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지는 “이효리와 이서진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이서진이 지난 1일 서울 한 호텔에서 이효리 친언니 아기 돌잔치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 신문은 “이날 연예인 참석자는 오직 이서진 뿐이었다.
두사람은 잔치 내내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효리 부모님과 환담을 나눴다”라고 주장했다.
아직 양가 상견례는 하지 않았지만 두사람이 양가를 오가며 자주 인사하고 있다
이효리와 이서진 양측은 이같은 결혼설이 불거지자 황당하는 반응이다.
이효리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창 활동할 시기에 결혼설이 웬말이냐라며
그동안 열애설은 물론이고 결혼날짜와 장소까지 잡았다는 소문이 나돌았는데 황당할 뿐이
라고 밝혔다. 이효리와 이서진이 친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면
평소 절친한 김제동과도 열애설이 나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현재 이효리는 열애설에 아랑곳하지 않고 2월 발매 예정인 솔로2집 녹음작업 및
뮤직비디오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이다.
이서진측도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잘라말했다.
이서진측은 “보도내용을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황당하다.
친하다고 해서 사귀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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