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연의 흐름♡
세상에서 절대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한다면
그건 바로 인연일 것입니다.
단순히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인연의 흐름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떠나가는 인연은 잡을 수도
내게 다가오는 인연을 억지로 막을 수도 없죠.
인연은 계획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연의 흐름은
억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찾아오는 인연들
스스로 떠나가는 인연들을 받아 들이세요.
"인연은 그 자리에서 있는 게 아니라
인연 스스로가 찾아오는 것이라고
자기 스스로가 상대방을 맞이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그 시기에 함께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인연인 것이라고"
- <영화 '나의 특별한 사랑 중
📢길 길 길
먼 길은
꾸준히 가면 되고
험한 길은
해쳐나가면 됩니다.
막힌 길은
뚫고 가면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됩니다.
길이 많아도 가지 않으면
내길이 아니고
길이 없어도 내가 걸어가면
내길이 됩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숨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즐겁다 생각하면
즐겁고
힘들다 생각하면
힘든 법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나의 운명이
정해집니다.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좋은 일만
있기를 빕니다.
(옮긴 글)
출처: 카톡방 성박사 글
🍀 당신이 행운이고 사람이 기적이다 👍
누군가를 돕는 일
내게는 큰일이 아니지만
상대방에게는 그 순간
절실한 도움이 되는 일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살다보면 기적처럼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때 도움을 주고 싶지만
내 일이 바쁘거나 귀찮아서
그리고 내가 너무 나서는 건
아닐까 싶어 망설이곤 한다
언젠가 본 영화에 나왔던
대사를 기억하고 있다
"신은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찾아온다"
반드시 신은 염두에 두거나
그에 따른 보상을 기대해서
그러는 건 아니다
그저 나를 돕듯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언젠가 기적처럼
그걸 돌려받기도 한다
그게 내가 꿈꾸는 삶이다
비록 우리가 물을 포도주로 바꾸거나
물 위를 걷거나 빵 몇 조각과
생선 몇 마리로 모두를
배부르게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누군가에게는 세상이
아직은 살아볼 만한 곳이라고
느끼게 해줄수는 있다
"당신이 행운이고 사람이 기적이다!"
- 김동영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中
당신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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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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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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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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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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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있는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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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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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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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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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마든지 사랑 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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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 낼 그런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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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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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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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향기>중에서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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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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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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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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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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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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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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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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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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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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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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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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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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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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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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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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