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법당<如如法堂>
<유심惟心 월간지 단상斷想>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 정주 시,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지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이 시詩는 서정주님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시詩입니다,
시詩 전문 월간지 유심惟心, 2014,8월호 첫 장에 나온 시입니다,
유심惟心은 창간될 때부터 보내온 월간지입니다, 구독 신청도 안했는데, 누군가가 잊지 않고 몰래 꼬박꼬박 보내주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공유를 합니다,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스님의 사상을 받드는 뜻으로 나오는 월간 시 전문지라, 아주 보석 같은 시와 산문, 수필이 많이 실려 있고, 매년 만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상을 주기도 합니다, 2014년 만해 사상 실천 선양회가 만해 한용운스님의 생명 사랑, 겨레사랑, 평화사랑의 큰 뜻을 기리고자 제정한 제18회 만해대상 각 부분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를 했습니다, 6월30일,
만해대상: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공동체>
만해 실천 대상: 이세중 변호사,
만해 문예대상: 모흐세 마흐말바프,<이란 영화감독>
만해 문예대상: 아시라프 달리<이집트 작가>
문예대상: 윤양희 <서예가, 전각가>
특별상; 손잡고 <노란봉투 캠페인 동참 시민>
<*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보금자리 나눔의 집은 일제 만행에 대한 사죄를 촉구, 과거의 상처를 씻어 미래의 평화를 기약하는 성소聖所이다, 이분들의 눈물과 슬픔이 씻어질 때 세상에는 참된 평화가 찾아온다,>
<이세중 제18회 만해실천 수상자는 변호사들의 사회 참여에 선구적 역할을 한 인권변호사 1세대로 유신시대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정치, 경제, 환경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를 질적으로 도약시키고 투명하게 만드는데 헌신해 왔다,>
<제18회 만해문예대상 수상자 모흐센 마흐말바프 영화 감독은 이란 영화를 대표하는 세계적 감독으로 10대 때부터 팔레비 독재 왕정에 항거해 반정부 운동을 벌여왔다,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작품 활동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는 그의 영화는 특정계층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제18회 만해문예대상 수상자 아시라프 달리는 다양한 아랍 세계를 문학 작품으로 출판하여 아랍과 비아랍권 문명의 가교 역할을 했다,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40여개국을 방랑하며 문화 원형을 밝혀냈으며, 특히 한국문학을 아랍세계에 소개하여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제18회 만해문예수상자 윤양희님은 서예가, 전각가이고 교육자로서 후진을 양성해 왔다, 초중고 서예교과서 개발에도 앞장섰으며, 한글 서체의 새로운 시도와 다변화 모색, 소재 확충으로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한글 서예 활성화에 헌신했다,>
<제18회 만해대상 특별상 수상자 손잡고는 평범한 주부가 보낸 한 봉투의 편지로 시작된 노란 봉투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부상조의 미덕을 확산했다, 이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들은 해고 노동자들에게 부과된 손해배상금을 십시일반으로 모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이 제18회 만해대상 수상자들의 수상 활동 내역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매년마다 각계분야별로 생명사랑, 거레 사랑, 평화사상에 공헌을 하는 사람들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만해 상을 줍니다, 금년까지 수상자를 보니 96명이나 받았습니다, 수상자 면면을 보니 세계적인 명사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만해대상이 노벨상 못지않는 세계적인 상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유심월간지를 보면서 느낀 단상이었습니다, 페친 여러분!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들 하십시오, 여여법당 화정거사 합장,__(())__
— 대총지님과 함께.<유심惟心 월간지 단상斷想>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 정주 시,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지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이 시詩는 서정주님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시詩입니다,
시詩 전문 월간지 유심惟心, 2014,8월호 첫 장에 나온 시입니다,
유심惟心은 창간될 때부터 보내온 월간지입니다, 구독 신청도 안했는데, 누군가가 잊지 않고 몰래 꼬박꼬박 보내주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공유를 합니다,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스님의 사상을 받드는 뜻으로 나오는 월간 시 전문지라, 아주 보석 같은 시와 산문, 수필이 많이 실려 있고, 매년 만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상을 주기도 합니다, 2014년 만해 사상 실천 선양회가 만해 한용운스님의 생명 사랑, 겨레사랑, 평화사랑의 큰 뜻을 기리고자 제정한 제18회 만해대상 각 부분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를 했습니다, 6월30일,
만해대상: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공동체>
만해 실천 대상: 이세중 변호사,
만해 문예대상: 모흐세 마흐말바프,<이란 영화감독>
만해 문예대상: 아시라프 달리<이집트 작가>
문예대상: 윤양희 <서예가, 전각가>
특별상; 손잡고 <노란봉투 캠페인 동참 시민>
<*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보금자리 나눔의 집은 일제 만행에 대한 사죄를 촉구, 과거의 상처를 씻어 미래의 평화를 기약하는 성소聖所이다, 이분들의 눈물과 슬픔이 씻어질 때 세상에는 참된 평화가 찾아온다,>
<이세중 제18회 만해실천 수상자는 변호사들의 사회 참여에 선구적 역할을 한 인권변호사 1세대로 유신시대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정치, 경제, 환경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를 질적으로 도약시키고 투명하게 만드는데 헌신해 왔다,>
<제18회 만해문예대상 수상자 모흐센 마흐말바프 영화 감독은 이란 영화를 대표하는 세계적 감독으로 10대 때부터 팔레비 독재 왕정에 항거해 반정부 운동을 벌여왔다,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작품 활동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는 그의 영화는 특정계층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제18회 만해문예대상 수상자 아시라프 달리는 다양한 아랍 세계를 문학 작품으로 출판하여 아랍과 비아랍권 문명의 가교 역할을 했다,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40여개국을 방랑하며 문화 원형을 밝혀냈으며, 특히 한국문학을 아랍세계에 소개하여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제18회 만해문예수상자 윤양희님은 서예가, 전각가이고 교육자로서 후진을 양성해 왔다, 초중고 서예교과서 개발에도 앞장섰으며, 한글 서체의 새로운 시도와 다변화 모색, 소재 확충으로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한글 서예 활성화에 헌신했다,>
<제18회 만해대상 특별상 수상자 손잡고는 평범한 주부가 보낸 한 봉투의 편지로 시작된 노란 봉투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부상조의 미덕을 확산했다, 이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들은 해고 노동자들에게 부과된 손해배상금을 십시일반으로 모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이 제18회 만해대상 수상자들의 수상 활동 내역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매년마다 각계분야별로 생명사랑, 거레 사랑, 평화사상에 공헌을 하는 사람들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만해 상을 줍니다, 금년까지 수상자를 보니 96명이나 받았습니다, 수상자 면면을 보니 세계적인 명사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만해대상이 노벨상 못지않는 세계적인 상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유심월간지를 보면서 느낀 단상이었습니다, 페친 여러분!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들 하십시오, 여여법당 화정거사 합장,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