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의 본 53 선지식 17차, 46, 빵만을 요구하고 있는 미국
빵만을 요구하고 있는 미국
빵만을 요구하고 있는 미국에
복종하고 있는 이승만을 저주한다.
그리하여 오늘에 이르는 병
병이 들어있는 분단의 나라
작전권도 없는 나라가 나라라고
우기고 있는 이들을 보면
참으로 알 수 없는 나라
그러한 나라를 바르게 세우고
그러한 국토를 지키려는 이유
타인들을 위하여 그러함이다,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투쟁하던 시대
그날에 우리는 행복을 위하여
거리에서 쏟아지는 최루탄 가루
최루탄을 먹으면서도 슬퍼하지 않았다
그 유는 미래에 오는 봄이 있을 것이고
그날에 우리를 기다리면서 한영 하려는 이들
그들이 있었기에 그렇게 투쟁을 했던 일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란 이름이었다
그것을 위하여 투쟁도 참 좋았다
한반도 슬퍼한 일이 없었다.
내가 나를 위로할 수 없는 일을
그렇게 슬퍼함에 대한 노래를
그렇게 부르고 있는 일이다
노래를 부르면 알리라
인간이라는 것은 슬픔을 기억하지만
슬퍼함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것은
나를 억압하고 있음이다,
나를 억압하려는 행위는
바람이 되기도 한다.
지금도 미국이라는 나라는 빵을 요구하고
남의 나라에 빵을 요구하는 행위를 하고 있어
나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용서할 수 없어
절대로 용서하지 못해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있음에
자신들은 정당화한다고
그렇게 선전하고 있어
그날을 믿는 자들이란 없지만
그날을 믿고 있는 세력들이 있어
그들에게 경고하려고 한다면
그들을 겁이 있어 도망간다.
감옥이라는 곳을 가장 두려워한다.
감옥에 가는 것을 겁내고 있는 이들
국가에서 관리하는 이들도
감옥에 가는 곳이라고 하면 가장 겁을 내는 이들
그들을 응징하기 위하여서는 법이 소중하다.
미국인들은 겁이 많은 이들이다,
북한을 침략했다가 포로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배는 지금도 평양 대동강 강가도 있다
미국의 배를 미국으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의 비밀이 탄로 났기에
미국으로 보낸다고 해도 받을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라는 나라는 병든 나라
남의 나라를 침략할 때도 언제나
남의 나라 군인들을 이끌고 간다.
미국은 빵을 먹고자 하지만 빵을 먹는 나라는
미국에 대한 빵을 팔지 않는다는 전설같이
남의 나라를 통해 빼앗아 가는 버릇이 있어
그러한 버릇을 숨기지 못함이다,
분단의 한국이 무기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아서 훈련하면
불발하도록 가스쳐 주고 있다,
그러한 나라를 믿고 있다면 참 불쌍한 나라
그래도 빵을 빼앗은 줄고 모르고 빵을 먹고 있어
우리가 싸우는 일도 이러한 일이더냐
민주주의란 거짓을 밥을 먹듯이 하는 거짓
민주주의란 거짓을 배우는 법이다,
작전권도 없는 나라가 마치
주권이 있는 것처럼 하는 행위는
가련하고 불쌍하구나!
비행기훈련을 한다고 하면서도 핵폭탄이 있는데
핵폭탄을 제거한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미국은 빵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그렇게 말하고자 할 뿐이다,
미국은 망한다고 하는데 언제 망하는가?
그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오기를
그리하여 우리가 빼앗긴 것들을 다시
찾아야 한다, 다시 찾아야 한다.
바보 멍칭이 같은 족속들이다
아무리 빵이 좋다고 해도 미국 빵은
독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나
독이 들어있는 빵이다
미국은 감기약도 만들지 못하고 거리에서 죽어가는데
그래도 미국을 찬양하고 있다면 도둑놈들이다
조선에 독립자금을 빼돌린 이승만 족들
그들이 하와이에서 놀아났던 일
이승만은 조선의 여인을 버리고 양키
서양 여자글 차고 왔는데 그래도 찬양가를
황해도 여자에게 무순 지를 그렇게 했나!
그래도 인간이라는 탈을 쓰고 살았다
그리하여 작전권도 모두 빼앗긴 몸
그러한 몸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
그러한 사실을 부정하려고 하나
빵을 빼앗아 가려는 행위를 막고
미국의 잔인함에 대하여 알아냈다
가라 미국아 작전권을 거머쥐고 있는 이유가
분단의 땅에서 권좌를 누리려고 하는 것이냐
미국의 속셈을 모조리 알아냈다,
2022년 11월 3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