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7일 수요일 아침 스트레칭 하던중 뒷목에 뚝소리나더니 두통이 일주일동안 가기에 우리병원 신경과에 갔다.
심전도와 CT 찍고 보니 조영검사후 뇌동맥이0.5mm이 기본인데 0.9mm란다 시한폭탄 골든타임 놓치면 사망또는 중증 장애란다.
해서 순천향대 김범태교수 신경외과 접수후 진찰하고 난생처음 중환자실 입원했다 다시 허벅지로 카메라 삽입해서 뇌동맥 풍선 확인, 다행이도 피는 새지 않었다고한다.
CT찍고 ㅡ화요일(30일) 시술한다고 허벅지로 카메라삽입 소변줄 삽입하고 아침9시15분 수술실 입실 전신마취후 기억은 술 진탕 먹고 나온거 같았다 목,허박지.고추가 아프다 12시 14분 시술시간은 2시간 전후라고했는데 3시간 걸린건 아마도 마취 깨는 시간까지인가?
ㅡ시술은 잘됐다고 풍선에 피가 새진 않었고 혈전약은 안 먹어도 된다하고 뇌경색 합병증을 주위하고 일년에 한번정도 방문.
내일 아침에 김범태교수 회진듣고
일반병실로 옮긴다고.
저녁8시가 지나니 아픔이 덜하다.10시되니 배가 살살고프다.시간때우기위해
넷플릭스 봐야겠다.여기저기서 가래 빼내는소리 아프다고 곡소리 ㅜㅜ
나의 아픔은 아픔도 아닌듯하다
31일 수요일 회진
시술은 잘됬다고 일반병실로 올라가시고 소변줄은 비뇨기과 의사가 전립선이 안좋아서?좁아서처음엔 큰 관을 삽입했는데 덜들어갔고 상처가있어서 가는관으로 교체했다
2일 금요일
머리는 잘됬다 소변줄이 월요일 빼고 검사하고나서 괜찮으면 화요일 6일퇴원하쟈
5일 월요일
아침에 대변볼대 요두에서 피가 많이 나왔다
간호실에 얘기하고 소변줄 빼러 비뇨기과 내려와서 얘기하니
작업을 계속진행했다. 11시경 대형주사기로 5번정도 물삽입하니, 마지막 작은호스빼고 소변을 빼냈다. 젤 바르고 초음파 문지르더니 다 나왛다고한다. 물이 거의 나오고는
피가 방울방울 나왓다.의사가 휴지 주면서 상처인데 괜찮아 질거라고
병실에 와서 두번정도 약하게 소변보고 6시경 시원하게 잘보고는 끝물되니 핏물이 쏟아나왔다 요도가 아프고, 휴지로 움켜쥐었는데도 흐를정도니 과하다할정도로 나온다.
간호사 야그하니 교수님에게 사진보여줬다고했다.
다음소변을 보쟈한다.
첫댓글 2월 1일 목요일
8시20분회진 월요일에 소변기빼고 머리는 잘됬다고, 소변관은 작은걸로 하니 잘들어 갔다 나중에 비뇨기과 전립선 검사 해보란다.
2일 금요일 잘됬다고
소변기가 문제네 뺄수 있으면 제거해달라고 했다.대변볼대 새벽에 으고통~
10시 20분 가끔 머리가 아프다
종률,종학형님전화 왔다~ 걱정들 하시넹ㅜㅜ
5일 월요일 6시
2월 6일 화요일
5일 피가 나오고 이후9시부터3번 본 모습들 05시에 대변 봤을때 에도 괜찮았다 30분경에 비뇨기과 의사 다녀갔다,이후에도 가끔씩은 그럴수 있음 차차 좋아진다함
3월 20일 수요일 수술 잘됬고 수술 부위는 머리우측 하얀색 손톱크가로 보아다.
7월 10일 추적검사 mra X-ray 찍기로했다 혈압 약은 계속 먹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