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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개원은 하나님에 대한 기도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박사)은 제헌국회를 개원할 때 기도로 시작하였다.
이승만 박사는 제헌국회 임시의장으로 국회를 개회하면서
감리교 목사인 이윤영 의원에게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국가의 미래가 밝아지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기도를 부탁하였다.
이윤영 의원은 기도를 통하여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임을 분명히 말하였다. (아래 기도문 참조)
그는 분명 기독교인이고 목사이며 자기의 소신을 분명 기도로 표현하였다.
불교인도 천주인도 유학인도 신교인도 모두 모두 함께 기도에 동참하여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랬던 것이다....얼마나 바라고 바랬던 우리 모두의 바램이었던가!! 독립국가의 제헌국회!!!
그 곳은 화합의 장이었던 것이다...._()_
제헌국회 기도문(국회의원이자 감리교 목사님이신 이윤영 목사)
1948년 5.31일 제헌국회 속기록 내용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복을 내리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 동안
이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셔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셨으며
세계인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서
역사적인 환희의 날이 우리에게 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드러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직까지 남북이 둘로 갈린
이 민족의 고통과 수치를 씻어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민생의 도탄이 오래 갈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만 확대될 것이오니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이제는 남북의 통일을 주시고
또한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속기록 수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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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하나님께 바칩니다...._()()()_
대~한민국을 불국토로....._()()()_
이승만 박사(대통령)가 국회 개원을 하나님에 대한 기도로 시작한 역사적인 일에
반대한 불자도 유학자도 기독교인도 신부도 목사도 수녀도 승려도 없었다.
왜 일까?
모두의 가슴에 조국의 잘 됨을 각자가 믿는 종교를 통하여 표현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범어사를 중심으로한 범불교적 정화운동에 든든한 배경이 되었던 것!!!
동산 스님과 이승만 대통령!!!
그렇다고 이 나라는 기독교의 나라는 아니다!!!
신교의 나라 불교의 나라 불교의 시대 유학의 나라 유학의 시대 기독교의 나라 기독교의 시대!!!
시대별 지향하여 왔던 종교의 색깔인 것이다..._()_...
이 시대는 겉으로 보기에는 기독교가 주가 되어 이끌어 가는 나라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런 나라가 아니다!!!
착각하지 말자! 우리 모두의 종교(위대한 가르침)와 더불어
대한민국 국회는 대~한민국의 한사람 한사람들이 뽑아준 정치인에 의해 움직이는 대의-의회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현장인
것이다.
국회는 여도 야도 모두 편향된 종교인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시민들이 모여 골고루 조화를 이룬 대화의 장이며
우리 삶을 정치적으로 표현해달라는 대의 정치의 장소이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이웃종교를 받아들이고 용납하는 그런 포용력을 지닌 대한민국의 시민이 되어야한다.
정작 우리는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교리를 앞에 내세울 것인가?
아님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상생의 원리로 갈 것인가?
이것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서로애 대한 존중의 정신이다...._()_...
연민-자비-사랑-희사의 정신으로 다함께 사는것!!!
[Our Peace Maker!!!]
서로 사랑하여라.
내개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복음 13:34]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누가복음 6:36]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누가복음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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