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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 <광역 에세이> 내면 아이를 비추는 거울
▲ 민은숙 시인 아직껏 아이는 귀가 전이다. 이제는 초등 고학년 선배가 된 원이를 꽃샘추위가 한창인 주말에 만났다. 마침 주말이라 풍광 좋은 카페에 데려가는 길이었다. 슬며시 나에게 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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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 표 차이의 패배...얼마나 아쉬울까요. 저도 2년 전 1표 차이의 패배로 2년간 가슴앓이를 했답니다. 저의 패배는 오히;려 저를 문학적 성숙에로의 길로 가게 했으며 오늘 아침 수필 미학으로부터 수상자 결정 소식을 접하게 했지요. 낙선은 아팠지만 수필 성숙을 행복합니다. 수필교실의 귀한 분들을 만났으니까요.
보랏빛 꽃다발에 유추한 것이 맞았네요. 24 수필미학 겨울호. 수필가로 우뚝 서는 선생님이 되시길. 설레는 신인문학상 수상을 격하게 축하드려요.
첫댓글 두 표 차이의 패배...얼마나 아쉬울까요. 저도 2년 전 1표 차이의 패배로 2년간 가슴앓이를 했답니다. 저의 패배는 오히;려 저를 문학적 성숙에로의 길로 가게 했으며 오늘 아침 수필 미학으로부터 수상자 결정 소식을 접하게 했지요. 낙선은 아팠지만 수필 성숙을 행복합니다. 수필교실의 귀한 분들을 만났으니까요.
보랏빛 꽃다발에 유추한 것이 맞았네요. 24 수필미학 겨울호. 수필가로 우뚝 서는 선생님이 되시길. 설레는 신인문학상 수상을 격하게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