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성경찰서 오산 부산동으로 이전 확정

[이외재]

화성경찰서, 오산 부산동으로 이전 확정

[경기일보 2006-8-31]

화성경찰서 신청사 이전부지가 확정됐다.
오산시와 화성경찰서는 30일 화성서 이전부지로 오산시 부산동 398의3 일대 7천980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성서는 그동안 29년된 현 청사의 노후화와 오산 및 화성시의 급속한 발전속에 인구가 크게 증가하며 치안수요도 함께 늘어 주차장 협소 및 사무실 부족 등으로 업무의 차질을 빚어왔다.
김진수 화성서 경무과장은 “그동안 낡고 협소한 청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니 민원인들의 불편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떨어져 왔다”며 “신청사로 옮기게 되면 늘어나는 현대범죄와 오산 및 화성시의 급속한 도시화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사는 연면적 2천313평으로 지하 1층 지상 6층의 최신 건물로 지어지고, 체육시설로 테니장과 228대의 주차장을 갖추게 된다.
/오산=조수현기자

[노준환]

애고~ 이전 비용은 누가 감당하남....

[김기옥]

3단지 뒤 GS 칼텍스 부근 이네요..

[장경민]

거기 땅가진 사람들 반대한다고 도장찍어가고 했는디......

[신웅철]

경찰서 짖는디 어느 간큰사람이 막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영기♥]

치안이 우선이지요.

[민형기]

건물이 크면 보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