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지 2016년 [작은 사랑방 강연] 선배에게 길을 묻다 3탄-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에게서 듣는다.

[마중물]

2016년  [작은 사랑방 강연] 선배에게 길을 묻다 3탄

올해 작은 사랑방은 '인생의 선배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강연을 맡아주실 분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현안과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함께 할 교육에 대한 작은 실천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좋은 강연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강사소개>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사)징검다리 교육공동체 이사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법학을 가르쳤으며, 5·18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5∙18 시민상을 받은 바 있다. 인권연대 교육위원을 맡는 등 인권문제에 크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였고,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직을 맡기도 했다.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참여하였고, 2010년에 6.2 지방선거에 서울특별시 교육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현재는 (사)징검다리 교육공동체 이사장을 맡아 ‘사람에서 시민으로 제2의 탄생과 성장을 서로 이끌어주기 위한' 교육에 대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날짜 : 2016년 8월 26일 (금) 오후 6시 50분

장소 : 마포 민중의 집

회비 : 만원(소박한 먹거리와 강연비로 쓰입니다)