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UDCA 1일 최대함량 60mg' 가넥트액 출시
고함량 비타민 B군 4종 함유..."피로 개선에 도움"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동아제약, 'UDCA 1일 최대함량 60mg' 가넥트액을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가넥트액은 '간에 액트하다 (작용하다)'의 줄임말로,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출시했습니다.
제품은 표준 제조기준 1일 최대함량인 UDCA (우루소데옥시콜산) 60mg와 베타인염산염 20mg을
첨가했습니다.
또한, 비타민B1, B2 성분을 생체 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과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으로
구성해 제품력을 강화했습니다.
동아제약 가넥트액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병 당 100ml 용량으로
성인 1일 1회 1병 복용이 가능합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넥트액은 업무, 회식 등 다양한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특성에 맞춰 한 병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UDCA와 고함량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현대인들의
일상에 가넥트액이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동화약품, 복약순응도 높인 '화이투벤 시럽' 출시
포접 화합물 기술 적용, 열대과일향 배합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짜 먹는 감기약 '화이투벤 시럽'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습니다.
동화약품이 올해 초 화이투벤 브랜드를 인수한 후 첫 선을 보인 화이투벤 시럽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제형입니다.
화이투벤 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특유의 쓴 맛을 줄이는 '포접 화합물 기술' 적용하고,
프리미엄 열대과일향을 배합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포접 화합물 기술을 동화식품이 자체개발해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 중입니다.
콜드시럽(애플망고향), 코프시럽(라즈베리향), 노즈시럽(샤인머스켓향) 등 3종으로
구성된 화이투벤 시럽은 종합감기부터 목감기, 코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선택해
복용하면 됩니다.
또한, 활성형 비타민 B2(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도 4mg 함유됐습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스틱형 파우치 제형의 화이투벤 시럽은 쓴 맛을 줄이고,
열대과일향을 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히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감기약"
이라며, "화이투벤 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화약품은 화이투벤의 기존 캡슐제형 감기약 4종, 나잘스프레이 3종에 이어
신제품 화이투벤 시럽 3종 출시를 통해 화이투벤 브랜드를 확장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