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기간중 몸이 아팠는데
안나 자매님께서 직장에서 일을 할때 전화가 오셨습니다.
"언제쯤 일이 끝내시냐~"고 하셔서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줄 알고 (당시에 안나 자매님께서 다리가 아프셨습니다.)
"제가 차가 있으니 센터로 가겠습니다~"고 말씀 드리고
일을 마치고 센터로 가보니 베드로 형제님께서 큰 솥을 들고 나오셨습니다.
안나 자매님과 함께 나오셔서
제가 아프다고 하니 베드로 형제님께서 직접 큰 닭을 마트에서 사 오시고
찹쌀을 넣은 삼계탕을 한 솥 끓인 큰 솥을 주셨습니다.
마침 몸이 안 좋았는데 친정 부모님이 끓여 주신 듯한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보니 마음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며 베드로 형제님께서
먹고 힘내시라 ~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 형제님을 통해 정성어린
삼계탕을 주신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일을 두고 국물을 마시며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베드로 형제님 ~^^
찹쌀을 넣어 끓이신 삼계탕을 주셨습니다.
몸이 아픈 상황이라 마음에 감동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다 먹었지만 큰 솥으로 한솥 끓여 주신 삼계탕을 나누어서
냉동실에 두었었습니다.
조금씩 나누어 진한 국물을 후루룩 두그릇도 먹는 날도 있었습니다.
공사 기간내에 주님께서 한뜻 가정교회를 통해
주신 삼계탕을 먹고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한뜻가정의 베드로형제님께서 끓이신 삼계탕은 정말 최고입니다^^~ 보는 순간 정성에 큰 감동을 받게되는 삼계탕이지요~ 지치고 힘들어 하시는 자매님을 보시고 더운날 불앞에서 정성을 다해 끓이신 사랑의 삼계탕을 드시고 많이 회복되셨을 것 같습니다~
공사 가간 중 직장을 다니시는 드보라 자매님께서 체력적으로도 지치고 몸 상태가 안좋아 병원을 다녀오시곤 하셨습니다. 베드로 형제와 센터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드보라 자매님 몸 상태를 나누게 되었어요. 제가 '혼자 지내며 아프면 서럽기도 하고, 잘 챙겨 먹기도 힘들텐데 뭘 좀 먹였으면 좋겠다'고 하자 베드로 형제가 삼계탕을 푹 끓여 보내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마트를 다녀와 일일이 손질하고 끓이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저는 손도 못댔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하네요. 주님 안에서 형제를 돌아보고 섬기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멘!할렐루야!
동역자분들 대부분의 가정이 베드로 형제님의 이 삼계탕으로 특별 섬김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구든 이 삼계탕을 보면 마음과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금방 알 수가 있어요. 입맛이 없고 기운을 내야될 때 특별 보양식이예요. 아멘! 할렐루야!~
베드로 선생님표 삼계탕은 예술이죠~~~^^ 베드로 선생님의 정성과 안나 선생님의 마음이 담긴 삼계탕이 드보라 선생님께 큰 위로가 되셨겠네요~~
정말 베드로 선생님의 삼계탕은 어느 삼계탕 집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맛이죠! ㅠㅠ
저도 전에 아팠을 때 몸보신하라고 삼계탕을 끓여주셨었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회복했어요^^
특히 혼자 있을 때 몸이 아프면 서러울 수 있는데 베드로 선생님과 안나 선생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보양식 드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이 되셨을 것 같아요~~!!
베드로 형제님이 정성괴 사랑으로 끓이신 삼계탕이 몸이 아프신 자매님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셨겠어요^^~
안나 자매님께서 아픈 동역자를 돌보시는 사랑도 귀하시구요~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