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군의 차를 타고 간 곳이라 정확히 위치가 파악이 안됩니다.
원래 길치에 방향치 이지만...^^ 대략 수원 선경도서관 가는 길 어딘가 인거 같아요!! 아닌가?? ^^
큰 나무 밑에 직접 만든거 같은 나무 테이블.. 선선한 가을이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 올때
좋은 자리인거 같은데... 어제의 후덥지근함 때문에 그 자리는 별로 였습니다.
고기굽느라 고생한, 망치,탈루스,오픈레드... 이 세양반 땜에 맛있는 고기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장님이 해 주신 고기는 짭잘한게 간이 좋았는데....^^ 나중엔 좀 싱겁다는.... ^^
고기는 연하고 맛있었지만... 별 다른 특징이나 특성이 없는 걍 놀러가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라는 것!^^
그리고, 각 종 지짐이 들과 전통주들... 맛 있었습니다. 불닭전인가? 그건 바닥이 너무 쌔까맣게 타서
다시 해 주셨는데... ㅋㅋ 아이러니 하게도 탄 불닭전이 더 맛있다는 거...^^
대략 정리하고 2차에 디오니아에 가서 시원한 맥주(저는 물론 소주^^)와 담소 후에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3차로 세숫대야 냉면 먹으러 간 팀은 맛나게 드셨는지? ^^
이번에도 참가인원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자주 보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성진이와 선미, 일성이, 오랜만에
본 지현이(앙탈), 효승이와 교중이 그리고, 용진이 형!! 앞으로도 자주 참석하여 맛집 원정대를 빛내주기 바래요! ^^
이상 끝.
카페 게시글
맛집원정대(휴면)
'산적'에 다녀와서...[맛집번개]
크로미안
추천 0
조회 432
07.07.21 08:50
댓글 34
다음검색
첫댓글 다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에는 끝까지 달려(?)야쥐~~ㅋㅋ
많은얘기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담에는 오래오래 해용~
누나도 놀라운 식성을 가지셨던걸요~맛집 베스트 멤버 추천입니당ㅎㅎ
언니... 젓가락 드는 폼이 예사롭지 않았오여~!!ㅋ^^
술 안마시고 맛난거 먹고 공주님들 모셔다 드리는것도 나쁘지 않더군요..하지만, 담엔 차 두고 전통주 먹을래요
ㅋㅋ 오빠 어제 무지 고마웠어요~^^
고맙긴.. 나도 술 좋아하는 놈이라 어제가 처음이자 마지막 일지도 몰라
멋쥔 기사 일성이.. 인간 네비였어. 신비홍, 너 울엄마보다 심한 길치야 ㅋ
누가 공주님이란거야??앙~~~?????
누굴ㄲㅏ 요
에이 이젠 울집 어딘지 알아요 8차~ 맞죠? 아닌가? 9차?.....-.-;;
택시타면 경희대 앞 고가도로 옆이라고해 "고가도로 밑에서 세워주세요"라고 꼭 말하고, 말 안하면 고가 타고 넘어간다..넘어가서 내리면 길 잃어 버린다 거기도 보니까 7단지 더라
그러니깐 8차도 9차도 아닌 7차란 말이죠? OK!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메이커님도 만나서 방가웠어요.ㅎㅎ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동언씨! ^^
언제나 느끼지만 훈교오빠글은 훈훈하다는거^^
앙타리 요기서 달리셨구만~ㅋㅋ
다른데서 한잔 걸치고 오셨던데..
앙타리 언니 알랍양도 나중에 같이 뵈요! ^^
ㅎㅎ~ 난 어디서든 달려...ㅡ,.ㅡ 울 언니 알랍도 잘 달린다는 사쉴~ㅎㅎ
헉~!
헉~? ^^
헉~! 헉~!
엥?헉~?^^ 헉~! 헉~!
잘들 노신다.. -_-;;
오라버뉘 간만에 봐서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종종 보아용~^^
그래~ 종종 보자~~ 꼭! 종종 봐야해! ^^ 자주보면 무서워!!
무섭기 까지야..ㅡ,.ㅡ
자주 보는 사람이라 미안~ ㅋ
삐지긴..지지배~ ^^
치 나뿐 지지배.. 쫄티만 입으면 다냐
자주 볼수록 챙겨줘야지~~나두 제외된겨..ㅋ
저두요... 챙겨주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