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낀 주남저수지의 새벽은 평화롭고도 아늑하다.
(2014. 11. 23 주남저수지에서)
출처: 농암과 지당 글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저 빛깔을 잡으려고 새벽에 나서셨군요. 같은 장소라도 자연이 주는 빛깔과 소리의 감동은 늘 새롭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 색깔 그대로일까요? 약간의 편집 기술이 들어갔을까요? 궁금합니다.
배우들에게 고액의 출연료를 톡톡히 지불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첫댓글 저 빛깔을 잡으려고 새벽에 나서셨군요. 같은 장소라도 자연이 주는 빛깔과 소리의 감동은 늘 새롭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 색깔 그대로일까요? 약간의 편집 기술이 들어갔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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