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라이스트처치공항을 이륙하여
구름속을 나르다 구름위로 솟아 오른 높은 산을 컷합니다!
이후 확인 결과 북섬의 최고높이 루와페우(2,797m)산(화산) 입니다!
▼ 감동!
아마도 1/73억 일겁니다!
지구상 73억 인구중에서 13일 밤의 달을 가장 먼저 보는 것일 수도 있을 겁니다!
현위치 동경 174도, 남위 40도 정도에서 구름위의 달을 본 다는 것은
날짜변경선이 태평양상 180도에서 서경172.5도 정도로 뉴질랜드근처에서 꺽여
내려 오고, 여기서는 불과 몇백Km 이내
▼ 강한 불빛이 넓게 퍼져있는(붙임) 오클랜드 상공에 진입하고
이내 착륙후 오클랜드공항터미널에 근접합니다!
▼ 북섬가이드 김호민의 안내에 따라
공항청사외곽(붙임)에서 50분을 달려 오클랜드시 중심으로~
장미호텔에 당도하여 여장을 풀고..
▼ 넘 반가운 태양빛!
조식후 호텔앞 로빈슨 파크위에 강열한 태양을 봅니다!
국내 출발전 부터 오락가락한던 비에 일주일만에 느껴보는 빛
한국은 아직도 밤, 4시간 빠른 해돋이를 봅니다!
▼ 로빈슨 공원초입에서
돌아본~ 잠에서 깨어 난 장미호텔
▼ 공원 산책중에 언덕에 자리한 고급저택(15억 상당) 지를 보고
전면에 열리는 저지베이(붙임)의 조망이 일품입니다!
▼ 영원히 기억하리!
공원을 돌아 올라온 가장 높은 위치에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뉴질랜드 용사들의 기념비가 있었고..
오클랜드 시경이 펼쳐 보이는 조망에 남반구 최고높은 건축물
스카이타워(328m)가 우뚝합니다!
▼ 엄청난 나무를 만났슴니다!
설명으로는 태평양을 둘러싼 둘레내에서 2번째로 큰 나무라는데..
하와이에서 본 반얀트리중 더 큰 나무만도 수십그루인데..못 본 것까지 합치면 글쎄???
▼ 주차장으로 내림길에서
컨테이너 항구가 있는 메카닉스베이를 봅니다!
▼ 외양으로 빠져 나가는
철인 3종경기가 열린다는 해안로에서
오클랜드시의 상징인 흰돛과 요트 정박지를 보고..
▼ 마이클 조셉 추모공원!
초대총리로서 뉴질랜드를 최고의 복지국가로
이끌어 국민들로 부터 추앙받는 인물이다
▼ 조셉공원에서
오클랜드시경과 하버브릿지
▼ 미션베이 방향
이주당시 처음 상륙했던 항
▼ 미션베이로 내려와
수염을 늘어뜨린 할아버지나무와
음과 양의 조화는 세상이 아름답고도 행복한 삶의 영속성을
갖게 만들어 놓은 조물주의 걸작이다!
▼ 오클랜드 시내로 되돌아 나와
모터로드 1번 도로를 따라 와이토모로 달립니다!
**넓은 목장지에 양은 많지 않슴니다! 축사나 우사도 없습니다!
개인소유 목장은 최소 50만평 이상은 되어야 하고 1,200평당
양은 3마리, 소는 24마리 이내에서 방목해야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하며...
** 암컷 120마리까지 거느리는 수컷 양은 함꼐 방목하지 않고
별도 관리한답니다!
**뉴질랜드 2016년 가축수는 양 4,500만 마리
젖소 650만 마리
사슴 90만 마리
@ 뉴질랜드는
남자가 개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슴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맞아도 보호받지 못하고
2순위~장애자나 노약자, 3순위는 동물 그 다음이 남자랍니다~!
이혼시에는 재산의 분배에서도 여자에게 70%이상
부부 연금은 월합계 300만원~350만원선
(남자 선사망시는 남자연금중 일정액 여자에게 증액지급,
여자 선사망시는 남자에게 추가지급이 없다)
과일은 깍아먹지 않고, 안경 쓴 사람이 거의 없다!
1일 골프장 사용료가 20,000원인 나라
호주는 영국에서 범죄자가 이주한 국가이나
뉴질랜드는 지식층이 이주한 국가이고
인종차별이 없고, 원주민에 대한 대우가 가장 잘되어 진 나라이며
1958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우유를 공급한 나라
범죄율이 낮고, 공무원 비리없는 세계1위 국가
▼ 애플카페 중식
와이토모 동굴지역에 가까운 거리를 두고 있는 카페겸 레스토랑에서
뉴질랜드 1등급 소고기 스테이크로 생맥주를 곁들여 중식
실내에 북섬 최고고산 전경사진을 스크랩(붙임)
▼ 와이토모~~ 땅반딧불이 동굴
1887년 발견당시 추장 타네타노라우의 직계후손들이 관리를 맡고,
입구 진입로에 토사 방책으로 고사리나무(15m수고)를 제재하여 목책활용
우리나라의 콩짜개란과 부여 낙화암에 귀하게 있는 고란초를 쉽게 볼 수있었다!
▼ 아라크노 캄파 루미노사는
뉴질랜드에서만 서식하는 땅반딧불이 벌레곤충입니다!
큰 모기를 닮은 성충은 입이 없으며 알을 낳아 번식하는 기능만 있어 몇일 밖에 못 살고
동굴천장에 알에서 꺠어난 3m/m 이하 유충은 강한 빛을 내며 끈적끈적한 실을 내려
곤충을 잡아먹고 9개월간 성장하여 번데기로 13일후 성충이 되고
** 목초지와 낮은 야산의 땅아래 여러개의 동굴로 얼켜진 동굴내부 대성당에서
애국가를 불러 가슴 뭉클함을 느끼고...
이어 진 물이 흐르는 동굴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며 올려다 보는 천장은
빛이 적은 몽고 테를지 갈은 맑은 밤하늘에 수많은 별이 가득한 은하수와 우주를 보는 듯
경이로움의 극치를 봅니다!
▼ 동굴을 벗어나며...
▼ 로토루아로 갑니다!
넓은 목장지에 4종류의 소중 육우인 앵거스(흑소)는 보이지 않고,
뉴질랜드 1등급 소고기는 가격이 높아 한국으로는 수출되지 않으며...
미국(형질변경 옥수수사료 사용육우가 많아)과 유럽으로 만 수출
한국은 호주 3등급으로 수츨 한다는데...
소 경매 가격이 한마리에 20만원 (양 9만원) (알파카 1천4백만원;암컷(600만원~3,000만원)
@ 아래~ 젖소인 홀스타인종 ---한국에서는 수명이 9년
축사에 가두어 사료로 키우며 하루 50L 우유를 짜고
---뉴질랜드에서는 수명이 14년
축사나 우사가 없이 자연방목 하루에 20L 우유를 짜며
하루에 두번 짜는 시각이 되면 대장소가 앞장서고
무리를 지어 뒤따라 젖짜는 장소로 이동한다
▼ 도로 가장자리에 목장지로 개발된 지역보다
수목이 울창한 산림지가 연이어 지면 원주민들 소유지 인가보다라고 느껴지고..
곧 마오리족의 성지이자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이며 호수와 온천,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 시가지로 접어 듭니다!
@1840년 평화조약(뉴질랜드정부와 마오리족간) 체결에 따라
원주민분포비 14.4%에 전국토27% 점유권 가져
녹색홍합(연골에 좋다는 글루코사민 추출)덤북 상차림으로
한국식당에서 석식을 하고..
▼ 2박을 묵을
마오리족 주민단체에서 소유,경영한다는
실버 옥스 호텔에 여장을 풀고
▼ 와까레 와레와(마오리족 온천마을)의 포루투 간헐온천수!
익일 아침 호텔 3층에서 바라 본~
** 동영상란에...분출장면보기
▼ 호텔 조식후
폴리네시안 스파로 이동
로토루아호를 바라보는 42도 노천온천에서 피로를 풀어내고
▼ 와까레와레와
마오리족 온천마을
마을입구(하,좌) 마을내 끓는 온천수(하,중) 꽃피운 마누카나무(하,우)
▼ 하카 춤! 후
DNA가 다르다!
덩치와 혀의 길이~~와~우!
**동영상란에...1, 뉴질랜드 민속민요! (영원한 밤의 우정)
포 카레 카레 아나
포~카레 카레 아~나~ 나와 이오로토 루 아~~
(와이라투의 바다엔 폭풍우가 불고 있지만~
그대가 건너 갈때엔 그바다는 잠잠해 질겁니다)
2 ,1914년 편곡되어 국민가수 커리 테 카나와가 이노래를 불러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3, 우리나라에는 한국전쟁당시 파병된 원주민병사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불렀던 노래를
YMCA에서 편곡(조금빠르게), 가사를 이역하여
"연가"로 70년대 청춘에 많이 불렀던 노래이다!
☞ ♪~ 비~바람이치던 바~다~ 잔~잔해져오 면~~~
오늘 그대오시 려 나~저~바다건너 서~~~♩
▼ 민속공연 이후
마을 내를 산책하며
하루에 20여번 끓어 솟구친다는 포루투 간헐천은 잠잠하고,
** 동영상란에...1, 아,이,우,에,오! (노래와 율동)
마오리족 민속공연에 이 발음이 나와 무척 놀랬다!
우리나라의 국어 모음~아,야,어,여,오,요처럼
일본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 70년대--지금은 ???)
아사이까 아까이요 ~아,이,우,에,오!
(아침해가 빨갛구나~아,이,우,에,오)로 처음에 나온다!
일본관광객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까?
2, 왜? 같은 지 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
** 와이토모(동굴) 로토루아등 (그 외도 다수)
옛 지명에도 일본식 발음이 많다!
** 고대 인도네시아및 필리핀일대의 폴리네시안 원시부족이
태평양일대 섬나라로 이동하여 그 조상이 같은 것일까??
▼ 항이식!
우리나라 방송 "아빠 어디가"에 소개 되었 던 그 집!
유황성분 지열 수증기로 마당에 설치한 찜통(하,우붙임)에서 익혀낸 건강식으로 중식하고,
▼ 아그로돔
이동중에 반갑게 현대자동차매장도 보이고.
▼ 양, 품종별 선발대회
상위등급부터 높은 자리에 1위는 메리노(스페인산)
양 19종의 원산지별, 품종별 특성과 용도(의복원사,가발,식용,카펫,의자,방염용등)
양털깍기 시범후 양털을 던지고 만져보게..
15년 경력의 52세 1일 8시간에 385마리(2016년 기록) * 세계기록은 740마리
털에서 냄새와 기름이 있다 기름은 화장품원료로 사용
불이 붙지않고 유독가스가 없다
메리노 털은 1년에 1번, 카펫용 털은 1년에 2번 깍는다!
겨울에 동사를 막기 위해서 털을 깍는다!
▼ 양 1마리 당첨!
축하합니다! 당연 우리팀 입니다!
▼ 소젖짜기와 어린 양 젖먹이기
**동영상란에서 보기~~짖는 양몰이개의 쇼
▼ 사랑하고 싶어서 .. 사랑받고 싶어서...
** 동영상란에서 보기~~사랑받고있는 양몰이 개의 활동
▼ 로토루아는 온천의 땅
근교 공원 쉼터에서 족욕을 그냥 즐기고...
▼ 로토루아호
옛 주변에 48개 부족이 살았고, 호수내 모코이섬 족장 아들과
경쟁관계에 있었던 섬의 바깥 다른 부족장의 딸과의 뉴질랜드판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사랑이야기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로토루아호는
해발 280m, 12Km * 9.5Km 깊이 26m로
북섬에서 2번쨰로 큰 분화구 호수이다 ** 블랙스완(흑고니)
▼ 가버먼트가든!
15세기 건축양식과 정원의 식민지시대 관청
지금은 로토루아의 역사와 마오리족의 문화전시장
**우측으로 별개 건물인 1933년 최초의 남,여 혼용 온천장인 블래바스가 있다
▼ 함께 합니다!
▼ 한국관에서 저녁을
이동중에 반가운 한글
익일 아침 호텔에서 바라본
수증기가 엄청 많이 피어오르는 와까레와레와 민속마을을 보며...
▼ 뉴질랜드 북섬을 떠나는 아침
묵었던 호텔(작은 붙임)의 길건너에
현 LPGA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뉴질랜드,한국교민;제주고씨)가 연습장으로 활용후
타골프장에 비싼 1일 2만8천원으로 비싼 골프장
▼레드우드 포레스트 파크!
70년 정도 수령의 레드우드는 스코틀랜드 소나무수종으로 90m 높이까지 자라며
건축자재로 사용되는 소나무수종중 가장 큰나무
**와까레와레와에 인접한 임업시험장이자 산림연구소이며
여의도 면적의 2.7배 400만평으로 12종의 소나무숲과 여러 수목으로
조성된 삼림욕장이기도 하다!
(쥬라기공원과 아바타촬영지)
**뉴질랜드는 토양의 유황성분과 기후조건으로 수목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4.2배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어, 세계 목재수출 3위 국가이다!
**우리나라 한솔제지에서 18년전 부터 키스본지역 1,800만평에 조림하여
현재 한국으로 수출중
▼ 50~60년 수령의 레드우드
나무의 높이 만큼 뿌리도 내려간다는데...
▼ 잠들지 마셔요!
숲속의 공주님들
넘어진 나무에서 원목굵기로 5연리목이 자라고...
우리나라 VJ특공대에서 소개된 나무
**실버펀(은빛고사리),(우,상붙임)
고사리 167종중 특이종으로 뒷면은 은색으로 15m까지 자라며
옛,원주민들이 숲속에서 잎을 뒤집어 놓고 다녀 길잡이로 활용하였고
특히 달밝은 밤에는 탁월한 길잡이 역활
20008년 8월 부터 도입된 퀄마크 (뉴질랜드 공식관광품질인증마크)로 사용되고
뉴질랜드 국기변경 디자인으로 선정된 상태인 뉴질랜드의 상징식물이다
▼ 알파카카펫과 이불 생산공장!
호주,뉴질랜드관광중 항상 말이 많은 진짜와 가짜의 논쟁이 아닌
바가지가격으로 오랜동안 시비되고 인터넷에 떠돌며 MBC에서 추적보도 되기도 했었던
알파카카펫과 이불 그리고 건강보조식품들에 관한 마음 아픈 뉴스들의 현장!
@ 알파카는 남미 페루등 안데스산맥의 4,200m 이상 고원지대에 살아가는 낙타과의 동물로
양과 같은 새끼에서~사슴~낙타모습으로 3번의 변형과정으로 성장하며
전세계 300만마리 중 90%가 남미에, 다음으로 미국과,뉴질랜드에서 대부분의 비율
그 외의 다수 국가들에서도 미미하게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 호스트의 설명
-카펫은 태어나 1주일이내 동사한 새끼의 부드러운 가죽으로만 생산되고
6마리에서~24마리까지 사용되는 크기별로 그 가격은 정비례
염색이 안되고,세탁이 필요치 않으며,정전기가 없고,색변화가 없다
-이불은 양털과 각50% 혼용으로 성체의 털을 사용하며 100%는 뭉쳐져서 불가능
-보온성과 습기차단성이 뛰어나고 열차단 효과로 여름에 시원 겨울에 따뜻
-미국CNN 방송에서 남미에서 2,500년전 미이라가 거의 완벽한 형태로
알파카털에 싸여 발견되면서 수맥과 습기차단및 통풍기능성이 증명되었다!
★ 필자 -주
문제는 가격이다!
가죽과 털은 갖고 싶고 돈은 겁나고..
어린 가죽의 공급과 생산원가문제로 카펫은 페루에서 수입후 판매 하는 것 같고
이불은 직접생산 하는 것 같은 느낌
생산(수입)원가+판매(운영)비+홍보비+제비용(여행사 몫등)+이익 = 판매가
도매가 이거나 잘아는 교민이 직접구입 경우가 아니라면...
좀 비싸게 구입되는 것이 공급가 일 것 같다
결--뇌동매입없이 터무니없는 가격이 아니라면 바가지라고 자괴심을 갖을
이유가 없어 보인다!
& 아는 만큼 보이고, 본인의 중심잡힌 판단이 중요하다!
▼ 마타마타지역
반지의 제왕 호빗마을 영화촬영 셋트장근교를 통과하며
오클랜드로 이동중에..
▼ 반가운 한글 상품이 판매되는
벌판의 작은 마을단지에 위치한
교민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중식겸 휴식을 갖고
▼ 목장지가 아닌 농경지 풍경이 낯설게 보이기도
▼ 북섬에서 2박3일의 여정
교민역사 90년에 2만6천명---2016년 한국관광객수 4만명 (중국 84만명)
입국당시 담배 50개비 이상 소지입국을 불허하며 담배 한값 35,000원으로 사소한 것부터
자연환경과 청정지역을 지켜가며, 건강을 우선시 한다는 믿음을 갖게하는 나라
많은 곳을 보고 느꼈던 뉴질랜드 여행의 끝자락에서...
▼ 공항근교의
뉴질랜드 청정자연을 담았다는 그 믿음으로
건강보조식품의 매장에 들러고,
공항에서 출국신고서를 작성합니다!
▼ 키아 오레~~! 뉴질랜드!
19;10 오클랜드공항 발
호주 시드니행 비행기가 어둠속으로 숨슴니다!
** 4부 호주편에서 뵙겠슴니다!
♥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첫댓글 복습 잘 했심다.
많은자료,,,수고하셧어요.
들어도 잊고
봐도 잊는데
미륵님 상세후기를보니
기억에 남네요.
영원한 추억이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