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사근공소
1957년 9월 설립
관할본당: 모전동성당
경북 문경시 영순면 영순로 342-6
52. 말응공소
1962년 8월 설립
관할본당: 모전동성당
경북 문경시 영순면 괴동길 5 (말응1리 137번지)
53. 막곡공소
1966년 건립
관할본당: 신기동성당
경북 문경시 호계면 부천로 152 (막곡리 91-4)
54. 산북공소
1960년 8월 건립
1957년부터 공소가 설립되었으며 처음에는 대상공소로 불리어지다가
1959년부터는 산북공소로 기록된다.
1960년 8월 공소건물이 건립되어
1989년 11월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송민재 뽀리나 선교사,
2006년 12월까지 강주리 뽈리나 선교사가 사목활동을 하였다.
그후 선교사가 없었으나 2017년부터 최례순 마리아 막달레나 선교사가
공소에서 활발한 사목활동을 하고 있다.
1990년 4월 레지오 창단,
2011년 12월11일 산북공소 자비의 모후Pr.레지오 500차 축하식을 가졌으며
2015년 10월 18일 산북공소 상아탑Pr.레지오를 설립하여 현재 활동중이다.
(출처:점촌동성당 홈페이지)
관할본당: 점촌동성당
경북 문경시 산북면 한두리시장길 3-2
55. 창구공소
설립 1957년 이전
1957년 9월 18일 “점촌본당 세례 대장”에
노두주 아놀드 신부가 주민 7명에게 세례를 주었고,
같은 해 11월 18일 창구에서 60명이 세례를 받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58년 4월 대지 330㎡(100평)에 건평 66㎡(20평)의 공소 건물을 건립하였으며,
2006년 11월 19일 점촌동 본당 김도겸 아론신부가
지금의 건물 형태로 재건축하였다.
2017년 9월 지영대 바오로 전 사목회장을 비롯한 교우들이 뜻을 모아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창구마을 칸나축제’를 현재까지 매년 개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출처:점촌동성당 홈페이지)
관할본당: 점촌동성당
경북 문경시 산북면 운달로 1134 (창구리 339-4)
56. 동로공소
관할본당: 점촌동성당
1960년 11월 건립
1960년 2월 9일 ‘적성공소’에서 16명이 세례받은 기록이 전해진다.
같은 날에는 ‘동노공소’에서 동로면 노은리에서 10명에게 세례를 준 기록이 있는데,
이로보아 당시에는 ‘적성공소’와 ‘동노공소’가 따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적성리와 노은리는 황장산의 차갓재에서 발원한 금천(錦川)을 사이에 두고 있다.
현재의 동로공소는 동로면 소재지인 적성리에 있다.
1960년 11월 27일 점촌동본당 노도주 아놀드 신부가
6.25때 공비의 공격을 막기 위해 돌로 쌓아두었던 바리게이트를 이용하여
1,653㎡(500평)의 대지에 건평 132㎡(40평)의 건물을 신축하고 1961년 봉헌했다.
당시 돌로 쌓은 바리게이트는 6.25 전쟁 이전에
무장공비의 출현이 잦은 동로의 특성을 상징하고 있다.
동로지서 뒤편에 가파른 절벽 위에 돌로 바리게이트를 견고하게 설치하였는데,
전쟁 후 노도주 아놀드 신부가 이 땅을 구입하여
위와 같이 돌을 이용한 공소건물을 지은 것이다.
건축물 중 창문과 프랑스제 양철지붕은
공평성당 자재를 옮겨와 사용하였다고 한다.(점촌동성당 홈페이지)
2004년 4월 지붕 개량 공사 및 실내외 수리
2010년 7월 25일 레지오 혼성팀 창단
경북 문경시 동로면 여우목로 2797-6 (적성리 571)
57. 쌍용공소
관할본당: 가은성당
경북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581-8 (내서리 308)
이곳에 복음이 전파된 것은 1866년 병인박해 전후로 추정된다.
당시 박해를 피해 이씨(李氏)집안들이 이곳에 피난 와서 살았으며,
대대로 구교우 집안이였던 대구교구 정수길(요셉)신부의 고향이기도 하다.
1886년 한불수호조약으로 신앙의 자유가 획득되자,
이곳에 살던 신자들은 인근의 가은과 함창 등지로 이사를 갔다.
이곳에 복음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1890년 이후다.
1891년 당사 신나무골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프랑스 선교사들이
이곳에 와서 세례성사를 집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1893-1894년의 교세통계표에 따르면, 쌍용공소 예비신자가 14명으로 기록되어 있고,
그 이듬해인 1895년에는 신자수가 49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1886년부터는 김보록(로베르)신부가 매년 이 공소를 방문해 성사를 주었으며,
1895년 가실 본당이 설립되자 초대주임 하경조(가밀로)신부가 와서 판공성사를 주었다.
1901년 김천본당, 1922년 공평(표석골)성당,
1957년 가은성당이 설립되어 각각 관할공소로 편입되었다.
현재의 모습은 전창호(프란치스코)신부가 와서 외지 교우들의 도움을 받아 건립하였고,
2015년 8월 31일 축복식을 가졌다.(공소 안내판 내용을 옮겨 놓은 것임)
2010년에 순례 시에는 한옥이였는 데 지금은 재건축을 한 모습이다.
58. 민지공소
관할 본당: 가은 성당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민지길 34 (민지리 76번지)
59. 전곡공소
관할 본당: 가은 성당
경북 문경시 가은읍 민지길 26 (전곡리 881-2)
60. 농암공소
관할 본당: 가은 성당
1956년 점촌 본당 공소로 시작
1958년 가은 본당으로 편입 됨.
(평화신문 2015.10.29 에서 발췌)
현 건물은 2015년 10월 19일 봉헌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축복식 거행
경북 문경시 농암면 농암길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