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온라인 기도모음 제91차 기도모임 (2014. 8. 17 – 23) - 수난의 시간들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77 14.08.17 09: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8.19 17:11

    첫댓글 “13 결백하신 제 예수님, 당신에게서 어떤 죄목을 찾아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유다인들만 그럴 뿐이니, 그것은 그들의 그릇된 신앙으로 말미암아 ‘진리’의 빛이 그들의 마음속에서 빛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저도 저의 잘못된 관념이나 생각으로 예수님께 잘못을 저지르고 또 그 잘못된 내 뜻을 고집하여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던 많은 것들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며 이제 내 뜻을 버리고 하느님 뜻 안에 녹아드는 것을 열망하며 하느님의 은총을 청하나이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느님은 모든 것이 옵기에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하느님 뜻 안에 녹아들 수 있는 은총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 14.08.21 08:46

    24 우리는 ? 우리는 모함이나 조롱이나 모욕이나 비웃음을 당할 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신적인 유사성을, 곧 하느님이신 당신과 비슷한 모습을 선물로 주시려고 하신다고 생각하는가?

    모함,조롱, 비웃음... 예수님, 저는 자아가 아직도 강하게 꿈틀거립니다. 예수님처럼 침묵하지를 못하고 조금 참고 많이 말합니다. 결과는 말을 안하니만 못하지요. 대답을 종용받을때에도 침묵하신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당신 뜻대로 저를 이끌어주소서.

  • 작성자 18.12.17 11:40

    “17 저의 예수님, 그토록 숱한 능욕을 당하시면서 그 와중에서도 기도하시며 보속하시는 당신의 모습을 보는 것은 얼마나 감동적인 일인지! 당신의 음성이 제 마음 속에 울려오니, 저도 당신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그대로 다 따라 하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이 예수님께서 하신 그대로를 다 따라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토록 숱한 능욕을 당하시면서도 기도하시며 보속을 하셨다니 저희들도 저희들에게 오는 고통과 십자가를 기쁘게 받고 지며, 모든 것을 봉헌하고 기도와 보속을 드리며 예수님의 뒤를 따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