로 되어야 정확한 구문이 됩니다.
4. remain 동사. 뒤에 보어를 취하는 동사입니다. (정답)
☞ 소위 말하는 오감동사 + 형용사 보어(절대로 부사는 ×)
오감 : 다섯가지 감각, 보고, 듣고, 냄새, 맛보고, 느끼고
look, sound, smell, taste, feel 등.
그외 2형식(불완전 자동사) : “~ 되다” 동사류
become(get, turn, grew), remain(keep, hold), seem(turn out) 등
다음에는 분사구문에 관련해서 좀 도움을 드릴까 합니다.
제게 알고 싶으신 것이 있으면 메일 보내세요. 아니면 격려라도 좋구요.
또 어떤 내용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겠다라든지, 의견 있으면 보내주세요.
짧은 내용이지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공부하시다가 물어보실 것이 있으면 연락하세요.
e-mail address : seongyuel@yahoo.co.kr
e-mail address : seongyuel@yahoo.co.kr
이번에는 분사의 일반적인 내용을 가지고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분사는 형용사적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형용사와 마찬가지로 명사 앞뒤에서
명사를 직접 수식하는 한정분사와 술부의 일부인 주격보어나 목적보어가 되는 서술분사로
나눌 수 있다.
(1) 분사의 한정적 용법 - 수식받는 명사가 의미상 주어이다.
Students arriving late will not be permitted to enter the lecture.
뒤의 arriving은 앞의 학생을 수식, 어떤 학생? 늦게 도착하는 학생.
Children brought up in the country are not always healthier than those brought up in cities.
어떤 아이들? 시골에서 양육되는 아이들.
분사구문의 핵심은 주절의 주어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다.
(nexus) : 의미관계가 형성(의미상 주어)
(nexus)
(2) 분사의 서술적 용법
① 주격보어 - 문의 주어가 분사의 의미상의 주어.
He stood leaning against the wall.
The news became widely known.
② 목적보어 - 목적어가 분사의 의미상의 주어.
I saw a man painting a picture. 사람이 그림을 그리는가? 아니면 그려지는가?
I had my portrait painted. 초상화가 그리는가, 그려지는가?
이 부분은 쉬워 보이지만 계속 반복해서 생각하세요.
아무 생각 없이 하나는 painting 이고 다른 것은 painted로 쓰였는데 왜 일까?
이런 것을 생각 하지 않고 공부하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비교사항) with 분사구문
with - nexus : with(전치사)의 목적어가 분사의 의미상의 주어임.
He was running with his dog following behind him.
여기서 전치사 with 의 목적어는 dog, dog가 능동적으로 따라 옵니까, 아니면 끌려옵니까?
He was walking with his arms folded.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 부분 만이라고 잘 이해하고 다시 분사를 보면 많이 좋아질 겁니다. 여러분, 공부할 때 분석적으로 하세요!!! 다시 한번 “왜 이럴까?“ 생각해야 늡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이해를 했다고 생각하고 문제에 적용을 해봅시다.
Founded in 1961 and employed an estimated 35,000 people, the organization has gained
a reputation for brutality.
앞에 founded 로 시작되는 것을 보고 이것이 분사구문이구나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주절을 찾아서 주어를 찾아야지요. 주어는 the organization.
organization이 founded 되고, people을 고용하나요? 아니면 회사가 사람에게 고용되나요?
그러면 여기서 틀린 부분이 어느 것인가 모두 아시겠지요?
While staying in Florence, Italy, in 1894, ________ that she had a talent for sculpture and began taking lessons.
① philanthropist Winifred Holt discovered
② that the philanthropist Winifred Holt discovered
③ discovered by philanthropist Winifred Holt
④ there philanthropist Winifred Holt discovered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아주 공짜입니다. 고민할 것도 없구요.
먼저 답을 보면 모두 거의 비슷한 단어가 나옵니다.
단, staying ~ 이하를 보고 아! 분사구문이로구나 해야 하지요.
그러면 분사구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절의 주어를 찾는다.
의미상으로 staying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은 ? 물론 사람이지요.
그러면 여기서는 너무도 쉽게 답이 1번이 되는 군요.
독해를 하다가 어떤 문장을 보았을 때 “명사”뒤에 보어, p.p, -ing가 나오면 이것은
분사구나 하고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명사 + 주격 관.대 + 동사“가 분사로 된 3가지 형태입니다.
여기에서 “명사 + 주격 관.대” 는 생략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우리에게 어려운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제 분사구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분사구문은 부사의 역할을 한다.
(대)명사를 수식하는 분사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이제는 분사로 시작되는 구가 부사 역할을 해서 술어동사(또는 원형과 분사, 동명사 등)를 수식하는 분사구문에 대해서 설명한다.
분사구문의 기본형은 ‘~ ing' 형으로 보고 설명하겠습니다.
분사구문을 찾을 때 분사구문의 형태는 제한되므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S + V, …ing ; …ing, S + V S, …ing, V
S + V, …ed …ed, S + V …ed, V (주절을 먼저 파악해야함.)
뒤 앞 중간
분사 앞에 (대)명사가 명시되어 있지 않을 경우, 분사의 의미상의 주어는 문장 전체의 주어와 일치한다.
That's because leaders need to function comfortably in public, winning the good will
of everyone.
That's [because leaders need to function comfortably (in public),
winning the good will (of everyone)].
O M
분사구문의 의미는 문맥에 따라 결정되지만,
① --- 했을 때
② --- 때문에
③ --- 하면서, 그리고 --- 라고 해석하면 대부분이 해결된다.
분사구문의 기본형은 ~ing형이지만 분사구문의 ~ing형 중에는 being과 having been은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살펴보면,
[S] (being/having been) 과거분사․형용사․명사, S + V + X. 의 형태를 취한다.
[S]는 의미상의 주어
Simply stated, discovery is learning without a teacher, and instruction is learning through the help of one.
첫 번째 문장의 stated의 주어가 없는 것과, 바로 뒤에 콤마가 있어서 stated가 discovery를 수식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stated의 의미상의 주어는 무엇일까? discovery라는 것을 이제는 모두 알겠지요?
이것이 바로 (Being) simply stated라는 의미의 분사구문으로 If it(=discovery) is simply stated로 바꿀 수 있고, 접속사와 주어를 생략하므로 이러한 문장형태가 등장.
제게 알고 싶으신 것이 있으면 메일 보내세요. 아니면 격려라도 좋구요.
또 어떤 내용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겠다 라든지, 의견 있으면 보내주세요.
짧은 내용이지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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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address : seongyuel@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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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명사구문의 파악
부대상황 with 구문의 SV관계 파악.(분사와 관련)
다음 문장을 한번 해석해 보자.
with a book in my hand를 ‘책을 (나의) 손에 들고서’라고 배웠던 것을 기억할 수 있다.
이것을 직역하면 ‘책이 손위에 있는 상태’이다. 즉, with를 빼고 살펴보면
A book is in my hand.가 되고, a book 과 in my hand 사이에는 SV(주술)관계가 성립한다.
그러므로 문장속에서 “with + O + P(서술어)”를 발견했다면
with + O + P → 'O(S)가 P인 (상태에서)‘
S + be + P
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P(서술어)부분에는 부사(구), 분사, 형용사, 명사(절)가 올 수 있으며 “O가 P인 상태에서“라고 해석하면 대부분 해결된다. 때에 따라서는 ‘O가 P이기 때문에’ ‘O가 P라면’ 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with를 부대상황을 나타내는 with라고
한다.
If you see someone at a dinner party holding a fork in his right hand with the prongs pointing up, you can be sure that person is American. English people would hold their knife in their right hand and the fork in their left with the prongs pointing down.
This is regarded in England as good manners even though it can make eating more difficult.
자, 그러면 독해를 한번 해보는데 잔소리는 생략하고 구문도해를 하겠습니다.
한다면 을보다 누군가가 에서 저녁식사 모임 을 가지고 있다 포크
[If you see someone (at a dinner party) holding a fork
S Vt O M(수식어) (C)(현분) (Vt) O
에 그의 오른 손 (~의)상태로 끝이 향하고 있다. 위를
(in his right hand) with the prongs pointing up, ]
부대상황 O P(서술어) 부사
먼저 with에 주목하면 with 뒤에 O(전치사의 목적어)와 ~ing (현재분사)가 딱 달라붙어 있으므로 부대상황의 with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그러면 SV 관계를 찾아내서 ‘끝이 위를 향한 상태로’라고 할 수 있고 아니면 다른 적당한 말로 할 수도 있습니다.
뒤에 나온 주절은 문장이 쉬우니 모두 해석할 수 있겠지요.
영국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을가지고 있다.
English people would hold
S (조) Vt
칼 에 그들의 오른 손
their knife (in their right hand)
and the fork (in their left (hand))
(등접) O ② M (생략)
(~의)상태로
(with the prongs pointing down.)
부대상황 O P (부사)
이번에는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파란 글씨로(아래 첨자) 된 부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공무원 시험에서 독해를 할 때는
이렇게 앞에서부터 빠르게 잡아 나가야 시간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단, 눈으로만 보면서 쉽다 하지 마시고 이 것을 자기가 직접 해석할 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해석할 때는 아마 쉽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차근차근 영어문장의 구조를 살피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습관을 갖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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