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수진 역 : 전도연/경선 역 : 이혜영(1)/독불 역 : 정재영/KGB/김금복 역 : 신구/침묵맨 역 : 정두홍/칠성이 역 : 백일섭/백골 역 : 김영인/불곰 역 : 백찬기/마빡 역 : 이영후/채민수 역 : 류승범
개봉: 2002년 03월 01일
등급: 18세미만 관람불가
상영시간: 110분
가죽잠바, 돌아오다!
택시운전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왕년의 전문 금고털이, 일명 '선그라스' 경선. 피곤에 지친 몸을 드링크제로 풀고, 담배 한가치에 한 숨을 돌리지만 유일한 희망인 어린 딸과의 해후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여자다.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아직도 빚을 무기로 그녀를 쫓는 칠성파 일당과 어두운 과거의 기억들....
그러던 어느 날, 거울처럼 그녀의 삶을 닮은 수진과의 만남으로 참고 참았던 그녀가 드디어 일어선다.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 하루만 세상과 싸우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벗어버리다!
전직 라운드 걸 출신이자, 가수 지망생인 수진. 웃음과 눈물을 가진 여자, 일명'선글라스' 그녀의 지독한 남자 독불이와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세상살이는 선글라스를 통해서 바라보는 잿빛 세상 뿐. 감추어진 상처보다 인생의 상처가 더욱 많아 보이는 수진. 그러나 거울처럼 그녀의 삶을 닮은 경선과의 필연적인 만남은 그녀 눈에서 어제의 선글라스를 벗어버리게 만든다.
그리고 참고 참았던 그녀가, 인생의 반전을 위해 일어섰다.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 하루만 선글라스 수진으로 세상과 싸우기 위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인생!!!
돈과 힘과 탐욕이 넘쳐대는 그 곳, 투견장. 물고 뜯는 비정한 세계는 투견들의 모습 뿐 만이 아니다. 투견장을 둘러싼 한물간 마초들의 인생이 그렇고 투견장 주위의 돌고 도는 돈과 그 돈을 관리하는 사람과 관리당하는 사람, 그리고 때때로 기회를 엿보는 할일 없는 양아치들까지.
그들이 기르는 투견처럼 악에 받쳐 물고 뜯는 그곳에 경선과 수진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엉켜들기 시작한다.
영화를 보고...[2002년3월3일]
오늘은 친구가 영화를 보자구 해서 영화를 보았다
한국영화 전도연과 이혜영이 나오는...
전도연은 권투끝나구 가끔씩 나오는 걸이었구 거기서 만난 남자와 동거를 하구 있구 이혜영이는 경력이 화려하고 또 남편으로 인해 대신 돈을 값아야 하는 시세이지만 마음들 가다듬고 택시기사를 하는 여걸로 나온다
하지만 전도연의 차랑 혜영이의 차가 박치기 하면서 이둘으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정마 격렬한 싸움 피터지는 싸움 여자거 남자건 상관이 없이 돌격.....
다음의 내용은 영화를 봐야지만 알꺼예요
조금은 만화와 같이 왜그렇게 되었는지 설명을 해주던걸요
ㅋㅋㅋㅋ,
암튼 잼나게 보았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