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속리산 법주사, 백화산 반야사
■ 일 자 : 2016년 11월 6일 (일)
■ 동 참 금 : 4만원(중식)
■ 접수방법 : 선착순 90명
■ 접수문의 : 성흥사 종무소 ☎ 055)-552-5111
■ 계좌번호 : 농협 355-5111-5112-73 / 예금주 : 대한불교 조계종 성흥사
■ 승차장소
♣ 1호차 웅동농협 (6:30) → 웅천 버스종류장 (6:40) → 석동 동사무소 (6:50) → 구민회관 (7:00)
♧ 2호차 신항만하나로마트 (6:30) → 현대 아파트 (6:35) → 우성아파트 (6:45) → 경화시장 (6:50)
→ 육대 앞 (6:55) → 구민회관 (7:00)
■ 속리산 법주사
사적 제503호.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이다.
553년에 의신 조사가 창건했으며, 절이름은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776년에 진표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왕실의 비호 아래 8차례의 중수를 거쳐 60여 개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갖춘 대찰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태조와 세조도 이곳에서 법회를 열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된 것을 1624년(인조 2)에 중창한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석련지(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보물 제15호)·
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 등이 있다
사적 제503호.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이다. 553년(진흥왕 14)에 의신(義信) 조사가 창건했으며,
법주사라는 절 이름은 의신이 서역으로부터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이곳에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776년(혜공왕 12)에 금산사를 창건한 진표(眞表)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 영심(永深) 등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그후 법주사는 왕실의 비호 아래 8차례의 중수를 거쳐 60여 개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갖춘 대찰이 되었다.
고려 숙종이 1101년 그의 아우 대각국사를 위해 인왕경회(仁王經會)를 베풀었을 때 모인
승려의 수가 3만이었다고 하므로 당시 절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 법주사마애여래의상
보물 제216호. 높이 500cm. 광배는 생략되었으며 두 손은 가슴 앞에서 설법인(說法印)을 결하고 있고
연화좌 위에 걸터앉아 두 다리를 내려딛고 있는 의상(倚像)이다.
◑ 법주사석련지
◑ 법주사쌍사자석등
국보 제5호. 높이 330cm. 이 석등은 일반형 석등의 간석 부분을 8각기둥 대신
쌍사자로 변화를 준 이형석등이며, 쌍사자석등의 전형적인 예에 속한다.
지면에 놓인 넓은 8각 지대석의 옆면에는 상하에 테를 두르고 우주를 새겼으며,
윗면 중앙에는 2단의 괴임을 두어 하대석을 받치고 있다.
법주사 법주사쌍사자석등(통일신라), 국보 제5호, 높이 330cm,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 법주사팔상전
국보 제55호. 5층의 옥개는 네모지붕이며 그 위에 상륜부가 완전하게 남아 있다.
1968년 해체 중수할 때 5층 도리에서 상량문이 발견되고 심초석에서 사리장치와 함께
동판에 새긴 글이 발견되었는데,
그 내용에 의하면 팔상전은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된 것을
1605년에 재건하고 1626년에 중수했다고 한다.
■ 백화산 반야사(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
신라 문무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으나, 720년(성덕왕 19) 의상(義湘)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相源)이 창건하였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 뒤 수차례의 중수를 거쳐서 1464년(세조 10)세조의 허락을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
세조는 속리산 복천사(福泉寺)에 들러 9일 동안의 법회를 끝낸 뒤,
신미(信眉) 등의 청으로 이 절의 중창된 모습을 살피고 대웅전에 참배하였다.
이때 문수동자(文殊童子)가 세조에게 따라오라 하면서 절 뒤쪽 계곡인 망경대(望景臺) 영천(靈泉)으로
인도하여 목욕할 것을 권하였다. 동자는 “왕의 불심(佛心)이 갸륵하여 부처님의 자비가 따른다.”는 말을
남기고 사자를 타고 사라졌다 한다. 세조는 황홀한 기분으로 절에 돌아와서 어필(御筆)을 하사하였는데
지금까지도 보관되어 있다. 이 절의 이름을 반야사라고 한 것도 이 절 주위에 문수보살이 상주한다는
신앙 때문이며, 문수의 반야를 상징하여 절 이름을 붙인 것이다
대웅전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모시는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 큰 힘이 있어 사마를 항복시킨다는 뜻에서
붙여진 부처님의 덕호에서 유래되었다. 좌보처에 문수보살, 우보처에 보현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문수전
수천년동안 흘러내린 파쇄석이 산 허리에 쌓여 자연스럽게 호랑이 형상을 이루어 그 높이만도 80여 미터요,
길이는 무려 300여 미터나 된다.
관음전
지장전
범종각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멀고 멀어라.
항상 사랑으로 남을 이끌고 바른 마음으로 법다이 행동하며
정의를 지키고 지혜로운 사람 이것을 도(道)에 사는 사람이라 부른다.
극락전
반야사 3층석탑
반야사 부도
정묵당
심검당
반야호(반야호는 반야사에 들어오기전 약 200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다)
첫댓글 익어가는 가을
마음도 우리 움직임도
익어가는 가을 같이
실속있는 보살로
부처님 같이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