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g호텔 아사히바시호텔이 두개가 있다.
아사히 바시점이다.
이호텔의 장점은 류보백화점 걸어서 10분 남짓
아사히 바시역 6번 걸어서 5분정도
건너편에 도오큐레이호텔이 있다.
이호텔은 맥주무제한으로 준다는데..ㅎㅎ
하여간 첫날 컨디션이 다들 엉망이라 조용히 취침을 했다.
이호텔은 엄청나게 조용하고
물은 없어서 사서 들어가면 된다.
2층에 자판기가 있다한다.
면도기나 치솔은 입구카운터에 있다.가져가면 됨
우리는 24시간 유이레일 카드를 사서 다음날도 12시 까지 사용할수 있으
므로 아사히바시역으로 가서 애용한다.
한정거장만 가면 류보백화점 나하시청이 나온다.7번역이다
내려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백화점이고 백화점근처에
호텔을 잡은 이유는 여기서부터 국제거리 시작점이고
류보백화점 앞이나 건너편에서 북부투어 버스가 출발 종착하기 때문이다.
귀여운 유이래일을 타고 내렸는데
시청앞으로가본다.
아무도 없다
다들 나한테 물어본다.
아무도 없네
여기가 맞냐
사기당한거아니냐
등등
건너편으로 와서 기다리는중 9시 제일 늦게 출발하는
오키투어 북부투어 버스 일인 7만원이용중이다.
건너편 파란색 간판은 블루실 아이스크림이라는데
결국 한번을 못먹었다.
호텔 조식에서도 그냥 준다는데 한번을 안내려갔으니 못먹음
어제 컨디션 제로 여서 오늘 여행도 망칠라 생각했는데
한12시간을 자고나니 피로가 회복 역시
설악산 트레일런1위 체력이다.
어제만 해도 여행이고 뭐고 자다 갈래 했는데
와이프도 사다준 약먹고 컨디션이 올라왔다.
시니하네
현청 시청 옆으로 자판기 많은곳으로 가면 지하에 무료화자실이
있다 필수 이용하라고 나중에 오키 가이드가 알려줌
40분쯤되니 여행객이 하나둘 모이더니 한 30명이 되나보다..헐
9시정각에 출발 이건 패키지 같어..ㅎㅎ
9시출발 저녁 7시 도착
어우 편해
아메리카 빌리지로 가서 한팀을 태우고 만좌모로 향한다.
만좌모는 왕이왔는데 태풍이 너무 불어 어떤무녀가 춤을 추고 빌어서
태풍이 멈추고 만명이 넘는 백성들이 앉아서 왕을 위해 잔치를 벌여서
일만만 앉을좌 터럭모 -만좌모가 되었단다.
모자가 무슨자인지 궁금했는데 터럭모 털모자 였네..
가가운 쇼핑센터 한번 들리고 그냥 창문만 있으면
사진찍기 좋은 장소다.
너무 멋지다..
우울한 친구는 민원에 시달리고
거기다 이도 5개나 배서 먹지도 못하고
살이 5키로 빠졌다는데 헐
하여간 내가 위로를 많이 해주고
새옹지마 이야기를 틈날때 마다 해주어서
인생사 길흉화복이 계속 겹치니 좋은날이 올거다 했는데
현재 친구는 잘 해결되었고 내가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불과 여행 끝나자 마자 이런결과가 오니 너무 고통스럽다.
신나게 달려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라우미 수족과 고래상어 보려왓다.
다악 점심시간이니 식사를 해야 하는데
부페식당외에는 식당이 마땅하지를 않아서
부페 웨이팅을 한 20분한다.
한국에서는 이런일이 절대 없지만 여긴 일본이니까
잘모르는 곳이니까 이름 적고 기다린다.
다들 일본어로 쓰는데 친구가 한국어로 썼다..
ㅎㅎ 알아보려나 했는데
우리 타이밍에 가서 우리라고 말을했다.
입장하면서 이구라 데스까
와다시다찌와 욘진대스
나마비르 미츠 오네가이시마스를 외치니 대략 1만엔이조금 넘네..
돈십만원 주고 먹은 부페이다
추라우미 돌고래 쇼장이 멀리 보이는곳에
부페가 있다.
맛은 좀 먹을만했다.
일본음식은 맛있는것은 거의 없다
우동이나 텐동정도 카레
멀리 바다가 보이고 아주 넓직하고 바닷가도 나갈수가있다
왼쪽으로는 돌고래 쇼장이 있고
앞쪽으로는 인어 닮은 고기가 있다.
추리우미 앞 바닷가 아주 멋지다...
우리는 추라우미비용이 북부투어 7만원에 다 포함되었다
만좌모는 100엔 정도 개인부담이었다.
고래상어가 궁금했는데 처음에는 좀 실망
소극장이 나오고 거기에 고래상어가 지나가는데
사진으로보던 느낌이 나질 않아서 한참 앉아서
보았는데 영 실망
ㅎㅏ지만 자리를 잘못 안것
조금 더가니 아주 넓은 관람석이 나오네
ㅇㅕ기가 사진으로만 보던 그장면이 나오는
아주 보기좋네..
감탄
그외 다양한 어류가 많아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굉장히 많고
아이들도 굉장히 많았다.
고우리 대교 사진으로 보던 그다리가 맞는데
ㅇㅑㄱ간 실망 앞자리서 사진을 찍어야 하나
항공샷이나 하여간 약간 아쉬움
고우리 코우리 예고 집우 마을리 였나
ㅇㅖㅅ날 집들의 마을 대략
예전에 오래된 집들이 여기 있었다고 추측이 든다..
날씨가 좋았다면 아주 좋았을테데
ㅇㅑㄱ간 흐려서 사진이 안나오네
모델들이 다 시원챦긴 하지만..ㅎㅎ
이를 5개 발치한 친구는 술도 맥주만 먹고
살도 5키로 빠져서 컨디션이 영
ㄱㅓ기다 민원시다림에 여행내내 우울한 모습
하지만 인생지사 새옹지마
귀국하자 마자 상황은 역전이 되고 말았다.
내가 위로를 받아야 하는 입장
다음달 2월말에 몽골을 가기로 했는데
걱정이다
이기분으로 가기는 텐션 올리기는 너무 힘들것 같다
친구랑 나는 해외여행을 죽기전까지 가기로 마음정했고
친구는 3년전부터 1년에 12번 정도 가고
나는 작년에 5번으로 최대한 이었다.
은퇴도 전인데 코로나로 못간것 생각해서 아작을 내는듯
우리는 세계 4대 유람선도 다탔다
ㅍㅏ리 세느강
헝가리 부다페스트
홍콩 야경
상해 외탄유람선
그외
터키보스보러스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계림 이강유람선 등등
체력이 안되어서 멀리는 못가겠지만
최대한 많이 가보기로 한다.
2일차 다음은 아메리칸 빌리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